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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va를 사용한 윈도우XP,7,8,리눅스 네트워크 설치방법

윈도우나 리눅스 설치시 보통 DVD나 CD ROM을 사용해서 설치를 합니다. 데스크탑이라면 보통은 설치를 해서 많이들 사용하실 텐데요. 노트북의 경우도 좀 덩치가 있는 것들은 DVD-RW를 내장하고 있는경우가 많지만 무게,크기 경량화를 위해 넷북이나 울트라씬 노트북의 경우 ODD를 제공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그래서 외장 ODD를 구입해서 사용하거나 고용량 USB에 윈도우 설치 DVD내용을 복사해서 부팅하는 방법을 선택해서 설치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 과정들이 OS종류 마다 다를뿐더러 GRUB등을 MBR(Master Boot Record)에 심는 작업을 해야되는 번거로움을 거쳐야 될때가 많아서 저도 이제까지 ODD가 없으면 많이 시도해본적이 없습니다. 그러던 중에 구형넷북에 윈도우8을 설치하면..

윈도우8 과연 업그레이드 가치가 있는가?

지난 10월 26일 윈도우8이 정식출시 되었습니다. 물론 관심 많으신 분들은 출시이전 컨슈머 프리뷰 버전을 통해서도 경험 해보셨을것이고 그 이전의 빌드를 설치해본 경험도 있으실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윈도우8 개발 초기 당시인 2011년 중순께에 설치를 해봤고 시작화면의 어색함에 바로 삭제해버린 후 이번엔 정식 출시된 ProK버전을 가지고 설치를 해봤습니다. 설치과정이야 윈도우 XP이후로 거의 손댈 필요없이 간소해졌고 비슷하므로 굳이 소개하진 않겠습니다. 일단 설치를 마친후 몇가지 자동으로 셋팅을 마친후 시작 화면이 뜹니다. 처음에는 윈도우8이 제공하는 기본앱이 시작화면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위 화면에서는 기본 앱 몇가지를 제외하고 모두 삭제 후 기존에 사용하던 프로그램들을 설치하여 주로 사용하는 프로그..

윈도우7 CMD.exe 실행오류(0xc0000142) 해결방법( XP,VISTA공통)

예전에 도스시절에 사용했던 명령어 COMMAND.COM처럼 윈도우에서도 CMD.EXE 라는 콘솔 을 통해 윈도우 명령을 처리할때가 있습니다. 특히 포터블 프로그램들이 CMD창을 많이 사용하게 되는데 며칠전에 CMD창을 실행하니 오류코드(0xc0000142) 와 함께 실행을 할수없다는 오류를 내더군요. 어이없는건 직접 %Windir%system32 폴더에 들어가서 실행해보면 멀쩡하게 실행된다는 것입니다. 얼마전 Tiny7을 EeePC에 설치하고나서 생긴문제인데 자주쓸일은 없지만 위에서 말한것 처럼 포터블 프로그램이 CMD창을 통해 중간명령을 수행하는경우가 많아 꽤나 불편했습니다. 검색해보니 역시 뻔한답이 대부분이더군요. '바이러스 검사, 악성코드 검사, 보안패치 설치여부확인' 하긴 시도할수 있는 해결방법은..

사이버 마약 I Doser(아이도저) 체험기와 영향

최근에 인위적인 뇌파조절로 실제로 마약을 사용한듯한 효과를 줄수 있다는 아이도저社에서 서비스 중인 음원을 구해서 체험해봤습니다. 일단 많은 인터넷 신문기사들이 알리는 아이도저의 효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이도저(I-Doser)’라는 사이트를 통해 유통되고 있는 이 사이버 마약은 마음을 평온하게 하는 알파 파장(7∼13헤르츠.Hz)과 지각과 꿈의 경계상태로 불리는 세타파(4∼8Hz), 긴장, 흥분 등의 효과를 내는 베타파(14∼30Hz) 등 각 주파수의 특성을 이용해 사실상 환각 상태에 빠져들게 하는 바이노럴 비트(Binaural Beat) 원리를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도저 사이트는 항불안성, 항우울성, 마약성, 진정제, 성적흥분 등 모두 10개 부문으로 나눠 73개의 아이도저 MP3 파일을..

무선랜 보안문제의 심각성에 대해..(WEP,WPA)

인터넷 혹은 컴퓨터 몇대간의 근거리 통신망은 갈수록 우리생활에서 떼놓기 어려운 존재가되가고 있습니다. 2000년 초반부터 급격히 유선 인터넷망이 성장해오면서 KT에서 내놓은 무선인터넷 서비스인 네스팟이 출현했었는데요. 우리나라의 경우 다른 큰 국가들에 비해 토지면적이 작기때문에 유선망이 워낙에 잘되있어서 네스팟이 빛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대학교를 중심으로많이 설치됐었는데 이또한 제가 보기엔 찬밥신세를 면하지 못하는듯 싶네요.) 지금의 경우서울,수도권지역은 와이브로서비스로 원활한 인터넷 서비스를 즐길수는 있지만 문제는 금액이죠.집에서 하루종일 켜놓고 인터넷 쓰는것 처럼 와이브로 서비스를 사용한다면 집안 거덜낼수있습니다. 사설이 좀 길어졌는데 이렇게 무선인터넷망도 조금씩 발전해오면서 몇년전부터가정에..

Windows 7 Beta Build 7000 라이트 버전 만들기

어제 윈도우7 베타의 라이트버전 제작 가능여부에 대해 글을 남겼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간단히 테스트 해봤는데 몇번의 시행착오가 있었습니다. 설치는 제대로 진행되지만 정상적인 부팅이 되지 않던 문제점이 있었고 아예 설치가 제대로 안되는 문제점도 있었는데 두세번 다시 해보니 제대로 작동을 하게 됐습니다. 아래의 경량화 방법을 참고하시면 되겠고 vLite 사용방법을 모르시는 분들은 전에 썼던 이글을 참고하세요. 제작시 윈도우7 Home Basic,Home Premium,Business,Ultimate 중 어느것을 선택할지 물어봅니다. 네가지 모두 테스트 해봤는데 Ultimate에디션을 제외하고는 모두 설치후 오류를 발생시켰습니다. 아무래도 윈도우7 베타가 테스트용도로만 Ultimate에디션을 기본적으로 지원하..

Windows 7 라이트버전 제작 가능한가?

윈도우 비스타의 경량화에 (Lite 버전에) 대한 글은 제가 전에 작성해둔 것이 있는데 이번에 윈도우7 베타 빌드 7000을 설치해보면서 윈도우7도 라이트 버전 제작이 가능한가를 잠깐 생각해봤었습니다. 항상 그렇듯이 결론이 중요한분들을 위해 미리 말하자면 윈도우7도 라이트 버전으로 제작이 가능 하다고 합니다. 해외 블로그나 포럼 혹은 유튜브등의 동영상이나 관련 문서들을 보면 현재 비스타 라이트 버전을 만드는데에 필요한 vLite프로그램으로 윈도우7도 경량화가 가능한것 같습니다. 가장 확신을 줬던 글은 http://windows7center.com 의 글인데 원문을 그대로 옮겨보겠습니다. ---------------------------------------------- There was a lot of ..

윈도우 7 Build 7000 beta 설치기

지난 12월에 윈도우7 Build 7000이 6801에 이어서 외국 토런트 사이트에 유포됐습니다. 나오자마자 설치는 해봤는데 설치기를 써보질 않았네요. 윈도우 7을 나중에 사용하실 계획이 있는분들을 위해 아직은 베타이지만 설치기를 써보겠습니다. 이전 6801 설치기는 이곳에서.. 설치는 VMware에서 이뤄졌습니다. 메모리는 2GB를 할당해줬고 CPU는 2개(듀얼코어의 효과..)로 설정해줬고 HDD는 11.3GB를 할당해줬습니다. DVD를 읽고 있습니다. 비스타나 이전 6801과 아무 차이가 없습니다. 여기까지도 별반 다를것이 없습니다. 하지만 조금 기다리면 이전의 6801 설치화면에서 비스타 설치화면과 동일하던 지렁이가 없어지고 위의 사진처럼 화려한 시작화면이 나타납니다. 밝아졌다 어두워졌다를 반복합니..

삼성 센스600 노트북의 터치패드를 PS/2 터치패드로 만들기

구형 노트북인 센스 600을 모조리 뜯어서 1주일 전쯤 LCD모니터를 하나 만들었습니다. 분해할때 여러가지 잘못 건드려서인지 메인보드가 제대로 작동을 안하더군요.. 전원은 들어오는데 아무 반응이 없습니다. 어짜피 워낙 구형이라 메인보드를 팔수도 없고.. 그나마 재활용 가능한 부품은 터치패드, 전원부PCB, 배터리 충전부 PCB였는데 전자쪽을 전공한적이 없어서 제일 쉽게 해볼것을 찾다가 터치패드를 개조하기로 했습니다. 결과부터 말하자면 정말 쉬웠습니다. 기초지식도 필요없거든요. 물론 모두 통용되는 방법은 아닙니다. 센스 500이나 기타 여러 노트북들은 다른방식을 취합니다. 이 글은 센스 600을 버리긴 아깝고 부품을 재활용 해보자 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수 있겠습니다. 분해 방법등은 생략하겠습니다. 터치..

VMware를 통해 Mac os x(해킨토시) 설치방법

06년경부터 외국사이트등에서 Mac osx를 해킹해서 x86 일반 PC에 설치하는 방법등이 알려지고 있습니다. 애플 社주관으로 PC에 Mac os를 설치하는 대회같은것도 있기도 했죠. 일단 Mac 자체가 일반PC와는 달리 바이오스를 사용하지 않고 EFI라는 것을 사용하기 때문에 그냥 DVD만 넣는다고 해서 설치가 되진 않고 가장 문제는 하드웨어적 문제인데 지금은 꽤 많은 부분이 해킨토시 이용자 들을 통해 패치가 이뤄져서 설치가 잘 되는 편입니다. 아무래도 Mac os의 편리함이나 디자인등에 매료되서 PC사용자들이 최근에 많이 시도해보는것 같은데 저 또한 인터페이스나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 꽤전에 시도해보다가 특정 하드웨어 몇개가 죽어도 잡히질 않아 때려쳤던 기억이 나네요. 몇일전에 윈도우XP용 테마를 찾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