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에 윈도우7 Build 7000이 6801에 이어서 외국 토런트 사이트에 유포됐습니다. 나오자마자

 설치는 해봤는데 설치기를 써보질 않았네요. 윈도우 7을 나중에 사용하실 계획이 있는분들을 위해

 아직은 베타이지만 설치기를 써보겠습니다. 이전 6801 설치기는 이곳에서..

설치는 VMware에서 이뤄졌습니다. 메모리는 2GB를 할당해줬고 CPU는 2개(듀얼코어의 효과..)로

설정해줬고 HDD는 11.3GB를 할당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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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를 읽고 있습니다. 비스타나 이전 6801과 아무 차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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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도 별반 다를것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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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조금 기다리면 이전의 6801 설치화면에서 비스타 설치화면과 동일하던 지렁이가 없어지고

위의 사진처럼 화려한 시작화면이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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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아졌다 어두워졌다를 반복합니다. 아마도 이러한 시작화면대로 정품발매가 되지 않을까 추측해

봅니다. 베타에서 이런것을 선보인것을 보면 이제 지렁이는 역사속으로 사라지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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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 초기화면입니다. 우측 하단에 빌드넘버가 바뀐것을 볼수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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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이지만 한글 키보드, 언어를 사용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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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설치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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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파티션 밖에 없는데 Upgrade항목이 있군요. 이제껏 윈도우를 사용하면서 업그레이드 항목으로

설치해본적은 윈도우95에서 98로 넘어갈때 딱 한번을 제외하고 한번도 해본적이 없네요. 그래서

이번에도 역시 Upgrade는 눌러보지도 않고 Custom으로 설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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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XP이후로 윈도우 설치는 거의 컴맹인 제 친구도 그냥 설치할 정도로 편해졌습니다. 개인적

으로는 좀 불만인것이 Ultimate 에디션이던 Home에디션이던 설치시 커스텀 메뉴를 제공해줬으면

좋겠습니다.(마치 윈도우98때처럼..) 쓸데없이 용량만 커지고 실상 Ultimate를 쓴다고 해서 미디어

센터나 기타 Extra들은 아예 사용하지도 않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vLite등으로 이것저것 빼서 만들어

쓰기는 귀찮고 말이죠.. 파티션은 단일 파티션이니 그냥 Next를 눌러도 상관없습니다. 멀티 파티션이

라면 반드시 설치대상인 파티션을 확인하고 설치진행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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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 진행중입니다. 두번정도 재시작 하는데 역시 HDD에서 설치를 하니 상당히 빠릅니다.

첫번째 재시작 까지 채 10분도 걸리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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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시작후 레지스트리 셋팅을 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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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퍼포먼스 측정중입니다. 여기서 프로그레스 바의 디자인이 변경됐네요. 윈도우 7은 디자인

면에서 아직까진 비스타와 아주 크게 다른점은 없지만 이런 부분들은 은근히 신경쓰는듯 싶습니다.

아마도 Mac OS나 요새 배포되는 리눅스의 영향이 크지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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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들을 시작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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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6801의 사용자 등록화면과 다를것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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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센스키...있을리가 없죠. ㅋ 윈도우 비스타는 Beta2가 진행중일때 DVD를 받아서 설치했었습니다.

윈도우 7에서 될까싶어 혹시나 해서 넣어봤지만 역시나 안됐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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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선택은 기존과 동일한데 집,직장,공공장소로 나눠져있습니다. 공공장소로 선택시

파일공유등의 기능이 기본으로 꺼져있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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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을 마치고 윈도우에 진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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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발매가 되면 환영합니다로 또 나오겠지요. 개인적으로 웰컴대신 다른 효과를 집어넣으면 어떨까

싶습니다만.. 아무래도 부팅시 부담이 약간이나마 커질테니 그렇게 만들진 않을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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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7 빌드 7000의 바탕화면입니다. 일단 가장큰 변화로 작업표시줄을 볼수있군요. 좀더

큰아이콘 으로 변했는데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큰것이 별로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작업표시줄

높이는 일반적인 방법으로 줄어들지 않았는데 레지스트리 수정을 통해 가능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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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표시줄은 바꼈지만 메뉴는 비스타와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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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센터 화면이 좀 더 화려해졌네요. 저는 미디어센터는 쓸일도 없고해서 윈도우 XP

미디어센터 에디션이 나왔을때도 사용해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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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편리한 기능을 설정해줄수 있습니다. TV볼때는 리모컨으로 조종하면 편하긴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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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후 용량은 9GB정도 되는군요. 32bit버전이라 이정도 되는듯 싶고 64bit는 비스타처럼 꽤 용량이

커질듯 싶습니다. 여기에 각종 업데이트 및 프로그램들 설치하다보면 20GB는 순식간에 넘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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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실행시 같은 프로그램을 그룹으로 표시하기 기능이 이렇게 바꼈습니다. 저는 불편해서 따로

창을 쓰는 방법만 고집하는데 마우스를 올렸을때 그룹의 프로그램들이 이렇게 표시되기때문에

상당히 편하겠습니다. 물론 그룹으로 묶어서 표시하지 않고 사용하는것도 가능하고
 
바탕화면 테마에 따라서 축소된 창의 색이 각각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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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플로러 8 Beta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언뜻 봐서는 7과 다른점은 없습니다. 저는 탭기능이 불편해

사용하지 않아서 익스플로러 7에서도 탭기능을 끄고 사용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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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어판에서는 요새 노트북에 많이 쓰이는 지문인식기능 설정을 할수있게 해주는 메뉴도 보이네요.

그외엔 성능향상이야 이뤄졌겠지만 딱히 비스타와 다른 메뉴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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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표시줄에서 마음에 드는곳이 이것입니다. 비스타나 XP에서 트레이에 있는 아이콘을 항상

숨김이나 사용하지 않을때는 숨기기로 설정해도 레지스트리 정리등을 하다보면 풀어져버리는

일이 생기곤 해서 약간 거슬렸는데 화살표를 누르면 트레이에 있는 아이콘들이 보이게 됩니다.

오른쪽 맨끝은 바탕화면 보기 버튼입니다. 아이콘으로 존재할때 보다 훨씬 낫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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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빌드 6801에서는 비스타와 테마 설정 화면이 같았습니다만 7000애서는 좀 더 예쁘게

바꼈습니다. 아래의 첫번째 아이콘을 누르면 기존의 방식대로 배경화면을 바꿀수 있는데

슬라이드 쇼 기능으로 최소 10초 간격으로 배경화면을 바꿀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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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Mware 환경에서 설치한것이라 실사용 환경과 같지는 않겠지만 윈도우7 자체만 설치했을때

리소스 점유율이 다음과 같습니다. 일반적인 듀얼코어 이상의 CPU나 2GB의 메모리를 가지신

분들도 이것저것 다른 프로그램들을 설치한다고 가정해도 원활하게 활용하실수 있을듯 합니다.

오히려 비스타 때보다 훨씬 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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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타에서 네트워크 설정을 트레이 아이콘을 통해 들어갈때 생기는 약간의 딜레이가

전혀 없이 바로 실행이 됩니다. 네트워크 설정을 꽤 자주 변경하는 저에게는 좋은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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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그룹 네트워킹 메뉴를 통해 기존의 비스타에서 쓰던 작업그룹간의 암호공유 설정을 할수 있습니다.

대략 이쯤으로 윈도우 7 빌드 7000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아직도 충분히 비스타에 비해 빠르지만

빌드 6801에 비해 시각적 효과가 추가되서인지 6801보다는 반응성이 약간 더디다는 느낌이 있었지만

RC버전이 나올때 쯤이면 좋은 속도를 보일것으로 예상합니다. 느리다고 표현했던것은 비교상

그렇다는것이고 VMware에서 XP를 구동할때와 속도면에서 많이 느리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파일,폴더구조는 비스타와 거의 흡사합니다. 물론 6801과도 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그나저나 그림파일 크기도 줄이고 화질도 떨어뜨렸는데 사진이 5MB가 넘어가는군요.

그래도 이 정도면 빌드 7000에 대해 대략적으로 맛보셨을듯 싶습니다. 2010년에나 정식발매

될테니 그동안에 나올 베타버전은 생각나는대로 설치기를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BlogIcon 종횡무진 2009.01.07 13:24 신고

    박디님 설치하느라 고생 좀 하셨군요.
    저도 비스타 베타 버전 나왔을 떄 RC 버전인가요?(맞나^^;;)
    컴퓨터 사양이 그낙 좋지 않아서 1시간이나 걸려서 설치했으나 오류나서
    다시 원도우Xp로 복귀한 아름다운 추억이 있었답니다.

    박디님 처럼 첨단을 달리시는 분들의 노고 덕분에 윈도우의 성능이 한층 더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갈수록 윈도우의 사양이 고성능화 되어 가면서 신경을 건느리는 경우가 왕왕있죠.^^;;

    • BlogIcon 박디 2009.01.07 13:38

      첨단을 달리긴요 ㅋ 그저 관심이 조금 더 있다뿐이죠ㅎㅎ
      저도 처음 비스타 RC를 가상PC에 설치했을때 버벅인다는 감이 꽤 있어서 때려치우고 XP로 복귀했다가 그냥 메인OS로 비스타를 설치한 삽질을 했었던 적이..ㅋ

  • BlogIcon nemo 2009.01.08 11:17

    윈도우가 계속적으로 조금씩 변모하는군요.
    아직 XP 다음에 나오는 버전을 안써봐서..^^
    그래도 잘 나오길 기대해야죠.

    • BlogIcon 박디 2009.01.08 11:47

      윈도우 비스타에서의 많은 문제점을 윈도우7에서 다소 해결한듯 싶습니다. XP는 참 대박OS가 아닌가 싶네요. 비스타는 벌써 서비스팩2 발표를 앞두고 있는데.. 윈도우7이 2010년쯤 발매될것이니 윈도우 ME꼴을 면치 못할듯 싶습니다.

  • Darkcircle 2009.01.10 03:55

    아무것도 안깔고 단지 윈도7 베타만 깔았는데 메모리를 512MB이상 잡아먹다니 -_-;;; 웬지 접근하고 싶지 않은 괴물이군요 ;;; 리소스 과다 점유현상만 없어지면 주저없이 윈도XP를 버리고 윈도 비스타를 건너뛰어서 7을 선택하겠습니다만... ;;

    정말 MS계열 운영체제중에는 윈도2000과 윈도XP 만한 명작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첨단을 달리는것도 중요하지만 일단 안정성이 우선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어느정도 안정성이 있어야 사람들이 아 다운이 안되니 참 좋다. 라고 느끼겠죠. 안정성이 확보되면 최적화가 이루어져야 하겠고요. 이런 점에서 XP는 기술지원이 끝나는 시점에서도 절대 버릴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댓글의 답글들 중에 "비스타는.... 윈도우7이 2010년쯤 발매될것이니 윈도우 ME꼴을 면치 못할듯 싶습니다." 이 한말씀이 웬지 공감가는군요. 비스타 나름 첨단을 추구하다 흐름을 잘못탔죠. 코드네임 롱혼으로 사람들의 애간장을 태워먹던...

    • BlogIcon 박디 2009.01.10 12:31

      그래도 비스타가 처음 출시될때보다는 고용량 DDR2램이 그나마 싼편이라 다행인것 같습니다. 물론 환율문제로 각종 부품값이 급등했다가 내렸다하는 일이 반복중이지만 말이죠. 제생각에도 윈도우 2000,XP같은 명작은 나오기 어려울것 같네요. 윈도우 2000은 정말 안정적이었죠. XP도 단종을 앞둔 상황에서도 여전히 시장점유율이 높고 말이죠. 하지만 하드웨어 제조사나 소프트웨어 제조사에서는 지금의 정체기가 큰 걸림돌이기 때문에 MS쪽입장에서만 봐도 윈도우XP를 가만둘수는 없을듯 싶습니다. 단종은 MS가 예고한대로 진행될듯 싶네요. 대부분의 유저들이 단종을 맞으면 새로운 OS로 갈아타는 경향이 있기때문에 단종시킨후 서서히 시간끌면서 기술지원을 중단할듯 싶습니다. 하지만 유저 입장에서는 일반적으로 쓰는데에 있어서 전혀 불편함이 없는 xp가 단종되는데에 상당히 불만이 생길수 밖에 없네요.
      정말 비스타는 MS에서도 엄청난 비용을 들여 마케팅하고 사용자들의 기대치또한 상당히 높았는데 적어도 우리나라에서만큼은 폭삭 망한 OS라고 볼수 있겠네요.ㅎㅎ

  • 2009.01.13 19:02

    이제 윈도우95부터 계속 우리를 반겨주던 지렁이는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마네요 ㅎㅎ

    • BlogIcon 박디 2009.01.13 19:28

      네ㅋ 그래도 이제까지 MS의 OS들이 타 OS에 비해 부팅화면이 초라한면이 없지 않았는데 상당히 화려해 져서 좋긴하군요.

  • 도우미 2009.01.14 08:54

    님아 윈도우 7 씨디키 이거 쓰세요.
    QXV7B-K78W2-QGPR6-9FWH9-kgmm7

    • BlogIcon 박디 2009.01.14 18:13

      네 나중에 한번 써보겠습니다^^ 지금은 지운상태에요 감사합니다.

  • BlogIcon {-String.Split-|- 2011.12.01 16:42

    물론, 애플의 소프트웨어는 거리의 혜택을 유지. 사실 마이크로 소프트 준 관련된 여러 상당히 우울 숫자 반대로 소프트웨어를 포함한 모든 유형의 다양한이야. '마이크로 소프트'기능이 전략은 특히 온라인 게임의 전체 세계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네 요구 사항에 매우 중요합니다 다가오는 상세 패싯에 대한 도박을 할 수 있습니다 모르겠어요. 아이팟 따라서 종종 우수한 대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