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386을 쓰던시절에 했던 게임중에는 지금도 그 재미를 그리워할만한 게임이 많았습니다. 특히나 삼국지 시리즈에 푹 빠져지낸적이 많지요. 그중 몇번이고 다시 클리어 했던게임은 바로 이놈입니다. 삼국지 영걸전 KOEI사에서 이당시에 만든 게임들은 대히트였죠. 대항해시대와 함께 너무나 즐겁게 플레이했었습니다. 유비의 코끝부분을 클릭 연타질 하면 금단의 코드 어쩌고 저쩌고 결과는 책임질수 없다며 겁을 준뒤에 레벨이 50이 되고 돈이 5천인가로 늘어났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이시기에는 한국에서 개발된 게임 소프트웨어가 그다지 많지 않았는데 꽤나 흥미로운 게임이 있었으니 채팅게임인 '맥스' 입니다. 어쩌다 보니 다시 한번 해보게 됐는데 한번 들여다보죠. 오프닝 화면 캬~ 정말 오랜만에 보는 화면이었습니다. 윈도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