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x 버전대의 스프링 프레임워크가 나온지 얼마 안된 것 같은데 벌써 4.1버전대가 릴리즈 됐다. 그래도 3.x 버전대까지는 종종 설정도 살펴보고 이것저것 시도해봤는데 프로젝트 때문에 한참을 못보다가 최근에 시간이 되서 바뀐건 없나 살펴보니 꽤 많이 바꼇다.. 예전 2.x버전대의 설정지옥에 비하면 요즘에는 많이 편해지긴 했지만 아직도 잘 돌아가게 설정 하려면 시간 깨나 잡아먹는 일이긴 하다. 그리고 설정이 간편해진 대신 구조가 복잡해서 모르고 복붙만 해서 쓰다보면 돌아가긴 하지만 잠재적인 위험을 가지고 있는 코딩을 할 수 있는 경우도 이번에 느꼈다. 보통 스프링 메이저 버전이 업그레이드 되면 한번씩 둘러보느라 이번에 최신버전으로 설치하고 테스트 해봤는데 설정에서 꽤 막혔다. 이 글에선 막혔던 부분과 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