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하드웨어만 계속 사다 나르는것 같군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글도 하드웨어 중심으로 흘러가고 원래도 재미없는데 더 흥미없는 글들만 포스팅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ㅋㅋ 어쨋든 요 며칠전에 모니터를 하나 새로 구입하게 됐습니다. 이전에 주 디스플레이로 쓰던 모니터입니다. 예열되지 않으면 화면떨림과 고주파음으로 귀와눈 을 괴롭히는 17인치 CRT모니터입니다. 오래도 사용했군요. 고3말에 구입했던것 같은데..햇수로 8년정도 사용했네요. 인터넷쇼핑몰에서 구입하려다가 어머니 친구분이 용산 선인상가에서 컴퓨터 가게를 하고계셔서 한방에 구입했습니다. 이번에는 제돈으로 구입하지 않았습니다. 일종의 프레젠트 ;; 19인치 수동피벗지원 와이드 모니터입니다. 출시된지 몇달 안됐는데 싱크마스터 모델이 워낙 많아서인지 찾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