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전엔가 블로그를 시작한지 한달정도.. 그후에 애드센스를 달아놓은지 얼마 안되서 이것저것 해보다 실수로 지급보류를 눌러버린적이 있다. 핀번호를 받아야만 풀수 있다고 하면서 신청하라 하길래 신청하고 신경쓰지 않고 기다렸다. 어짜피 100$ 넘지 않는 수익이 쌓여있어서 아직 풀리지 않아도 별 상관 없었지만 그래도 괜히 막아버린것 같아서 신청해두고 두달여간을 기다린 끝에야 드디어 PIN번호가 왔다. 봉투는 완전 초라하다. 구글 홈페이지를 보면 느껴지는것이나 계정정보던 뭐던 날아오는것도 허전 하게 느껴졌다. 화려하다고 뭐가 좋고 나쁘고를 따질순 없지만 요전에 윈도우 비스타 RC버전을 DVD 로 받아 봤을때랑 비교해봤을때 상당히 허접하다는 느낌이 들수밖엔 없었다. 어쩌고 저쩌고..나불나불..PIN번호 입력해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