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포스팅했던 글에서 쿼드코어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 하고싶어했던 소망을 덜컥

이뤄버렸습니다.ㅡㅡ; 기존에 쓰던 시스템도 일반적인 용도로 쓰기엔 충분했지만 윈도우 비스타도

꽤나 버거운감이 있고 윈도우7에서 그런 버벅임이 많이 해결되긴 했지만 다중작업중에 불만스러운

점들이 상당부분 있었기 때문에 업그레이드를 감행했습니다. 이 글에서 코어2 쿼드 요크필드 Q8200을

써본 소감을 써보겠습니다. 벤치마크 결과등은 여러 리뷰사이트나 다른 개인사용자들이 올린것이

많으므로 굳이 따로 벤치마크용 프로그램으로 테스트 해보지 않았고 체감성능을 위주로 쓰겠습니다.

일단 견적은 다음과 같이 냈습니다.

CPU : Intel Core2Quad 요크필드 Q8200(2.33GHz/1333Mhz/4MB) : \242,000
M/B : ASUS P5QL : \126,000
RAM : DDR2 8GB PC2 6400(2GB x 4EA) : \87,000
Power Supply : AONE 500GW Dual v2.2 : \51,000
CASE : NCTOP SQUALL RAIN T600(흰색) : \52,000


총 57만원 가량 들여서 주문을 했습니다. HDD의 경우 기존에 SATA HDD한개와 IDE HDD 네개정도가

있어서 그대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ODD의 경우 아직 블루레이를 지원하는 라이터들이 10만원대

가격으로 비싼편이고 다운로드를 크게 많이 하는편도 아니라 기존에 쓰던 DVD-RW를 그대로 쓰기로

했고 비디오카드의 경우 고사양 게임을 자주 하진 않기때문에 기존에 쓰던

GeForce 6200(PCIe 16x)를 그대로 사용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예전에 일반 택배로 꽤 비싼 부품을 주문했다가 손상되서 온적이 있어서 조금 비싸더라도 오토바이

퀵서비스를 이용했습니다. 빨리오기도 하고 안전하죠. 3년만에 새로보는 CPU박스의 모습입니다.

쿼드코어 시리즈중에 가장 많이 대중적으로 팔리는 제품이 켄츠필드 Q6600이고 업그레이드 계획중

이미 구입한 요크필드 Q8200을 살지 말지 꽤 고민했었는데 요크필드가 45nm 공정으로 발열이나

전력소비가 켄츠필드에 비해 낮다는 점에서 요크필드로 가게됐습니다. 이전에 P4 프레스캇 시스템을

쓰면서 발열에 따른 팬 소음, 높은 전력소모에 누진세가 겹쳐 전기세가 PC를 사용하지 않을때와 많은

차이가 난다는점도 한몫 거들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3년전 P4시스템을 조립할당시에 국산인 AONE파워(400W)짜리를 사다 썼는데 꽤나 안정적이여서

이번에도 AONE파워를 구입했습니다. 원래는 550W를 사려고 했는데 만원이 아쉬운 상황이라 그냥

500W로 결정했습니다. 한 6~8년전쯤엔 국산파워들이 저질제품이 많았는데 요새는 국산제품이

상당히 좋은 퀄리티를 보이네요. 좋은현상입니다. 그리고 이 제품은 이벤트 중이라 외장 하드케이스

하나를 제공하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예전에 오버 잘되던 AMD XP +1400 팔로미노 CPU를 쓸때부터 ASUS보드를 이용하기 시작했는데

7~8여년 가량 ASUS보드만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안정적이고 믿음을 주더군요. 처음에는 P5QL

보다는 P5Q Deluxe를 사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이 보드보다 5만원가량 비싸고 이제 더이상 오버클럭

은 하지 않을 계획이라 레이아웃이 마음에 들진 않지만 이 제품을 선택하게됐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P5QL이 인텔보드처럼 오버클럭 세부옵션등을 미지원 하는것은 아닙니다. 바이오스에서 많은 세부

옵션을 지원하기때문에 오버클럭킹이 용이하고 Afudos같은 플로피 디스크를 사용한 바이오스

업데이트가 불편한 사람들을 위해 바이오스 내에 EZFlash라는기능을 넣어서 바이오스 업데이트를

손쉽게 해뒀습니다. 그리고 Express Gate라는 기능이 있는데 바이오스 진입전 SkyPE나 인터넷

접속 그리고 유명한 통합 메신저 프로그램인 Pidgin등을 쓸수있습니다. 단점이 있다면 이 Express

Gate는 HDD가 IDE모드로 에뮬레이션 되야만 작동한다는 것입니다.

쉽게 말해 AHCI,RAID구성을 사용할경우 사용불가합니다.
 
(Bios의 SATA Configuration 에서 SATA As : IDE일경우만 사용가능)

근데 쓸일이 거의 없을듯 싶더군요. 처음 OS설치시에 IDE모드로 구성해서 Express Gate를

사용해봤고 그후 AHCI를 적용해뒀기 때문에 지금은 Express Gate를 사용하고있지 않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별것 아닌듯 싶으면서도 가장 중요한 PC부품으로 자리잡은 케이스.. 이번 업그레이드 중 가장

실망한 부품입니다. PCI브라켓 부분에 기본으로 제공되는 나사가 박히지를 않았습니다. ㅡㅡ;

드릴이 있기때문에 드릴에 나사 드라이버 비트를 꼽고 끼워봤지만 소용없는데다가 설상가상으로

드릴힘에 못이겨 나사가 부러져 버리 더군요 ㅡㅡ; 일단 예전에 쓰던 나사들로 조립을 했습니다.

그리고 마감상태도 별로 좋지 않더군요. 앞면 배젤 끝부분은 마치 조각칼로 깎은뒤 칠해놓은듯..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지만 측면부 250mm 대형팬은 인상적이었습니다. 120mm 팬가지고는 원활한 통풍이 항상 어렵다고

생각해왔고 실제로 여름에는 많은 부품들이 손을대면 뜨거울 정도여서 측면을 항상 오픈해서

사용했었습니다. 팬컨트롤러로 속도를 조절할수있는데 조절할경우 고휘도 LED의 밝기가 달라집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무튼 그렇게 옆면을 열어서 사용했지만 요놈시키 개털 날리는것 때문에 측면 오픈하고 쓴지

몇달 안되서 컴퓨터 내부에 털이 가득 쌓이더군요. 그래서 개털도 안들어가고 다른 잔먼지들도

덜 들어갈만한 케이스를 찾던중 위의 케이스를 구입한 것입니다. 항상 케이스는 대충 2~3만원짜리만

사서 사용하다가 거금을 들였건만 역시 좋은 케이스라 하면 7~8만원대 이상은 되야하나 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나사 때문에 투덜거리면서 조립하고 난뒤 전면부의 코팅 스티커를 떼는데 하프미러의 오른쪽이

같이 뜯겨져버리는 일이 생겼습니다.ㅡㅡ; 한번에 잡고 쫙 뜯어낸것도 아니고 어짜피 스티커 붙힐

거라 살살 밀어내면서 뜯어냈는데 그래버리더군요. 뭐 본드를 안쪽에 붙히면 아무렇지도 않지만

기왕에 새제품 산건데 안그래도 나사때문에 빈정상해있는데 뜯어지니 좀 짜증이 났습니다. 그렇다고

반품하기도 귀찮고 하니 그냥 쓰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핸드폰 카메라에 빛이 반사되서 뿐이 아니라

LCD인디케이터의 가독성도 매우 떨어집니다. 앞에서 봐도 어른어른하게 보일정도 였습니다. 250mm

팬과 윗면 다른 측면의 많은 타공망에 의한 공기순환 의 원활함 먼지필터들이 달려있는것 외엔

장점이 별로 없는 케이스 였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P5QL메인보드는 보시다시피 24핀 전원커넥터가 왼쪽에 있습니다. 이 구조는 케이블 정리가 거의

안되다시피하죠. 요새 슬림케이스는 구조가 어떤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파워서플라이가 왼쪽 아랫면

에 장착되는 경우여야 선정리가 조금은 용이할듯 싶습니다. 어쨋든 ASUS에서 짜증나면 더 비싼 보드

사서 오른쪽 커넥터에 24핀전원 꼽고 선정리 잘해서써라 하는듯 하네요. 요새 파워서플라이는 대세에

따라 IDE 전원케이블 갯수가 줄고 SATA전원 케이블이 늘어나서 IDE HDD두개를 포기해야 했습니다.

원래는 멀티부팅으로 XP와 비스타를 사용했는데 어짜피 이정도 사양이면 비스타나 앞으로 나올

윈도우 7혹은 윈도우 이름을 버리고 나올 그후의 운영체제 까지도 지원할듯 싶었고 윈도우XP 64비트

에디션이 꽤나 문제점이 많기때문에 그냥 멀티부팅을 포기하기로 했습니다. 메모리는 삼성 DDR2

PC2-6400 8GB(2GB x 4EA)를 사용했습니다. 그래서 비스타 64비트 에디션을 설치하려고 했는데

아직 쓸 팔자가 안되는지 설치도중 DVD가 뻑난것을 이제야 알게됐습니다. 어쩔수 없이 비스타

32비트 버전 설치후 3GB정도 인식을 못하기때문에 나머지 부분은 Super Speed 램디스크 프로그램

을 사용해서 Unmanaged 영역을 활성화시켜 나머지 4GB영역을 인터넷 임시파일이나 TEMP파일

저장 및 레디부스트 파일 저장용으로 지정해뒀습니다. 조금은 많이 아쉬운 부분입니다. 64비트

OS를 써야 지금 시스템 상황에서 제대로된 속도를 보겠지만 어쩔수 없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파워서플라이와 함께 온 외장하드케이스. 어짜피 쓸일도 없고해서 꽤 전에 구형 삼성 센스 노트북

에서 뜯어낸 2GB짜리 2.5인치 노트북 HDD를 집어넣었습니다. 하지만 요놈이 너무 옛날거라 높이가

높더군요. 그래서 저렇게 고무줄로 마무리.. 역시 사은품으로 온것이라 겉은 약해보입니다. 구입한다

치면 가격은 7~8천원가량 하는 외장HDD케이스더군요. 비싼 제품이야 알루미늄 케이스를 사용

하지만 뭐 사은품으로 이정도면 괜찮은것 같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너무나 훌륭한 2nd 시스템이 되버린 기존의 P4 2.66GHz,RAM 3GB,HDD 40GB(20GBx2EA) 입니다.

이렇게 만들기전에 그래픽카드를 재활용했다는것을 깜빡했습니다. 이리저리 예전에 썼던 부품들을

뒤져봤지만 AGP슬롯용 부두밴쉬카드만 보이더군요. 그래서 더 오래된 부품을 모아둔 박스를

뒤지니 예전에 486시스템에서 사용했던 PCI용 그래픽카드 Trident 9440을 발견해서 설치했습니다.

최대해상도 1024*768(256색;;)을 지원하고 800*600해상도에서도 16비트 컬러까지 밖에 지원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메모리는 1MB인데 예전에 윈도우 3.1,95 쓸때까지는 참 잘 써먹었습니다. 생각지도

못하게 재활용하게 됐는데 제대로 작동 하더군요. 다만 윈도우 2000이후 운영체제에선 그래도

어느정도 받쳐주는 그래픽카드가 있어야 멀티미디어 관련 작업을 할때 화면 끊김이 없는데 역시

이놈은 어쩔수 없이 플래쉬 사용이 많은 국내 웹 환경에서는 심한 화면끊김이 있더군요. 그래도

아프리카TV등은 조금 많은 프레임 저하가 있지만 볼만한 수준은 되고있어서 현역으로도 충분히

달릴만한 시스템을 다운로더 겸 멀티미디어 재생기로 쓰고있습니다. 사양이 꽤 되기 때문에

프로그램 테스트용으로도 사용할수 있게되서 좋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셋팅완료후 작업환경입니다. 기존에 다운로더로 쓰던 펜티엄 3 시스템(메모리 96MB)에는 4GB HDD

에 데비안 리눅스 4 Etch가 설치되있어서 요놈가지고 데비안 공부좀 했었는데 모니터가 여분이 없으

니 당분간 중단해야겠습니다. 지금의 다운로더에 리눅스를 설치하면 날아다니겠지만 최근 며칠동안

하루에 한두시간 정도만 자면서 시스템 셋팅하느라 너무 힘들었고 안타까운것이 다운로더의 초구형

비디오 카드에서 페도라 10 리눅스 라이브CD를 USB에 설치해서 부팅해보니 화면이 다 깨져서

로그인이 불가능 하더군요.ㅡㅡ; 설치해서 사용해보고 싶지만 같은 결과를 낳을듯 싶어서 당분간

보류하려고 합니다. 그렇다고 그래픽 카드를 지르기엔 제겐 조금 비싸더군요. 지금 쓰는 Geforce

6200의 경우 128MB램이 달려있는 모델로 PC방용으로 공급됐던 모델을 이벤트가 있길래 3만5천원

정도로 싸게 구입했었습니다. 좀 답답해서 새로 하나 더살까 싶어 봤더니 Geforce 8400 256MB모델

저가형이 4만5천원가량 하네요. 사고싶지만 할부기간 끝나기 전까지 아무것도 안사려고 합니다.

너무 출혈이 컸거든요. ㅋㅋ 너무 조립사용기에만 치중해서 글을 작성했는데 그럼 쿼드코어 CPU는

성능이 어느정도인지 체감성능을 간단히 써보겠습니다.

일단 결론부터 말하면 역시 빠르다입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작업환경하에서(오피스,워드,인터넷등)

는 윈도우XP 혹은 리눅스환경하에서의 작업환경과 놀랄만큼 큰 성능차이는 없다는점을 강조하고

싶네요. 그리고 아직 네개의 코어를 완전히 활용하는 소프트웨어가 부족합니다. 하드웨어는 급격히

발전하고 있는데 소프트웨어가 하드웨어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 최근에 지속되고 있는듯 합니다.

게임의 경우 쿼드코어를 지원하는 소프트웨어가 꽤 있는편이라 왠만큼 최근의 그래픽카드를

사용하고 있다면 쿼드코어와 함께 사용하면 최상의 효과를 볼수있을듯 합니다. 저는 아쉽게도

그래픽카드가 최근게임에서 빌빌대서 게임은 제대로 해보질 못했네요. 실행해본 게임은 GTA4,

Silent Hill - Home Coming 이었는데 GTA4는 그래픽 메모리 부족으로 아예 튕겨버리고 사일런트힐

은 실행은 되지만 프레임저하가 너무 심해서 게임진행이 거의 불가능이었습니다. 데빌메이크라이4

의 경우 XP의 다이렉트X 9환경에서는 최저 그래픽옵션으로 어느정도 플레이 할만큼은 됐지만

비스타의 다이렉트10 환경하에서는 그래픽 옵션을 최저로 낮춰도 게임상에서의 그래픽이 많이

부자연스럽지 않으면서 동시에 플레이하기 어렵게 됐습니다.(간단한 결론을 너무 복잡하게 쓴 듯

ㅡㅡㅋ) 그외에 카운터 스트라이크 소스나 넥슨에서 서비스하는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등은

최고 그래픽옵션에서도 플레이가 원활했습니다. 너무 길게 썼으니 요약하자면..

게임 플레이 가능여부(코어2 쿼드 Q8200 + Geforce 6200 128MB)

GTA4 : 실행불가능, 비디오램 부족

Silent Hill - Home Coming : 실행가능, 프레임저하 심각, 플레이는 반 불가능

Devil May Cry 4(DX10) : 실행가능, 프레임저하 심각, 인내심을 가지고 플레이 가능;;

Crysis : 실행가능, 게임메뉴화면에서는 원활하지만 플레이시 프레임저하 심각

Counter Strike Source : 실행가능, 플레이 매우 원활, 기존의 P4시스템에서는 플레이어 수가 많아지면(20~30명이상) 좀비맵에서 프레임저하가 상당했으나
쿼드코어상에서는 프레임저하 없음

Counter Strike Online : 실행가능,플레이 매우 원활

GTA San Andreas : 실행가능,그래픽 옵션 최고에서 한단계
아래로 낮추면 플레이 매우 원활


이 게임들중 윗쪽의 게임들은 최근에 출시된 게임들로 최저사양이 듀얼코어 CPU이상에

Geforce 7000시리즈 비디오램 256MB이상이기 때문에 CPU탓보다는 그래픽카드 탓이 큽니다.

그렇다면 멀티미디어 재생능력은 어땟을까요? 이것도 결론부터 쓰면 매우 원활하다 입니다.

HD영상의 경우 720p는 진정한 풀HD영상이라 볼순 없습니다. 그래서 1080i,p 샘플영상을 각각 받아서

재생해 봤는데 CPU점유율은 2~10%정도밖에 되질 않았습니다. 따로 CoreAVC같은 상용코덱을

설치하지 않았고 KMPlayer를 설치해서 그냥 재생해본 결과입니다. HD영상의 경우 그래픽카드만

대충 따라주면 CPU성능이 우선시 되므로 HD영상을 원활히 보기에는 쿼드코어가 제 빛을 발휘

했습니다. 물론 더 나은 영상을 위해서는 HD를 지원하는 비디오카드를 사용해야겠죠.

또 한가지 시험해본것은 가상PC환경입니다. 저는 VMware환경하에서 여러가지 운영체제 테스트나

내부에서 작업을 주로 하기때문에 싱글코어 시스템은 꽤나 불만스러운 부분이었습니다. 쿼드코어로

업그레이드한 궁극적인 목적도 바로 이런 가상화 환경에서 속도향상이었는데 역시 훌륭하게

욕구를 충족해줬습니다.

가상PC환경(VMware)에서의 OS별 체감성능

Windows 7 beta build 7000 : 매우좋음, 1GB의 메모리를 할당하고 설치및 여러가지 어플리케이션을현재 쓰고있는 시스템환경과 비슷하게 설치하고 사용해봤지만 전혀 성능저하가 없었음. 가상PC내의 CPU점유율은 기본적인작업(인터넷 검색등) 환경에서
20~40%정도만 차지함.

Fedora Linux 10 : 매우빠름, 완전히 부팅하는데에 10~15초정도 밖에 소요되지 않음
텍스트모드로 부팅할때는 말할것도 없고 그래픽환경에서도 매우 훌륭함. 동영상 재생
능력은 실제로 PC에 설치했을경우에 제대로된 코덱 설치만 이뤄진다면 윈도우 환경보다
훨씬 빠를듯 싶음.

Windows Vista Ultimate K : 매우좋음. 하지만 윈도우7 베타에 비해 체감성능이 떨어지는데 이는 윈도우7이 윈도우 비스타보다 가볍기 때문.. 실제 PC환경하에서나
가상PC환경에서나 별반 차이가없었음.

Debian Linux 4.0 Etch : 너무빠름. 날아다님 ㅡㅡ; 데비안 리눅스의 경우 온라인 제공되는 패키지가 굉장히 많은데 일부러 무거운것만 설치해봤을때도 매우 빨랐음.

Windows XP : 말할필요가 없을듯..ㅡㅡ;

Jas Edition Mac OSX 10.4.8 : 생각외로 느렸음. 물론 P4환경에서는 사용이 거의 불가능할 정도 였는데 쿼드코어 시스템에서도 설치시간이 예상외로 길었고 부팅후에도 빠르게
사용할만 하다는 느낌은 없었음. 그리고 CPU점유율도 호스트 컴퓨터에서 50%이상을 보임. 해킨토시로 쓰기엔 최적화된 에디션은 아닌듯 싶음.

Mac OSX 10.5.2 : 오히려 10.4.8보다 가상PC환경에서도 사용할만하게 속도가 빨랐음.


이상의 환경에서 대략적인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그다지 많은 테스트를 해본것은 아니지만 이정도만

해봐도 쿼드코어의 능력을 실감하겠더군요. 업그레이드를 고려하신 분들이 이글을 혹시 읽는다면

생각해볼 부분은 게임을 위해서 쿼드코어로 업그레이드 하는것은 크게 좋은 선택은 아니다 입니다.

물론 새로운 명령어 추가나 지원 게임소프트웨어의 증가, 45nm공정으로 장시간 작업시에도 비교적

낮은 온도나 전력소모량으로는 Q8200을 구입하면 좋긴하겠지만 아직 코어2 듀오 CPU에서도

고사양게임이 매우 원활하게 돌아간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현재의 코어2 쿼드는 진정한 쿼드코어

라고 보긴 힘듭니다. 코어2 듀오의 확장판이라고나 할까요.. 이유는 여러 다른 사이트에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게다가 지금 코어i7이 출시된 상태이니 미래를 본다면 코어2 쿼드보다는

나중에 i7로 가는게 더 나을듯 싶네요. 꼭 코어i7때문이라기 보다는 DDR3때문입니다. DDR2가

지는해라면 DDR3은 뜨는 해라고 할수있습니다. 게임때문에 업그레이드 한다면 차라리 그래픽카드를

조금 좋은것으로 구입하라고 권장하고 싶네요. 어쨋든 다중작업 환경하에서 쿼드코어의 성능은

대단했습니다. 그리고 일반 오피스,인터넷 서핑등을 하시는분들에게는 쿼드코어는 전혀 필요없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지금 저희집 거실에서 인터넷 전용으로 쓰는 가족용 컴퓨터의 경우도 P4 1.4GHz를

쓰고있는데 느리지도 않고 모두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별 영양가 없이 글만 길게 썼는데

쿼드코어로 업그레이드 하실분들에게 약간이나마 참고가 됐으면 합니다.
  • 2009.01.08 23:50

    감사여 컴신이시네여 ㅎ

    • BlogIcon 박디 2009.01.08 23:58

      감사합니다. 컴신이라니요. 고수분들에 비하면 저는 그저 장난치는 정도입니다. 그냥 관심이 조금 있다 뿐이에요.

  • plastic 2009.01.11 12:37

    잘봤습니다. 많은 정보 얻어갑니다.

    • BlogIcon 박디 2009.01.11 13:28

      네 좋은정보 얻으셨다니 기분이 좋군요.^^

  • 2009.01.12 10:50

    잘보고갑니다.ㅎㅎ

  • 아깝 2009.01.13 13:37

    좀만 더 욕심 내셔서 그래픽카드 꼭 업그레이드하세요; CPU에 비해 넘 넘 딸리네요;
    ps 글 잘쓰시네요:)

    • BlogIcon 박디 2009.01.13 16:45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그래픽카드가 많이 쳐지더군요. 게임은 거의 안하지만 지포스 8600대로 한달뒤쯤 구입항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 꿈키움 2009.01.15 22:30

    강아지 귀엽네요.. 우리 말티즈 보는 것 같네요.

    • BlogIcon 박디 2009.01.16 16:03

      우리 강아지는 불쌍해 보이는것이 매력포인트 입니다. ㅋㅋ 말티즈가 사람들이 많이 기르기도 하고 제가 길러보니까 어린강아진데도 영리하네요.ㅎㅎ

  • 옥군 2009.02.25 03:47

    실례지만 박디님 여성분이세요? 추측은 강아지 잡은 손을 보고 판단한겁니다만..손톱정리와 매니큐어가..왠지 여자손같다는..-0- 다시 보니 테이블에 담배와 라이터가..남자겠죠..^^;;

    • BlogIcon 박디 2009.02.25 05:08

      중간에 강아지 사진때문에 그러신가 보네요 ㅋㅋ 예비역 4년차 남자입니다.;; 강아지가 사진을 안찍으려고 바둥거려서 동생한테 잡으라고 시켰었죠 ㅋ

  • BlogIcon imlcc 2009.06.08 17:02

    안녕하세요~~~저도 이번에 님이랑 똑같은 CPU : Intel Core2Quad 요크필드 Q8200를 구입했는데요....... 윈도우 xp 설치하려고 윈도우 xp2,3 다 시도해봤는데 자꾸 심각한 오류가 있다는 말만 나오고 설치가 안되더라고요....혹시 이럴 땐 어떻게 해야 윈도우 xp를 설치할 수 있는지 아시나요?

    • BlogIcon 박디 2009.06.08 19:57

      그런경우엔 cpu보다는 메인보드와 뭔가 안맞는것 같습니다. 메인보드에 따라서 운영체제 설치전 BIOS라던지 혹은 선행설치되야되는 부분이 있을수 있으니 메인보드쪽으로 한번 알아보시는게 좋겠습니다.

  • 저기용 2009.07.07 22:14

    제가 쿼드 q8200을 질럿습니다만 여기에 그래픽카드 라데온 hd4850을 달믄 gta4랑 크라이시스 중옵 혹은 풀옵으로 돌릴수 잇슬까요..?

    • BlogIcon 박디 2009.07.07 23:00

      hd4850이면 충분합니다..크라이시스같은 경우엔 풀옵이라하면 여러옵션들이 있으니 어느정도 옵션을 원하시는진 잘 모르겠지만 안티앨리어싱을 적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1280x1024해상도로 24프레임정도 나온다고 합니다. 24프레임이면 플레이하기 원활한 편이니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gta4는 지포스 8600gt에서도 옵션을 크게주면 끊김이 약간씩 있더군요.. 이건 그래픽카드탓보다는 gta4자체 문제가 상당히 큽니다..해본지 오래되서 어찌 패치가 이뤄졌는지 모르겠지만 역시 할만합니다. 하지만 엄청난 퍼포먼스를 4850에서 기대하기는 무리겠지요.

  • 저기용 2009.07.08 18:39

    후더럴 글쿤요..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ㅎ.. 9800gtx와 hd4850 둘중 하나를 사려고 하는데 매우 고민중이라 ㅎ

    • BlogIcon 박디 2009.07.08 22:51

      외국사이트에서 벤치마크 한 결과들을 보면 9800gtx가 조금 우세한 경우가 더 많은것 같습니다.. 제가 많은 벤치마크 결과를 본건 아니라 이게 딱이다 할순없겠지만 9800gtx가 4850보다 게임에서 근소한 차이로 더 낫다는 의견이 있네요.

  • ㅁㄴㅇㄹ 2009.11.01 20:05

    6200에서도 사일런트힐 홈커밍 실행이 되긴되는군요 ㄷㄷ..저희집도 6200이라서 한번 해볼까했엇는데.. 요즘게임들은 데모버젼이 안나오던군요...

    • BlogIcon 박디 2009.11.01 22:14

      네 실행자체는 됩니다만..거의 플레이 불가능이라고 봐야될겁니다. 답답함을 참고 어떻게 한다고 치면 진행은 할수있겠지만 이면세계로 변하는곳에서부터는 실행이 가능할지 미지수네요.

  • 피터팬 2011.05.16 22:03

    여기 인텔 i5 시스템 조립 동영상이예요~ 자세히 설명하고 있어 쉽게 할 수 있겠네요~ㅎㅎㅎ

    조립영상 1부
    http://www.pcbee.co.kr/iwebtv/view.html?kind=WN&thread=470
    조립영상 2부
    http://www.pcbee.co.kr/iwebtv/view.html?kind=WN&thread=471

  • rt 2012.07.22 19:38

    첨에 컴퓨터를 잘 몰라서 싼가격에 샌디브릿지 i3-2100을 사서 사용중인데
    i3-2100 성능이 나쁜건 아니지만 듀얼코어와 쿼드코어의 차이는 확실히 있어보이더군요
    i5-2500을 사야하나 고민하고 있었는데 i5-3550을 택하는게 훨씬 좋겠네요
    http://www.kbench.com/hardware/?no=107753&sc=3

    • BlogIcon 박디 2012.07.23 12:59

      보통 업계에서 내세우는 것이 샌디브릿지임을 강조하면서
      i5와 비슷한 성능을 내는것 처럼 광고를 하고 하이퍼
      스레딩으로 윈도우 작업관리자에서 4코어로 뜨는것을
      마치 물리적인 쿼드코어인 마냥 현혹시키는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당연히 클럭이 같다면 i5가 더 나은
      선택이 되는것 같습니다.

  • 중고 사려는데 2013.10.22 09:49

    아프리카 보는 용도로는 어떤가요?
    렉이 없나요 아니면 심한가요?

    • BlogIcon 박디 2013.10.30 09:17

      이정도 사양이면 전혀 문제 없습니다.

  • 중고사려는데요. 2013.11.15 22:06

    제가 e6300쓰는데요.
    아프리카 보면 채팅창에 사람들이 빠른 속도로 입력하면 방송이 멈추고 한참 뒤에 다시 재생 되고 그러는데요.
    q8200은 그런 현상이 전혀 없나요?
    바꿔도 렉 걸릴라나 싶어서 아예 시스템을 갈아 엎을지 씨피유만 바꿀지 고민이 되거든요.

    • BlogIcon 박디 2013.11.16 20:23

      방송이 멈추는것은 PC문제라기 보단 갑작스런 트래픽 폭주로
      부하가 걸려서 멈추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현재 PC사양과는
      상관없어 보입니다.

  • 중고사려는데요. 2013.11.17 21:29

    그러면 이거는 q8200으로 업글 해도 계속 될 거라는 말씀이시죠?
    인기 많은 방송에서 사람들이 화력 높으면 방송이 렉 걸리고 한참뒤에 풀리는게 씨피유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업글을 하려고 했거든요.
    아프리카 시청 빼면 인터넷만 해서 이거 빼면 굳이 살 필요가 없거든요.
    저희집에 좋은 컴이 있는것도 아니라 테스트 해보기도 여의치가 않아서요.
    혹시 좋은 컴퓨터로 볼때도 인기 있는 방송 보면 렉 걸리고 그러시나요?

    • BlogIcon 박디 2013.11.20 13:16 신고

      네 말슴하신대로 예를 들어 그래픽이 화려한 3D게임을 방송한다고
      하면 네트워크에서의 트래픽 문제도 있을수 있고 방송내용이
      PC에 표현되면서 처리가 더뎌서 그럴 가능성이 있습니다
      근데 e6300 이라면 충분할것으로 보이구요. 님의 사용환경이
      어떤지 모르겠지만 저는 CPU문제는 그렇게 없을것 같다에
      한표네요.


정확히 05년 1월 7일에 기존에 쓰던 P4 1.4GHz에서 P4 2.66Ghz로 업그레이드 하고 메모리 부분

업그레이드를 1GB(512MB x 2EA)에서 3GB(512MB x 2EA, 1GB x 2EA)로 써온지 3년이 흘렀습니다.

요새는 기본이 Core2 Duo CPU를 많이들 쓰시는데 남들도 업그레이드 하니까 나도 좀 하자는 아니고

그냥 일상적인 용도로 쓰기엔 아직도 전혀 손색은 없습니다. 하지만 역시 가상PC 작업환경에서는

싱글코어 CPU의 한계가 있더군요. 그리고 윈도우 비스타도 많이 버벅거리진 않아도 XP에 비하면

작업시 딜레이가 상당시간 있는편입니다. 가상PC작업을 포기하면 지금의 P4시스템도 앞으로 적어도

2년가량은 큰 문제없이 쓸수있을듯 하지만 작업을 포기하기도 뭣하긴 합니다. 게다가 요새 풀HD영상

에 완전히 반해버린지라..;; P4로는 여러가지 최적화 작업을 거쳐도 풀HD영상(1080p)를 재생하기가

힘들더군요. 상용 코덱인 CoreAVC도 사용해보고 별짓 다해봤습니다만 역시 한계가 있었습니다.

영상과 음성의 싱크가 맞지않고 재생이 되는것을 볼수있었습니다. 요새 돈쓴것이 많아서 왠만하면

참으려고 했는데 쿼드코어가 처음나올때부터 눈독을 들였던지라 참기 어렵게 만들고 있네요.

정말 사고싶은것은 Core i7입니다. 하지만 요놈은 아시는분들은 가격이 엄청나다는것이 문제죠.

한번 비교 견적을 내보겠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CPU : 코어 i7 블룸필드 920(2.66GHz/4.8GT/8MB) : \412,600
M/B : MSI X58 Platinum : \483,000
RAM : DDR3 4GB PC3-10600 (2GB x 2EA) : \163,000
Power : AONE 550GW Dual v2.2 : \60,000


약간의 성능저하를 감수하고 HDD등은 기존의 것을 사용한다고 해도 여기까지만 해서 120만원가량의

비용이 소요됩니다. 여러가지 부품들은 모두 제일 싼것만 기준으로 맞춰봤는데요. 아직은 눈이 튀어

나올정도로 비싸네요. 120만원으로 이정도 업그레이드 하면 싼거 아니냐라고 하실수 있는분들은

그저 부럽습니다 ^^; 그래도 DDR3 램값이 초반에 비해 좀 싸졌네요. 처음에는 1GB램 하나에 20만원

넘는 가격에 팔렸으니까요. 그렇다면 코어2 쿼드는 어떨까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CPU : Core2Quad 요크필드 Q8200(2.33Ghz/1333Mhz/4MB) : \242,000
M/B : ASUS P5QL : \126,000
RAM : DDR2 8GB PC2 6400(2GB x 4EA) : \87,000
Power : AONE 550GW Dual v2.2 : \60,000


52만원 정도의 가격이 나오네요. 메모리야.. 기존에 쓰던것을 써도 되겠지만 업그레이드 하고나면

기존의 시스템은 가족들이 쓰는 시스템으로 변경해서 헌납해야겠죠.. 이것도 상당히 싼 부품들만

골라서 견적냈는데 i7로 낸 견적의 거의 절반가격입니다. 하지만 상당히 망설여지는 부분은 메모리

입니다. 이제 DDR2의 시대는 저물어 가고 DDR3으로 간다고 봐야하는데 예전에 비해 업그레이드를

자주 하지않아도 그럭저럭 원활하게 컴퓨터를 활용할수있는 시대에서 눈에 띄는 성능차를 보이는

것이 아닌데도 기다렸다가 i7의 가격이 대폭 하락되면 DDR3으로 갈것이냐 DDR2와 쿼드코어를

같이 쓸것이냐가 고민이네요. 저같은 경우 근래 몇년간은 CPU속도보다 메모리에 상당히 신경

쓰는편입니다. 특히 윈도우 비스타를 쓰면서 더욱 그렇게 됐습니다. 그래서 부분 업그레이드가

원활하려면 DDR3으로 가야할것 같은데 문제는 DDR3 메모리 자체도 그렇고 DDR3을 지원하는

메인보드도 가격이 만만하지 않네요. 게임은 잘 하지 않은편입니다만 여러군데서 본 벤치마크

결과등을 보면 Core i7은 Core2 Quad에 비해 큰 성능차이가 없고 그래픽,영상 작업에서는

큰차이를 보이더군요. 저는 영상쪽에는 관련이 먼 작업을 주로 하기때문에 별 상관은 없습니다만

위에서 말했던대로 풀HD영상에 관심이 쏠려서 결정을 못내리고 갈팡질팡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큰문제는 자금 사정인데요. ㅋㅋㅋ 기존에 부었던 펀드가 한마디로 개쓰레기가 되는

바람에 환매도 못하고 속만 태우고 있네요. 지금 쿼드 코어로 업그레이드를 감행하면 적어도 한달은

손가락만 빨아야 할듯 싶습니다.;; 아! 고민되네요 ㅜㅡㅜ
  • BlogIcon 까만거북이 2008.12.27 02:47

    지금 사양도 저에겐 부러운 사양이네요.
    박디님의 센스 개조기를 보고, 메인PC는 생각치도 못했는데, 3기가의 램..흑;

    전 얼마전, 원래 쓰던 PC를 날려버리는 바람에 그나마 있던 1기가 램도 버리고 512로 간간히 입에 풀칠만 하고 있습니다.
    당장에 돈이 들어오면 램 2기가부터 가고픈 심정이지요.
    그래픽카드도 날려버려서 내장을 쓰고 있는데, HD는 꿈도 못꾸는.. (...)

    한풀이만 하게 되네요.
    그래도 쿼드 코어, 코어2 쿼드는 가격이 많이 낮아진 것 같은데, 맞나요?

    아, 태그를 지금 봤습니다.
    누가 돈좀 주세요.

    태그 추가해주세요.
    앞에 '까만거북이에게'를..흑;
    ㅋㅋㅋ''

    • BlogIcon 박디 2008.12.28 20:02

      결국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0-ㅋ 지금 한창 이틀째 셋팅중이구요 ;; 사용기 쓰겠지만 역시 쿼드코어답네요. 램은 8gb로 쓰는데 하필 64비트 비스타dvd가 뻑나버려서 할수없이 32비트로 ㅜㅜ.. 램 2기가 정도는 무지하게 싸니까 한번 사는게 어떠세요? 이제 ddr3으로 넘어가는 시점이라 ddr2가격이 꽤 많이 싸진것 같습니다.

개인 웹서버를 이미 운영중이거나 운영할 계획이 있는분들 중에 리눅스로 운영하시는 분도 있고

윈도우로 운영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리눅스로 APM서버 구축하기는 이미 알고있는 사람 입장에서

보면 참 쉽습니다. 리눅스를 다룰줄 아시는 분들이라면 물론 더욱 쉽겠죠. 그리고 리눅스로 운영하는

것이 보안상에도 좋고 관리성에 있어서도 윈도우보다 낫습니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아는사람

얘기일뿐이고 적게는 수년 많게는 십수년간 윈도우에만 적응해온 사용자들에게 리눅스로 웹서버

구축도 하고 여러가지 관련 웹프로그램들을 운용하기란 쉬운일은 아닙니다. 그런 사용자들의 고충을

헤아려서인지 인터넷상엔 많은 윈도우용 APM패키지가 돌아다닙니다. 그중 업데이트가 잘되고

사용하기 편한 패키지로는 RWAPM과 Autoset인것 같습니다. APM_Setup은 아파치 1.x버전대에는

상당히 널리쓰였지만 최근에는 업데이트가 타패키지에 비해 적어서 많이 쓰진 않는듯 싶습니다.

그래도 http://apmsetup.com 에는 서버관리시 유용한 정보가 상당하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들러보셨으면 하네요.. 어쨋든 저의경우 테스트 용으로 Autoset을 사용하고 있는데 RWAPM과의

차이는 매니저 프로그램을 통해 서버관리가 이뤄질수 있다는 편리함이 있다는 것입니다.

두 패키지 모두 쓰기편하지만 각종 패키지들이 업그레이드됐을경우 패키지 업데이트 전까지

하염없이 기다리는 분들이 계실텐데 그분들을 위해 약간의 팁을 써봅니다.

Autoset을 중점으로 업데이트 방법을 쓰겠습니다.

(Autoset 초기설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cafe.naver.com/autoset 을 참고바랍니다.)

오토셋이 모두 설치된후에 디렉토리 구조를 보시면 Server 디렉토리내의 구조가 다음과 같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곳이 Apache, MySQL,PHP가 모두 들어가있는곳으로 이 세가지를 업데이트 해보겠습니다.

기타 ZendOptimizer나 phpmyadmin같은 프로그램들도 비슷하지만 이 세가지만 정확히 쓰겠습니다.

http://www.moyiza.com 으로 접속해서 모이자APM 최신 버전을 다운로드 합니다. RWAPM에서

파일을 가져올수도 있지만 모이자 APM의 패키지 구조가 오토셋과 가장비슷합니다.

제 기억상 최근버전인 오토셋 4.3.1에는 SVN을 포함 아파치 2.2.x대의 서버가 포함된것으로 아는데

저같은 경우 매니저 프로그램만을 원해서 4.2.9버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버전은 2.0.x대의 아파치

서버가 들어가 있습니다. 만약 1.x대의 아파치 서버를 쓰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설정파일등 상당히

많은 부분이 아파치 2.0이나 2.2대의 버전과 다르므로 꼼꼼히 체크해보고 업데이트 하셔야합니다.

개인적으로 오토셋 4.2.9 버전을 바탕으로 업데이트 하는것을 권장합니다.

어쨋든 받으셨다면 압축을 풀어줍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모이자 APM의 Program 디렉토리를 보시면 이와같이 오토셋과 비슷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제 모이자 APM의 Apache2 디렉토리로 들어갑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모이자APM - Apache2 서버 디렉토리 내용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토셋APM - Apache2 서버 디렉토리 내용

우리는 오토셋을 기반으로 서버 프로그램들을 업그레이드 하는것이므로 오토셋의 conf폴더내의

내용들은 따로 백업을 해둡니다. conf파일에는 Apache서버의 각종 설정 내용들이 들어있는데

패키지를 만든 제작자마다 conf파일내용이 다를수 있습니다. 이를 제외하고 모이자APM의 Apache2

폴더를 오토셋의 Apache2 폴더로 모두 덮어씌웁니다. 꼼꼼하신분들은 bin,modules폴더등을 세심히

살펴보시고 하나하나씩 업데이트 하셔도 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bin폴더를 보시면 apache.exe 파일이 있는데 원래 파일명은 httpd.exe입니다. 이를 apache.exe로

바꿔줍니다. 오토셋프로그램에서 서버시작은 apache.exe여야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운영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습니다. 이로써 아파치 서버의 업데이트는 끝입니다. 다음은 PHP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토셋의 PHP5 폴더구조

사용자 삽입 이미지

모이자 APM의 PHP5 폴더구조

모이자 APM의 PHP5폴더를 Autoset의 PHP5 폴더로 덮어씌우는데 PHP.INI파일은 반드시 백업후

덮어씌우시기 바랍니다. 아파치에서와 마찬가지로 환경설정 파일이 다를수있습니다. 또한 이전에

구버전APM(예: 아파치 1.3.x, PHP 4.x 패키지)의 경우 PHP4와 PHP5의 구조가 다르므로 기존의

php.ini파일내용을 잘확인하시고 PHP5로 새로 설치해주셔야 합니다. 모든파일 덮어씌우기를 통해

PHP5의 업데이트가 끝납니다. 다음은 MySQL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토셋의 MySQL폴더구조

사용자 삽입 이미지
모이자 APM의 MySQL폴더구조

둘다 별차이 없는대신 여러개의 ini파일이 있는데 my.ini가 실제로 쓰이는 설정파일이고 대규모의

DB서버를 쓸것이냐 작은구조의 DB를 사용할것이냐에 따라 다른 파일들의 이름을 my.ini로 바꿔서

사용하실수 있습니다. 여기서도 위와 마찬가지로 기존의 my.ini파일을 백업시켜두고 기존에 MySQL

를 통해 테이블 작성등이 이뤄진 데이터가 있다면 MySQL폴더를 모두 백업시키고 작업진행하시길

바랍니다. 그런것이 없다면 여기서도 마찬가지로 my.ini를 제외한 모든파일을 덮어씌웁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bin 폴더를 보시면 mysqld-nt.exe 파일이 있습니다. 이는 오토셋에서는 기본적으로 mysqld.exe로

 윈도우 서비스에 등록해서 사용할수 있게되있는데 차후 업데이트 용이성을 위해 mysqld-nt.exe

로 파일명을 바꿔줍니다. 이렇게 한뒤 오토셋이 설치된 메인 디렉토리로 이동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네개의 배치파일이 있는데 mysql_install,stop 파일을 수정해 줍니다. mysql_install과 uninstall은

윈도우에 서비스 등록 해제를 위해 사용됩니다. 작업전 mysql_uninstall.bat을 통해 기존에 등록된

MySQL서비스를 제거합니다. 이경우 위에서 고쳤던 mysqld-nt.exe 이름을 mysqld.exe로 원래대로

바꿔준뒤 서비스제거후 다시 mysqld-nt.exe로 바꿔줍니다. 그 후 메모장 등으로 파일을 열어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위와같이 나오는데 mysqld라고 되있는 부분을 위와같이 mysqld-nt로 바꿔줍니다. 뒷부분

큰따옴표 안의 내용은 윈도우의 관리도구☞서비스에서 표시되는 이름부분이므로 아무렇게나

수정해주셔도 괜찮습니다만 이경우 mysql_start와 stop 배치파일 내용또한 바꿔줘야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uninstall 배치파일의 내용입니다. 위와 마찬가지로 mysqld 부분을 mysqld-nt로 바꿔줍니다.

이제 mysqld-install.bat을 실행해줍니다. 다음으로 윈도우의 제어판→관리도구→서비스로

들어가서 Autoset_MySQL을 더블클릭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서비스 재등록후 시작유형이 자동으로 되어있는데 이경우 시스템을 켤때마다 mysql 서비스가

자동으로 시작됩니다. 여기서는 오토셋이 실행될경우 mysql서비스가 실행되게 할것이므로 서비스를

중지시킨뒤 시작유형을 수동으로 바꿔주고 확인을 눌러줍니다. 이로써 Apache,PHP,MySQL의

업데이트가 끝납니다. 이제 오토셋을 실행시켜서 이상유무를 확인해봅니다. 모든 작업전에는

항시 모든 폴더들을 백업하고 작업하시길 바랍니다.
만약에 기존에 설정된것이 많이 있다면

반드시 확인해보고 업데이트를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이 업데이트의 단점은 어떤 한 제작자가

만든 순수(?) 패키지가 아니므로 오작동을 할수있다는 것인데 제가 이제까지 써보면서 어떤 오류도

생긴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보장은 할수없다는것을 알아두시고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것은

이렇게 만들어진 패키지를 개인용도로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원래의 패키지가 설령 프리 라이센스

라고 하더라도 수정/재배포는 개발자의 의욕을 꺾는것은 물론이고 해서는 안될일입니다.

이 팁이 잘 모르시는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Eee의 외국포럼인 (http://forum.eeeuser.com)을 보던중 사용자들의 흥미로운 사용기들을

몇개봤습니다. 이전에 봤던 것들중엔 터치스크린 달기,블루투스 내장시키기등의 개조를 한

Eee의 모습을 봤었는데 CPU는 납땜하기나 해제하기가 상당히 힘들텐데 CPU를 펜티엄M

으로 업그레이드 한사람이 있더군요.;; (기존의 Eee의 CPU는 셀러론M입니다.)

(사진출처 : http://blog.tom.com/guryhwa1121)

사용자 삽입 이미지

MMtool이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Eee의 바이오스롬을 읽어온뒤 어떤 CPU를 이것이 지원
할수있는지를 살펴보라고 합니다. ULV PM 753 1.2G 2M L2가 전력이 셀러론M 353보다 0.5W
밖에 소모되지 않기때문에 좋은 선택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구하기 쉽다고 그러는데 국내에서
는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이글을 쓴사람이 중국인이네요. 사진은 양해를 구하는 글을 남기고
답을 얻기전에 가지고 왔는데 다시 들러봐서 안된다 하면 이글은 자동폭파 시킬예정입니다.
어쨋든 30불 써서 CPU를 구했다고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땜질은 복잡하지만 흥미로웠다..라고 하는데 이정도 수준의 땜질해제와 새로 땜질하는데에는
높은 내공과 고가의 땜질기구들이 필요합니다. 뒷면을 못봐서 잘모르겠지만 어쨋든 참 잘해
놨네요. 대단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바이오스 업데이트가 필요하지 않다고 합니다. 지금 국내 출시되있는 Eee의 바이오스 버전
은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군요. 여기선 801을 쓰고있는데 저의 경우는 07년 10월 버전으로 401
을 쓰고있습니다. 어쨋든 기존에 미리 업데이트를 한것으로 보였지만 지금 공식홈페이지에
나온버전은 801이 없는데 어떻게 된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840Mhz의 기본속도로 기본바이오스(?)인 801버전과 함께 사용하고있다고 하면서 풀파워를
원하기때문에 FSB조작 프로그램으로 테스트를 해보고 결과를 올려보겠다고 합니다. 오버
클럭하겠다는 말인데 크게 오버클럭 되진 않을듯 싶습니다.^^


개조가 가능하다고는 하지만 거의 새로만드는 수준인 사람들이 참 많네요. 이정도 할줄 아는
사람이라면 다른 기기들도 내장시키는게 가능할듯 싶은데.. 다른건 별로 부럽지 않고 고진샤
제품처럼 DMB를 내장시켜보고 싶군요. ㅋ 아직 할부가..컥..;;
  • BlogIcon 까만거북이 2008.02.26 03:06

    ...
    말이 안나오네요.
    CPU를 다른 것으로 교체하는 작업이라니..
    납땜 실력이 어느 정도면 가능할까요..@@;;

    요즘 박디님 블로그는 EEE PC 구경하러 옵니다..ㅎㅎ''

    PS. 박디님, 불여우에서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글의 마지막 단어들이 밑으로 내려가네요.
    스킨의 가로 길이를 조절하시거나 한 문장당 글자수를 조절하셔야 하지 않을까..해서 말씀드려 봅니다.
    제 댓글이 불편하셨다면, 양해를..^^;; ㅎㅎ''

    • BlogIcon 박디 2008.02.26 08:10

      eee덕분에 카테고리까지 하나 새로 만들어버렸네요 ;; 앞으로는 해외포럼등을 돌아다녀보면서 미니pc를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하나씩 올려보려고 해요. 참 불여우에서 끝 글자가 밀리는건 알고있었습니다. 이 스킨이..폭을 바꾸려면 대공사를 해야되더군요. 모양은 참 좋은데 ㅜㅜ 이런 주제의 글쓰기는 힘든 스킨이라 조만간 스킨 교체하려고 합니다. 불편하긴요 ㅋㅋ

  • 흥미롭네요 2010.06.18 08:57

    그런데 저런 cpu는 고가의 장비로 장착하는 것으로 압니다. 개인이 납땜으로 해결할 수는 없는 것으로 압니다. 아마 원 작업자도 저런 계통으로 일하는 분이라 고가의 장비가 있으니 교체할 수 있었을 겁니다. 하지만 나름 흥미있네요. cpu 업그레이드관련 글을 찾다 들렸습니다.

    • BlogIcon 박디 2010.06.19 00:48

      네 보통 디솔더링 하는경우에는 그나마 쉽지만 저렇게 촘촘한 핀을 칼팁으로 납땜한다고 해도 사람 손으로 하기에는 너무 힘들것 같습니다. 어떻게 납땜을 했는지는 써진것이 없던걸로 기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