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 2

게으른 직장인을 위한 현실적 저축방법

유튜브라던지 뉴스만 봐도 최근까지 급 상승세를 보이는 서울 주택시장이나 미국 주식등을 보면 왠지 하루라도 빨리 참여하지 않으면 남보다 뒤쳐지는 기분이나 나와 똑같이 일하는 동료는 재테크를 잘해서 자산가치는 훨씬 앞지른 사람들을 보면 나는 뭐했나 싶은 자책과 질투등의 복잡한 감정을 가지게 된 분들이 특히 최근에 아주 많을것이라 생각한다. 한술 더 떠 각종매체들에서는 지금같은 저금리 세상에서 예적금만으로는 노후준비는 어림도 없으며 60대에 은퇴했다고 가정하고 1~2인가구 평균 월 생활비 200여 만원을 가정했을때 기대수명을 100살정도로 잡으면 노후대비를 위한 자산은 현금흐름으로 10억정도는 있어야 한다고 많이 얘기하며 투자를 안하면 자발적 은퇴나 명퇴 등의 강제 은퇴후 인생의 패배자가 될 것 처럼 말을 한..

YOLO에 대한 일침! 그리고 노후대책

아주 조금씩 분위기가 바뀌고 있지만 야근을 열심히 하는 노동자의 미덕으로 보는 사회, 정년퇴직이 보장되지 않는 일자리 거기서도 높은 연봉을 받는 직업은 아주 소수의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결국 돈이 아쉬워서 삶 = 일로 등가교환 해야하는 현실 혹은 삶의 질은 낮아지거나 겨우 살만큼의 돈을 받고 저녁있는 삶을 간신히 찾을수 있는 일자리 그나마도 안되서 일은 일대로 하고 급여는 적거나 불규칙한 일자리에서 지금의 20~30대들은 갈팡질팡하고 있는데 언제부터인가 YOLO(You Only Live Once) 라는 의미가 젊은층에 퍼지고 있다. tvN 드라마 '혼술남녀' 중에서 좀 깊은 의미는 까짓거 한번 사는 인생 내가 원하는 대로 살아보자였을건데 언론이나 각종 미디어 매체, 이를 통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기업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