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남는 부품으로 LCD만들고 집에서 뒹구는 펜티엄3 700Mhz로 다운로더를 만들고 나니 점점 욕심이 커져가고 있어서 큰일입니다.. 이래서 왠만하면 하드웨어 사이트등을 검색안하는 편인데..;; 어쨋든 현재 상황이 컴퓨터를 가지고 왔다갔다 해야할때가 자주있는데 가지고있는 Eee PC 701로도 아직 충분하긴 하지만 주변에서 요청해오는 컴퓨터 수리문제 등이 생길때는 외부로 나왔을때 가지고 있는 도구가 전혀없어서 난감한적이 많았습니다. DIY는 몇년전부터 생각해온것이긴 하지만 마이크로 ATX보드들이 그당시엔 상당히 비싸서 그저 그림의떡일 뿐이었죠. 오늘도 차도 없으면서 카PC에 관심가지고 이것저것 찾아보던중 가격도 괜찮고 성능도 그럭저럭 쓸만한 보드를 찾았습니다. 가격은 약 4만~5만원대에 판매되고 있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