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글에 컴퓨터 쿨링에 대한 스트레스에 대해 남긴 글이 있었다. 그리고 실행에 옮기려 했던 쿨링팬 추가를 이번에 하게됐다.. 언제부터인가 내가 현재 쓰는 메인보드인 ASUS-P5LD2에서 펜티엄4 2.66Ghz(506)을 3.2Ghz로 오버했다가 풀어놓은 뒤부터 South Bridge가 열을 많이 받으면 IDE HDD를 찾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것을 보고 아랫쪽은 120mm 쿨링팬으로 흡기 시키고 나니 South Bridge의 쿨링효과도 상당 하고 HDD들도 온도가 이전에 50ºC정도 되던것이 모두다 30ºC 안으로 떨어졌다. 소음도 거의 없다 시피해서 만족했지만 이때부터 문제는 CPU쪽으로 들어가는 열기가 케이스에서 제대로 빠지질 못해서 CPU쿨링팬이 미친듯이 굉음을 냈었는데 이번에 80mm 쿨링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