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전쯤 갖고싶은 컴퓨터 부품들에 대해 글을 포스팅하면서 최근 출시되는 메인보드들의 레거시 하드웨어에 대한 지원의 불만을 표시한적이 있습니다. 저를 포함 아직 별탈없고 쓸만한 IDE HDD를 버리고 SATA HDD로 갈아타기엔 금전부담도 있고 물론 대역폭이나 속도는 이론상 SATA형식이 크고 빠릅니다만.. 체감속도는 그다지 차이가 없는것을 많이들 느끼실겁니 다. 어쨋든.. 최고의 속도를 내기위해 1년 후쯤에 출시될 메인보드들은 어쩌면 최소한의 IDE 장치 지원조차도 하지 않게 될지도 모르겠군요..여전히 IDE HDD는 500Gb의 고용량으로도 출시되고 있는데 앞으로 출시될 메인보드에서 쓰자면 여간 난감한것이 아니겠지요.. 이것은 HDD의 문제뿐 이 아닙니다. SATA형식 ODD들도 계속 판매되고 있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