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에서 새로운 넷북이 출시 됐습니다. CES 2009에서 선보인 제품인데요. 11일까지 전세계 동시 출시 한다고 합니다. 한눈에 봐도 바이오라는 것을 알아볼만 하게 만들어졌군요. 역시 노트북 디자인은 애플과 소니가 단연 최고수준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외관은 하이그로시 처리되어 빤딱빤딱 합니다. 물론 지문은 많이 묻겠죠. 다양한 홍보용 사진들입니다. 상당히 작군요. 예전의 리브레또를 옆으로 늘려놓은 듯한 기분이 듭니다. 긴 핸드백에 들어갈정도의 사이즈라 여성들에게 인기가 좋을듯 싶습니다. 노트북 보다는 모델쇼를 하는듯한 기분이..;; 초록색보다는 진한 핑크색이 역시 여성들에게 단연 인기를 끌겠죠. 바이오 넷북만 들고있으면 나도 폭풍간지? 크로스백에 넣어서 다니면 참 편리하겠습니다. 여행 다닐때 좋아보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