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05년 1월 7일에 기존에 쓰던 P4 1.4GHz에서 P4 2.66Ghz로 업그레이드 하고 메모리 부분 업그레이드를 1GB(512MB x 2EA)에서 3GB(512MB x 2EA, 1GB x 2EA)로 써온지 3년이 흘렀습니다. 요새는 기본이 Core2 Duo CPU를 많이들 쓰시는데 남들도 업그레이드 하니까 나도 좀 하자는 아니고 그냥 일상적인 용도로 쓰기엔 아직도 전혀 손색은 없습니다. 하지만 역시 가상PC 작업환경에서는 싱글코어 CPU의 한계가 있더군요. 그리고 윈도우 비스타도 많이 버벅거리진 않아도 XP에 비하면 작업시 딜레이가 상당시간 있는편입니다. 가상PC작업을 포기하면 지금의 P4시스템도 앞으로 적어도 2년가량은 큰 문제없이 쓸수있을듯 하지만 작업을 포기하기도 뭣하긴 합니다. 게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