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 62

블로그 및 서버설정 복구 70% 완료

요새는 하루에 생기는 시간이 얼마 되질 않아서 통 복구에 손을 대질 못했는데 오늘 짬짬이 틈을 내서 복구를 시도하고 있다. 물론 그전에 서버자체의 복구 작업을 해두 었고 이젠 태터툴즈를 버리고(?) 텍스트큐브를 쓰기로 결정했다. 설치시 체크업 할때 몇가지의 오류메시지가 나오긴 했지만 이는 아마도 아파치 서버내의 모듈과 충돌하는것 이 아닐까 싶다. 하지만 사용하는데에는 별다른 문제사항은 없고 구글 광고도 본문 상하 에만 추가하고 나머지는 없애버렸다. 이 작업들이 별로 힘든작업은 아니지만 일단 댓글들이 없어지고 그다지 영양가 있는 내용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길게 쓴글들 몇개 가 없어지니 복구할 기분도 영 나질 않았다. 그리고 솔직히 TT의 기본스킨은 너무 단순 해서 마음이 가질않았는데 TC의 기본스킨은 그..

LOG 2007.09.03

회선복구와 함께 닥쳐온 재난!

간만에 블로그손질좀 하고 테터툴즈를 텍스트큐브로 업그레이드 하려고 준비중이었다. 그러던중 실수로 MySQL DB를 홀랑 날려먹어버렸고 7월 7일경까진 백업을 자주 했었는데 그이후로는 백업 한적이 없었다. 덕분에 7월 7일 이후의 글들은 전부 날려먹어버렸다. 몇가지 길게 쓴글들은 업그레이드전에 XML파일로 백업시켜둬서 그전의 MySQL DB복구후에 복구 했지만 이놈의 XML파 일도 파일첨부 백업을 하지 않아서 글만 복원된데다가 링크마저 모두 날아가 버렸다. 게다가 갖은 설정마저 초기화 되버리고 리플마저 모두 사라져 버린 괴현상이 생겨 어쩔수없이 7월 10일 이후의 몇몇 글들만 복사해서 복구했다. 결국 10일이후의 데이터는 다 날아간것인데 역시 백업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ㅠ_ㅠ 어쨋든 한번 날려먹..

LOG 2007.08.26

오늘 내내 해야할일들

윈도우로 웹서버를 운영하면서 여러가지 앞을 내다봤을때 한계가 있을듯 싶어서 어짜피 공부하는 셈 치고 사양이 좀 낮은 세컨컴에 리눅스를 설치하기로 결정하고 페도라 리눅스로 운영체제를 설치하려 해서 페도라 7 버전을 찾아서 DVD로 구워놨다. (위는 가족들이 쓰는 컴퓨터 아래는 앞으로 리눅스 웹서버를 돌리게 될 나의 세컨PC) 문제는 여기서 멍청한 실수를 저질렀다. 가족들이 쓰는 컴퓨터는 LG CD-ROM이 달려있는데 위에서 보듯 전면부가 검은색이다. 내가 쓰는 DVD-RW도 전면부가 검은색인데 아파서 정신없다 보니 단순 하게 그냥 DVD를 구워서 시디롬에 넣고 CD부팅을 시도했다. 될턱이 없는데 그때 당시엔 혼자 신경 질을 냈다. "아 X 왜안돼." 5분정도나 생각하고 나서야 스스로에게 욕을 했다. "아 ..

LOG 2007.07.07

구글 애드센스 PIN번호 드디어 도착!

두달전엔가 블로그를 시작한지 한달정도.. 그후에 애드센스를 달아놓은지 얼마 안되서 이것저것 해보다 실수로 지급보류를 눌러버린적이 있다. 핀번호를 받아야만 풀수 있다고 하면서 신청하라 하길래 신청하고 신경쓰지 않고 기다렸다. 어짜피 100$ 넘지 않는 수익이 쌓여있어서 아직 풀리지 않아도 별 상관 없었지만 그래도 괜히 막아버린것 같아서 신청해두고 두달여간을 기다린 끝에야 드디어 PIN번호가 왔다. 봉투는 완전 초라하다. 구글 홈페이지를 보면 느껴지는것이나 계정정보던 뭐던 날아오는것도 허전 하게 느껴졌다. 화려하다고 뭐가 좋고 나쁘고를 따질순 없지만 요전에 윈도우 비스타 RC버전을 DVD 로 받아 봤을때랑 비교해봤을때 상당히 허접하다는 느낌이 들수밖엔 없었다. 어쩌고 저쩌고..나불나불..PIN번호 입력해 주..

LOG 2007.07.05

I need a tranqualizer

블로그 순회하면서 많이 했던 얘기지만 지금 나는 사랑니 때문에 괴로워 하는 중이다. 그전에도 이렇게 아픈적은 있었다. 20대 초반부터인가 한번씩 머리가 지끈거리고 아파서 그냥 대수롭지 않게 두통약 조금 먹는정도로 끝내곤 했었는데 이번에도 그러려니 생각하고 그저께 통증이 시작되면서 낮에 치통약을 먹었는데 좀 괜찮길래 괜찮아 지겠지라고 생각을 했다. 그날까지는 그래도 괜찮았다. 그 다음날 자다가 너무 아파서 깨어났을땐 정말 목구멍 전체가 다 부은데다가 잇몸이 너무 많이 부어서 입이 다물어 지지도 않는것이다.ㅡㅡ; 신경이 연결되있어서 인지 이가 이렇게 아프니까 온몸에 열이나고 몸살까지 겹쳐서 완전히 드러누워 버렸다. 걱정됐는지 여친에게 전화가 왔었다. 잠그만자고 빨리 일어나서 병원부터 가라고 해서 처음으로 말..

LOG 2007.07.04

MAD Palace 복귀했습니다.~

며칠동안 상당히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안좋은 일도 좋은일도.. 컴퓨터도 주인 따라서 말썽을 부리고 있습니다. 현재 제가 쓰고있는 DDNS 서비스인 dnip.net 이 어제 먹통이 되더군요.지금은 잘 적용되서 이렇게 서버가 복귀 됐습니다.. 집에오고 나서 한 일이 많군요. 따로 고이 모셔둔 120Gb HDD에 그간 있던 자료를 백업해뒀습니다. 그리고 전에 주웠던 HDD 두개와 (각각 4Gb) 시디롬을 이렇게 세컨컴에 설치했습니다. 줏어온 셀러론 CPU는 써먹을데가 없어서 모셔뒀습니다. 케이스가 너~무 좋아서 시디롬이 베이에 장착이 안됩니다. 할수없이 위에 방치했습니다. 어짜피 운영체제 설치할때 빼고는 쓸일도 없으니 괜찮다 생각합니다. 원래는 리눅스 시스템으로 결정되어 있었지만 당분간 보류를 해야할것 같습..

LOG 2007.07.02

구글 애드센스 배치를 바꾸다..

애드센스 광고 위치를 본문에 삽입시켰다.. 사실 본문에 배치되있는것에 사용자들이 거부감이 많다고 해서 본문에 만큼은 넣지 않으려 했는데 링크(이미지) 위주 광고로 오른쪽 사이드바 아랫 부분에 넣어두니까 블로그 접속이 느려지는 감이 있어서 본문에 텍스트 광고로 바꿔버렸다. 클릭수는 배치를 바꿨을때나 그전이나 크게 기대하지 않았다. 많은 분들이 비슷하겠지만 블로그 운영도 할겸 거의 유행이다시피 달아놓기도 하고 해서 나도 묻어간것 뿐이다. 그래도 사실 수익이 났으면 좋겠다. 내 블로그가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진 않지만 서버 유지하는데 전기세가 꽤 들어간다. 지금 다른 자취방들이 매달 전기세가 8,000원 정도 나오는데 나는 25,000~30,000 가량이 나온다. 어쨋든 블로그의 접속 속도를 위해서 본문에..

LOG 2007.06.28

득템일지

이불이 땀에 쩔어서 도저히 덮을수도 없겠고 이제 곧 집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빨래를 돌리고 옥상 에 널어놓으려고 간순간 버려진 컴퓨터를 발견했다. 사실 꽤전에 봤던것이긴 했는데 그냥 놔둿었다 가 무슨 생각이 들었는지 본체를 통채로 들고 가져왔다. 이왕 줏어온거 한번 살펴보기로 했다. 줏어온 컴퓨터 본체내부 추잡하기 이를데 없다. 미키마우스가 안을 활보하고 다녔을지도 모르겠다. 쓸수있는 부품이 있다고 판단, 해체모드로 돌입했다. 대략 뜯다보니 내가 고등학교 2학년때 한창 쓰던 인텔 BX메인보드를 쓰는 컴퓨터로 추정됐다. 그럼 이건 언제 버려진건지 ㅡㅡ;; 넥스트 통신社의 모뎀이다. 아마 56Kbps의 속도를 보였던걸로 기억한다. 부품이 녹슬어서 쓸데없음 ISA슬롯을 쓰는 ESS1868칩이 달린 사운드 블래스..

LOG 2007.06.28

서버 업그레이드 단행

아파치 서버를 업그레이드 하느라 이틀간 서버 접속이 원활하지 못했습니다. 약간의 문제가 있어서 다시 구버전으로 돌아왔다가 문제점을 어느정도 해결하고 현재 테스트 중입니다. 내부에서 테스트 하는것으론 한계가 있어서 접속이 잘되는지 여부를 테스트 해보고 싶으니.. 방문하시는 분들이 접속상태가 어떤지 댓글을 남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특히 아랫 부분에 대해서 의견 남겨주시면 더 좋겠습니다. 1. 카테고리 선택시 접속이 불가능 하진 않은지? 2. 속도가 느리진 않은지? 너무 많은걸 바라는것 같네요..;;

LOG 2007.06.22

아아..이놈의 공과금..

오늘아침 5월분 공과금 영수증을 주인집에서 받았다. 전기세.. 받자마자 고지서를 버리고 싶은..;; 어짜피 서버돌리느라 24시간 컴퓨터가 켜져있으니까 대략 예상은 했지만 저번달보다 전기세가 더나왔다. 아무래도 컴퓨터에 냉장고 까지 있어서 이렇게 많이 나온듯 싶다..총 21,590원... 이중에 2,500원 TV수신료는 제외하고 내기로 했다. 내방엔 TV가 없기때문에.. TV가 없으면 한전에 전화해서 TV수신료를 뺄수가 있다. 그전에 만약 계속 내고 있었다면?? 환급이 되는지는 모르겠다. 이것말고도 인터넷회선비 2만여원 정도가 더남아있다..;; 수도세까지 합하면 공과금이 6만원 정도 매달 나간다.. 한달 내 생활비가 40만원..6만원 부터 없어지는 돈이라 생각하고 쓰고 식비가 15만원~20만원정도 들어가니..

LOG 2007.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