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 62

잡다한 얘기들..

다음주 수요일엔 야비군 훈련이 있다. 이제 2년차인데.. 3년차 애들보면 한번만 더받으면 끝난다는것 보면 부러울 따름이다.ㅜ_ㅜ 동시에 나도 벌써 스무살 초반에서 중반으로 넘어가있다는 것도 왠지 우울하고.. 오늘 캐리비안의 해적을 봤는데 재밌었다. 이번에 나온 3편은 사람이 많아서 비도오고 귀찮아서 안보고 1,2편을 보질 않아서 DVD방에가서 1,2편을 봤는데 사실 1편은 필리핀에 잠시 있을때 첫장면을 보다가 졸려서 잠들어 버린탓에 그냥 넘어가 버렸는데 오늘 보니까 재밌었다 배들이 대포로 싸우는걸 보면서 그유명한 게임 대항해시대가 생각났던건 나뿐이었는지...;; 3편 보려면 1,2편 안보면 안되겠다는 생각과 동시에 디즈니에서 돈좀 벌려고 시리즈로 내놨구나 라는 생각도 들고 ㅡㅡ; 슈렉도 그렇게 보면 똑같..

LOG 2007.05.25

성공하는 것은 의무다.

새벽에 잠이 잘 오질 않아 여기저기 인터넷 서핑하던중 꽤 괜찮은 책내용을 발견했다. 지금 내상황에 느낌을 주는 내용이길래 가져와봤다. (원문 : http://blogjungle.kukinews.com/mujin3/Blog.aspx?ID=14676) 경제적인 풍요로움을 원한다면 우선 풍요의식을 계발해야 한다. 계발한다는 말에 주목하라. 풍요의식은 우연히 생기는 것이 아니다. 이 세상 어느 누구도 처음부터 풍요의식을 가지고 태어나지 않았다. 결핍의식도 마찬가지다. *(결핍의식이란 말하자면 빈곤의식이나 가난의식등의 부족의식(늘 부족하다는 느낌이나 생각등 그러나 부자들은 넉넉의식)일 것으로 보임. 그러니 끼리끼리 즉 유유상종의 법칙에 따라 부자 더 부자되고 가난한 자는 더 가난해 지고...장창환) 자신이 풍요의..

LOG 2007.05.22

쿨링팬 하나 추가요~

지난글에 컴퓨터 쿨링에 대한 스트레스에 대해 남긴 글이 있었다. 그리고 실행에 옮기려 했던 쿨링팬 추가를 이번에 하게됐다.. 언제부터인가 내가 현재 쓰는 메인보드인 ASUS-P5LD2에서 펜티엄4 2.66Ghz(506)을 3.2Ghz로 오버했다가 풀어놓은 뒤부터 South Bridge가 열을 많이 받으면 IDE HDD를 찾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것을 보고 아랫쪽은 120mm 쿨링팬으로 흡기 시키고 나니 South Bridge의 쿨링효과도 상당 하고 HDD들도 온도가 이전에 50ºC정도 되던것이 모두다 30ºC 안으로 떨어졌다. 소음도 거의 없다 시피해서 만족했지만 이때부터 문제는 CPU쪽으로 들어가는 열기가 케이스에서 제대로 빠지질 못해서 CPU쿨링팬이 미친듯이 굉음을 냈었는데 이번에 80mm 쿨링팬으로..

LOG 2007.05.21

하드디스크에 구입에 대해..

불과 10여년 전만해도 500Mb하드디스크면 충분하던 시절이 있었다. 이때만 해도 Gb단위의 하드 디스크가 내장된 컴퓨터를 가진 친구들은 어지간해선 찾기 힘들었고 내기억에 한친구가 삼성 매직스테이션 최신기종을 사면서 1.25Gb였던가.. 했던 하드디스크를 가지고 자랑했던 기억이난다. 이제는 USB메모리 스틱 조차도 1Gb면 2만원이면 살수 있는 시대이니.. 기술이 정말 많이 발전하긴 했다. 나같은 경우는 한창 3D액션 게임(패키지)이 많이 나올때 구입해서 멀티플레이를 해보기 전에 싱글플레이만 즐겨보자싶어 다운로드를 상당히 많이 받았었다. 영화도 꽤 많이 다운받곤 했는데 그래서 항상 용량이 모자랐다. 그래서 CD-RW도 사고 후엔 DVD-RW도 사고 지금도 둘다 쓰곤 있는데 어느 순간부터인가 영화나 게임등..

LOG 2007.05.16

컴퓨터 쿨링에 대한 스트레스!

전에썼던 글중에 그래픽카드가 맛이간 사진 을 포함한 케이블 타이를 사용해서 120mm 짜리 쿨러를 본체에 고정시킨글이 있다. 전번엔 배기를 택했는데 본체 내부의 열기가 줄어드니 CPU쿨러가 조용 했다. 문제는 양쪽 브릿지들이 너무나 열을 많이 받고 하드디스크 까지 덩달아 열을 많이 받아서 하는수 없이 이번에 배기를 흡기로 바꾸었다. 손도계를 대보니 뜨겁지도 않고 허접한 센서가 달린 본체에 기본으로 있는 온도계로 브릿지들의 온도를 재봤을때 평균 35ºc 정도였다. 이전에 배기방식 이었을땐 기본 50ºc~55ºc 까지 올라갔었으니 괜찮은 편이다. 문제는 CPU이다. 아무래도 아랫쪽 에서 시원한 공기가 아닌 다소 더운 공기를 빨아들이니 쿨링팬이 아예없는 그래픽카드나 브릿지들 같은 경우엔 온도가 확실히 낮아지지..

LOG 2007.05.14

01410,01411 사설BBS들에 대한 추억..

중학생때를 생각해보면 pc통신에 대한 추억이 참많다. 지금처럼 빠른 통신속도를 가졌던것도 아닌데 도 당시에 모르는 사람들과 채팅하면서 얻은것도 많고 서로 위안이 됐던적도 많았었다. 그 당시에도 악플러는 있었지만 지금처럼 상대방의 명예를 훼손시킬만큼 심한 악플러도 내 경험상으론 없었고 들은적도 거의 없었다. 채팅을 해도 여러명이서 하던 단둘이서 하던 지금같은 채팅이 아닌 진짜대화 가 거의 항상 오고갔었다. 현재의 PC통신환경에 실망을 해서인지는 몰라도 모뎀으로 에듀넷을 통해서 가상PPP를 사용해 인터넷을 접속할수 있었던 시기를 지나고 나서는 나는 더이상 채팅을 하지 않는다. 내가 처음 접했던 모뎀을 사용한 사설BBS는 다니던 컴퓨터학원에서 운영하던 돌맨 이란 BBS 였다. 처음 접속할땐 14.4Kbps 모..

LOG 2007.05.11

테터툴즈를 쓰는 블로그 핸드폰에서도 볼수있다~

테터툴즈 블로그 글을 잠깐 읽다보니 테터툴즈 블로그를 핸드폰에서도 기본적으로 볼수 있다는 것을 알게됐다. 따로 WAP서버를 구축할필요도 없고 달랑 http://자신의블로그주소/m 만 핸드폰에서 입력하면 된다. 댓글을 보니 SKT나..LGT에서는 한글이 깨진다고 하는데 통신사 WAP서버에서 쓰는 Markup language 탓일수도 있다하고.. 아무튼 KTF는 잘나온다. 방금 시험해 봤는데 접속도 잘되고 사진의 경우는 자동리사이즈 처리되서 핸드폰 액정사이즈에 맞춰서 나온다. 댓글이나 트랙백을 달수도 있다. 다들 알겠지만 무선인터넷 요금이 상당히 비싸니 정말 꼭 필요한경우가 아니면 쓰지 않는것이 좋다.

LOG 2007.05.09

Vlite와 Nlite 를 사용한 윈도우 XP,Vista의 다이어트후..

Vista의 경우에 Vlite를 사용해서 상당한 용량감소를 보였다. 32비트 Ultimate edition K의 이미지 파일 크기가 2.5Gb가량 되는데 불필요한 보조요소들을 모두 빼버리고 나니 890Mb정도가 됐다. 물론 정말 최소한의 기능만 쓸요량이라면 더 작게도 만들수 있지만 그냥 이정도로 만족하고 ISO 이미지로 저장 시켜두었다. 이 vlite라는 프로그램을 생각해보니.. 데스크탑보단 Vista의 사양을 100% 충족 시키지 못하는 노트북에서 사용하는것이 괜찮을 듯 싶은 생각이 들었다. vlite로 파일용량을 줄인 비스타를 VMware로 가상머신을 만들어 설치해보니 설치시간이 절반 이상으로 줄었다. 구동시에도 사용시에도 풀인스톨 했을때에 비해서 체감속도 향상이 있었는데 램은 일부러 230Mb정도 ..

LOG 2007.05.09

군대말년때 즐겼던 게임들..

내 블로그의 글들을 읽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나는 행정병 출신이다.. 병장3호봉까지 밤샘에 야근에 일직근무 서고 스트레스는 많이 받았지만 막판엔 야근 한다는 핑계로 새벽까지 게임을 즐겼던 추억이 있다.. 그래서 몇가지 소개해보려 한다. (1) 4차 로봇대전 캬.. 말이 필요없는 명작이다. 나는 1,2,3을 해보긴 했지만 즐겁게 하진 못했다. 로봇애니메이션 팬도 아니고.. 등장인물도 많아서 잘 모른다. 4차로봇대전은 SFC에뮬레이터로 즐겼었는데 간부가 오면 재빠른 Alt+Tab 알트탭전에 F5키로 저장해 주는 센스를 잊지 않았다. 내컴퓨터는 정기교체 이전의 컴퓨터였었는데 사양은 잘 기억나지 않고..아무튼 꼬졌었다..그래도 즐겼다. 마지막에..슈퍼그랑죤이었나.. 별로 멋있지도 않은 HP만 더럽게 많은 로..

LOG 2007.05.04

윈도우 비스타 사용 한달째 사용기~

윈도우 비스타를 설치하고 사용한지 한달이 넘어가고 있다.. 내 컴퓨터의 사양은 그다지 좋진 않은 편이고 CPU도 싱글코어에 램도 1gb(DDR2-533mhz,dual) 을 쓰고있다. 한달간 비스타를 써오면서 여러가지 장단점에 대해서 써보겠다..(나의 환경에 맞춘 사용기이다..) 1. 각종 기존프로그램들에 대한 호환성 비스타에서는 기본적으로 XP에서 사용가능했던 Administrator(관리자) 계정을 쓰지 못하게 되어있 다. 물론 여러사용자 계정이 있지 않는 한 처음 설치했을때 입력했던 계정을 관리자처럼 사용하게 되있지만 시스템의 물리적인 변경을 시도할경우엔 마우스 오른쪽버튼을 클릭해서 쓸수있는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 이 먹히질 않는다. Active ports라는 포트 실시간 감시프로그램이 있다. 이를..

LOG 2007.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