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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외쿡에서 들어오는 스팸글이 많아 해당 글에 대한 IP차단 및 삭제를 진행할때 여러 글을 체크한뒤 삭제를 진행했더니

일시적 오류가 발생했다는 메시지 창과 함께 삭제처리가 안된것 처럼 보여서 몇번 재시도를 했습니다.(세네번 정도)

겉으로는 삭제가 안된것 처럼 보여 새로고침 해보니 방명록 데이터가 삭제가 됐네요;;

글 남기신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고의로 삭제한 것은 아니에요~

※ P.S

개발자의 입장에서 봤을때 아마도 체크된 글에 대한 IP차단+삭제를 진행할때의 로직이 한번에 수행 되는것 같습니다.

방명록 글에 체크가 됐을때 해당 페이지의 체크박스의 인덱스를 그대로 가져가다 보니 삭제 및 IP차단 실패시에 계속해서

삭제 시도시 체크박스의 체크가 해제되지 않은 상태에서 뒤에 있는 글도 삭제 되버리는 현상이 발생하는것 같네요.

글 삭제+IP차단 기능수행이 성공시에는 체크박스의 체크를 모두 제거 시키기 때문에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겠지만

실패시에는 IP차단이 성공하더라도 삭제는 계속해서 이뤄지고 성공여부 체크는 두가지 액션이 모두 성공해야 기능수행이

성공된것으로 간주하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IP차단이야 실패한다고 치더라도 삭제의 경우 사용자들이 민감해 할 수 있는 부분이니 IP차단이나 삭제가

실패할경우 체크박스의 체크가 모두 해제되게 한다던지 해서 이런 일이 방지 되야 할 것 같네요.

※ 2012.12.07 내용추가

  - 휴지통 기능이 있었네요. 태터툴즈에서 티스토리로 넘어간 다음부터는 관리 메뉴를 거의 본적이 없는것

    같은데 덕분에 방명록 글을 모두 다시 살려놓긴 했습니다만.. 위에서 말한대로 관리자 메뉴에서 보니 몇몇

    방명록에 글쓰신 분들의  IP는 차단되있고 삭제는 계속해서 이뤄지고 있었습니다 ㅡㅡ; 여튼 다시 돌려놨으니

    다행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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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갈수록 방안에 테스트용이나 작업용으로 사용하는 PC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16~17년 전만 해도 PC가  상당히 고가 였고

한 가정에 한개의 PC가 있는경우가 아주 많지는 않았기 때문에 집에 PC가 두대이상 있는 경우가 드물었고 노트북PC의 경우

그 당시 물가로도 300~400만원 상당의 고가의 업무용으로나 가끔씩 볼수 있었기 때문에 한 가정에 한대 이상의 PC가 있는

경우가 드물었습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PC에 사용되는 하드웨어의 가격이 낮아지고 기존에 사용하던 장비들이 고성능 게임을

하지 않는이상 충분히 사용용도에 따라 계속 사용할 수 있을만큼 성능향상이 이뤄졌기 때문에 요새는 한가정에 PC 두대 정도는

많이들 가지고 있으실거라 생각합니다. 저의 경우 중고로 팔아도 돈도 안될 구닥다리 장비들이긴 하지만 총 11대의 PC가

방에 있습니다. 보시는 분들중에는 미쳤다고 생각하거나 대체 뭘하길래..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으시겠지만 딱히 크게

하는건 없습니다. ㅡㅡ;

그냥 PC환경 구성에 대한 관심과 웹프로그램 작성시 테스트 용도로 활용하는 PC가 많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현재 PC구성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모두 항상 사용하진 않지만 세대정도는 항시 사용중인데 전기세의 압박이 심각해서

대부분의 시스템은 노트북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주 예전에는 고성능 게임을 즐겨서 메인 PC는 데스크탑을 보통 사용했었

는데 나이가 한살씩 먹어가면서 게임도 관심이 떨어져서 자주 하질 않아서 KVM스위치로 연결된 노트북을 주로 사용중 입니다.

PC만 여러대 있을뿐 사양은 모두 구닥다리 입니다. 그나마 가운데 아래 있는 PC가 메인PC로 Intel Q8200(Quad Core), 8GB

RAM을 사용하여 가장 고사양이고 나머지는 펜티엄4나 Core 2 Duo급의 용도에 따라 아주 나쁘지도 좋지도 않은 시스템들

입니다.

맨 아래에 있는 PC는 실사용중인 PC중에 상당히 오래 사용해오고 있습니다. 2001년 초에 AMD의 XP 1400+ CPU로 조립해서 

사용하다가 펜티엄4로 교체하여 사용중인 시스템인데 지금은 우분투 리눅스가 설치된 상태로 중간중간 어디선가 얻은 부품들로

업그레이드 해서 1.5GB RAM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위에 있는 PC는 셀러론 2.66GHz가 장착된 PC로 성능은 매우 안좋습니다.

전력소모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 내장된 HDD는 젠더를 사용해서 노트북용 2.5인치 HDD로 교체해서 사용합니다.

가장 왼쪽의 노트북은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웹,FTP,메일서버가 설치된 서버로 24시간 돌아갑니다. 소음이 크지 않은 편이라

책상위에 두게 되었습니다. CRT모니터 오른쪽뒤에는 노트북이 한대 더 숨어있는데 본래는 회사에서 개발용으로 사용되던

시스템이지만 개발용으로는 이제 부적합 해도 개인적 용도로는 훌륭한 시스템이라 업어왔습니다. 메인PC와 KVM스위치를

통해 모니터,마우스,키보드를 공유하여 조금 더 고사양인 작업이 필요하면 메인PC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시스템들중 가장 고사양, 메인으로 사용하는 PC입니다. 이것도 3년전쯤에 맞춘 시스템인데 아직도 사용하는데 있어서

전혀 지장이 없네요. 지금 같은 일반적 용도로만 사용한다면 앞으로도 2년 정도는 충분히 메인PC로 사용될수 있을 듯 합니다.

이렇게 장비가 많아지고 사용하는 전원이 많아지다 보니 멀티탭 갯수도 상당히 많아지고 선정리도 상당히 복잡하게

되버렸습니다. 좀더 깔끔하게 정리해보고 싶지만 딱히 좋은 방법이 떠오르지 않네요.

모든 장비들을 항시 사용하진 않지만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도록 셋팅은 되있는 상태입니다. 네트워크 구성은 공유기를 통해서

들어온 라인을 6포트 스위치를 통해 사용중인데 약간 불편한건 포트가 부족하네요. 16포트 짜리 스위치를 알아봤지만

비싸기도 하고 그렇게 까지 불편하진 않아서 그냥 사용중입니다.

창문바깥으로 있는 두대 PC는 어떻게 보면 좀 아웃사이더가 된 PC들로 혹서, 혹한을 그대로 버텨야 되는 불쌍한 시스템들

입니다 ㅡㅡ; 둘다 사양은 펜티엄3 으로 왼쪽PC는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메모리가 최대한 늘려놓은것이 92메가 정도 밖에

안되기 때문에 본래는 다운로더로 사용하려고 했는데 펜티엄3도 누진세 때문인지 은근히 전기세가 많이 나오더군요. 그래서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오른쪽 노트북은 IBM Thinkpad인데 원래는 개인 웹서버로 사용하던중 알수 없는 이유로 자주 다운

되어서 새로운 다운로더로 사용 중입니다.

창문을 닫으려면 랜선때문에 다운로더 PC를 사용할수가 없어서 피복을 벗겨냈습니다. 보통은 이렇게 피복을 벗기면 노이즈에

그대로 노출되어서 그다지 좋은 방법은 아니지만 무시하고 그냥 벗겨내서 사용중입니다.

예전에 이렇게 두대의 PC만 있을때는 비교적 구성이 간단했었는데 이제는 PC가 너무 많아져서 적당한 배치가 불가능 할

정도네요. 몇대는 치워버릴까 생각도 하지만 생각보다 실천에 옮기기가 쉽지 않네요;; 공간활용 배치 잘하는 분들애개

다수의 PC 깔끔하게 배치할만한 노하우 좀 어드바이스 받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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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개인적인 필요로 PHP나 AJAX를 사용하는 무료 웹하드 솔루션을 찾아보고 설치도 해봤지만

간헐적인 오류가 발생하는등 안정적이지 못했습니다. 웹서버에 설치해서 쓰는 무료 웹하드 솔루션

으로는 많이쓰이는 프리하드(http://freehard.eeaa.co.kr)나 꽤전에 AMS반디로 바뀌기전에 저도

종종 썼던 아리소프트(http://van-di.com)의 반디가 있습니다.(현재 AMS반디로 바뀌고 체험판을
 
다운로드 받아 사용해보실수 있습니다. 다만 JDK(Java Developer Kit)가 설치되있어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써봤을때 프리하드는 몇가지 불편한점이 많았는데 그냥 일반용도로 쓰기엔(고용량 파일

업로드 제외) 쓸만했습니다만 디자인이 개선됐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이번에 Flex버전으로 새로

출시가 됐는데 써봤지만 Active X를 사용하는것 외엔 오히려 이전버전이 성능면에서 나았습니다.

그 이외에도 외산프로그램인 Ajaxplorer나 PHPNavigator를 설치해봤는데 여러모로 만족적이지

못해서 그냥 FTP서버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애초목적이 파일서버 구성이었기 때문에 보다

안정적으로 운영하려고 운영체제는 리눅스를 선택했었는데 귀찮아서 관뒀습니다.;;

셋팅하기전 최근에 소규모 기업체나 사무실에서 많이 쓰이는 NAS도 알아봤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넷기어 - 레디나스 듀오
개인적으로 이제품이 제일 끌리더군요. 하지만 역시 가격이..ㅡㅡ;


NAS를 알아본 이유는 일단 운영시 최대한 소음을 줄이고 확장성 용이를 들수 있었습니다. 요새

출시되는 NAS는 핫스왑을 지원하기 때문에 전원이 켜진 상태에서도 손쉽게 확장이 가능합니다.

뭐..그렇다고해서 주로 개인적으로 쓰일텐데 초기구축비용이 너무 많이 들더군요.. 왠만한 기능이

포함된 NAS들은 가격이 50만원대.. 그나마 저렴한 D-link제품도 20만원 중반대의 가격이라서

그냥 패스하기로 했습니다. 가격이 10만원대라면 어느정도 생각해볼만 하겠네요.

다만 서버로 쓰일 컴퓨터에서 소음의 원흉인 HDD가 문제였지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모델은 아니지만 꽤 오래된 구형 삼성HDD(40GB*2)를 쓰고있었는데 요놈들이 일단 러닝타임도

상당하고 혹사를 많이 당한 놈들이라 원래도 악명높았던 예전 삼성하드의 소음보다 더 심한 소음을

내곤 했습니다. 구동시 위이잉~하며 엔진소리를 내다가 구동중에는 쌔애애애~ 하면서 쇳소리를-0-

고주파음 보다는 덜 신경쓰이지만 장시간 사용하다보면 여간 신경 쓰이는게 아니었습니다.

제 방에 서버를 구성해야되기 때문에 아무래도 이런 소음이 지속된다면 24시간 운영되는 서버구축은

무리겠다 싶어 기존에 쓰던 시게이트의 ST38011A(80GB,2MB,7200RPM)의 

중고HDD를 알아보게 됐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시게이트 바라쿠다 200GB

근데 요새 출시됐던 시게이트 HDD 특정모델에서 펌웨어 문제로 HDD가 갑자기 죽어버렸다는 분들이

많더군요. HDD살일이 없어서 메인 컴퓨터에서 쓰는 HDD는 죄다 출시된지 상당기간된 모델을

사용중인데 전부다 시게이트 HDD를 사용중입니다. 저는 시게이트 하드만 10년 넘게 써오고

있습니다. 저한테는 항상 시게이트 HDD가 제일 편하더군요.  뭐 어쨋든 위에서 말한 38011A모델을

미리 쓰고있었고 굴린지 오래됐는데도 소음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중고로 HDD를 구입했습니다.

HDD는 어떤혹사를 당했는지 제품을 사용하기 전에는 겉만보고 판단하기 힘들어서 왠만하면 중고

구입을 하지 않지만 가격도 싸길래 그냥 믿고 산뒤에 도스용 HDD검사 유틸리티인 MHDD로 SMART

정보를 보니 정말 거의 사용을 안한 HDD더군요. ㅋㅋ 아주 편하게 아크로니스 트루이미지로 디스크

클론해서 FTP서버를 구축해뒀습니다. 기존에 여러 사용자를 거쳐 저한테도 갖은 혹사를 당했던

삼성HDD 두개는 백업서버로 들어가게 됐네요. 잡소리가 많았는데 어쨋든 오픈한 FTP서버는

익명사용자(anonymous) 접속을 허용했습니다. (다만 업로드,삭제등은 불가능 합니다.)

 웹브라우저로 접속 가능하고 ftp:// 를 쓰지않고 그냥 http://xens.dnip.net 으로 접속하시면 됩니다.

(FTP클라이언트를 쓰시는 분들은 Putty로는접속 불가능합니다.) 자료는..별것 없지만 거의

개인용도로 쓰려고 만든것이라..크게 신경쓰진 않고 있네요. 그저 영화 몇개랑 잡 프로그램 몇개 들어

있습니다. 예전에 FTP서버를 쓸때는 ratio까지 적용하고 가입신청 양식까지 받아서 운영했었는데

이게 영 귀찮아서 이제는 그냥 쓸렵니다. 혹시 블로그 이웃분들중에 이것저것 잡 자료 박아놓으실

분들은제게 메일 보내주시면 계정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아무튼 공개사용자 분들을 위해 가끔 자료도
업데이트 할것이니 테스트들 해보시구요. 많은 사용자를 커버하기엔 당연히 무리가 있겠지만 딱히

속도제한은 두지 않았습니다. (현재 메가패스 FTTH쓰고있습니다.)

그럼 관심있으신 분들은 테스트 해보시길..

http://xens.dnip.net

ftp://xens.dnip.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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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침에 AJAX로 개발된 프로그램들 좀 찾아보고 개인적으로 쓸 웹서버 설치형 웹하드 솔루션을

알아보다가 며칠전부터 밖에서 들려오던 이상한 소리가 조금 집중해서 뭔가를 하다보니 더 크게

들리게 됐습니다. 마치 컴퓨터의 고주파음이 나듯 삐이이~~ 하는 소리가 약간은 규칙적으로 계속

들리는데 처음엔 크게 신경 안쓰이던것이 시간이 지날수록 너무 거슬렸습니다. 저는 왠만한 소리엔

둔감한 편인데 고주파음등에 상당히 민감한 편입니다. 처음에는 이 소리가 어떤집에서 내는

알수없는 소음인줄 알고 "아..어느집이냐..짜증나 죽겄다!!" 했는데 학교 다녀온 동생에게 말했더니

꽤 전에 TV에서 봤는데 그게 새소리라고 그럽니다. 조금 안듣고 있으면 괜찮아지겠지 싶어서 잠시

작업을 멈추고 거실에서 있다가 다시 방에 들어갔는데 여전히 들려오는 새소리...아악!!!

결국 계속 신경을 쓰다보니 두통이 오더군요. 약까지 먹었는데도 아직도 머리가 아파옵니다.

그래서 도대체 뭔 개새(dog bird;)가 잠도 안자고 하루종일 쳐울어 대는지 찾아봤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호랑지빠귀 - 학명(Turdus dauma)

우리나라, 일본, 시베리아 남부지역등에서 서식하는 여름철새라고 하네요. 여름철새가 벌써

찾아와서 우는건 아무래도 지구온난화의 영향이 있지 않을까 나름 추측해봅니다. 어젠가 오늘인가

낮기온 20도라고 하니 이런새가 와서 울만도 하겠죠. 동생이 TV에서 본바로는 이새는 4월에서 7월

중순까지가 산란기인데 짝을찾느라고 울어대는 것이라고 합니다. 더 찾아보니 멸종위기의 새라고

하네요. 뭐.. 이런 공해에 찌든 도시에서 잘 버티는것이 용하긴 하지만.. 이 귀를 찌르는듯한 울음

소리가 아직도 신경이 거슬려 죽겠습니다 ㅡㅜ 우는 소리를 잘 들어보면 한마리만 같은장소에서

계속 울고있는것 같은데 새끼일까요?.. 어쨋든 얼른 짝을 찾던해서 어디론가 떠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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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까지는 전의 글에서 잠깐 말했던대로 크로스케이블을 통해 세대의 컴퓨터를 번갈아서 공유

해서 인터넷을 사용했던 터라 05년쯤부터 사용자들의 거센 비난을 받아왔던 KT의 공유기 금지

정책에 대해 그냥 그런가 보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공유기를 사용하게 되어서

아무래도 관심이 가게되서 찾아보게 되었는데요. KT나 하나로통신 파워콤등 국내 메이저급

ISP들이 웃기는 정책을 펼치고 있었네요. 일단 이 정책에 대해선 KT가 총대를 제일먼저 둘러맸기

때문에 KT가 가장많은 욕을 먹고있는듯 싶습니다. 처음 이 정책을 시행할때 기존에 공유기 사용자들

에게 엄청난 지탄을 받고 한발 물러서 '추가단말 하나까지는 과금없음'을 내세웠는데요. 그 이상의

추가단말에 대해서는 대당 5,000원의 요금을 추가과금하고 07년경에 도입된 신인증체제로 경고를

준뒤 시행하지 않을시 지들 나름대로의 산정식인 '약정이외의 단말수*최근6개월간의 평균요금*3'

적용해서 요금을 부과한다는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05년이나 이전에 가입하신분들은 신경쓰실필요 없습니다.

장기사용자들의 이탈을 막아보자고 나름대로 머리를 굴린것이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인터넷에서 'KT 공유기 과금' 이라는 키워드로 검색을 해보면 이에대한 많은 의견들이 있는데 기존

사용자들은 '공유기를 써서 여러대의 시스템이 많은 트래픽을 유발하면 결국 한대의 시스템으로

정상이용하는 사용자들은 손해보는것이 아니냐? KT에서 과금하는 것은 부당하지않다'
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그러나 애초에 트래픽 유발로 요금책정을 했던것도 아니고 공유기능을 사용한다고 해도

개인당 지급된 한 회선의 대역폭내에서 사용하는것이기 때문에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제 경험으로는 외국에서는 이런 고속통신회선의 경우 트래픽으로 요금책정을 하거나 일정기한

동안만 무제한으로 이용할수 있는 요금제가 다양하게 있었습니다.)

 몰론 광고에서 내세우는 100M급의 속도를 모두 이용할수 있다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진짜로

제한없는 100M급 회선은 이렇게 3~4만원대에 사용자체를 할수가 없습니다. 그런회선은

일반사용자용이 아니라 기업체 대상이죠. 일반 사용자가 저 대역폭을 다 사용하지도 못합니다.

그리고 어짜피 일반적인 가정에서  만약 이 문제로 다른 사용자들에게 피해가 간다면 그것은 그런

사용자의 책임이 아니라 효율적인 관리가 안되는 각 ISP들의 책임이겠죠. 물론 일반가정이 아니라

소규모 개인사업체등에서 일반 가정 회선을 공유 해서 비 일반적인 트래픽을 유발한다면 문제가

되겠지만 말이죠. 그리고 일단 제가 KT 메가패스를 쓰기때문에 KT의 문제만 놓고보면 참 웃깁니다.

07년에 도입된 신인증체제는 사용자 시스템의 맥어드레스를 ISP로 전달해서 인증을 하는데

가상머신이건 뭐건 닥치는대로 추가단말로 들어갑니다. 여러 기술적인 용어야 이글에서 쓰기엔

양이 많아서 생략하겠지만 보통 VMware를 사용한다고 하면 NAT을 통해서 인터넷 공유를 하는데

이런것 까지 모두 추가단말로 본다면 저희집에서 사용하는 시스템이 몇대인지 세보겠습니다.

- 메인시스템, VM(Windows XP,Ubuntu Linux, Fedora Linux)
-서브 시스템
- 아버지 노트북
- 동생 시스템
- Eee PC(넷북)


VM을 포함하니 8대나 되는군요. KT에서 옛다 떡먹어라 하고 인정해준 추가단말 1대를 제외하면

이런식대로 하면 6대가 추가과금 대상입니다. ㅡㅡ; 어이없지 않나요? 그렇다고 해서 이 시스템

들이 모두 항상 트래픽을 유발하지도 않습니다. 어쨋든 정당히 돈을 지불하고 할당된 회선 내에서

개인네트웍을 구성해서 사용하는데 오버해서 사용한다면 모를까 왜 저런 주먹구구식 요금정책을

펼치는지 이해를 할수가 없군요. 저런식으로 계산되서 실제로 과금을 당하신분들도 볼수

있었습니다.. 저는 KT가 주장하는대로 위의 시스템들이 모두 할당된 회선에 맞지 않는 과도한

트래픽을 유발하거나 대역폭을 소진한다고 가정하면 충분히 추가요금을 지불할 용의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럴일은 절대 없겠죠 -0-ㅋ

또 어떤 글에서는 'KT에서 개인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저런 정책을 펼치는것은 아니다. 별 신경쓸필요

없다'
라는 말이 있는데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실제로 저런 과금정책때문에 산정식에 따른 요금이

부과된것은 아니지만 추가단말에 대해 요금 통지를 받으신분들이 꽤 있었고 이 문제가 한창

이슈가 됐던 07년~08년 중순에서 지금까지는 꽤나 잠잠한듯 싶지만 제가 검색해본바로는 09년 들어

최근에도 추가과금 통지를 받으신분들이 있더군요. KT뿐만아니라 하나로통신도 그렇고 파워콤도

눈치만 보다가 이제는 은근슬쩍 동참했습니다. 티라노사우르스 KT가 움직이자 눈치만 보던

다른 ISP도 비난여론을 피해보고자 그간 KT에서 이탈한 사용자나 신규가입자들을 하나라도 더

유치시키고 KT와 손잡고 가게된거죠. 어느정도 관련지식이 있으신분들은 전화로 따져서 요금을

덜내는 경우도 있지만 잘 모르는분들은 고스란히 돈 다 내야됩니다. 혹은 서비스업체 바꾸는

방법밖에는 없겠죠. 2000년도 초반이라면 이런정책에 대해 많은분들이 크게 신경쓰진 않았을겁니다.
 

이때만해도 무선기기를 쓰는 분들이 그렇게 많지 않았고 이 시절엔 '1가정 1PC'가 대부분이었지만

지금은 '1인당 1PC' 혹은 '1인당 2PC'가 대수롭지 않은데 저런 막무가내 정책으로 얼마나 소비자들을
등쳐먹을려는지 이해를 할수가 없군요. 특히나 요새는 무선기기도 많이 이용되고 하다못해

냉장고, 세탁기에도 IP가 부여되는 판국에 저따위 시대를 역행하는 정책으로 얼마나 갈지 의문입니다.
뭐 사실 ISP입장에서는 크게 신경 쓰지도 않을겁니다. 맘에 안들어서 해지 한다면 기존사용자

유지를 위해 어느정도 조금씩 떡밥을 던져주겠지만 해지한다고 해도 약정기간이 지나지 않은

사람들은 위약금을 내야되고 또 다른 서비스가 맘에 들지 않은 타 ISP의 이탈사용자를 신규고객으로

받아들여도 꽤 쏠쏠한 장사가 될게 뻔하거든요. 결국은 악순환이 반복되면서 사용자들만 골탕

먹습니다.  참 씁쓸합니다. 처음에는 KT가 시작했기 때문에 KT가 집중적으로 욕먹었고 다른ISP로

빠져나가는 사용자들이 늘었지만 이제는 다른 ISP들도 기본적으로 저런 과금정책을 슬며시 채택하고

있고 소비자들의 선택권이 차츰 좁아지는군요. 아직까지야 저도 신경쓸 단계는 아닙니다만 만약

추가과금 된다면 지역케이블 ISP라도 찾아봐야 할판입니다. 작년에 이사를 오면서 가입해서 1년

약정으로 계약했기때문에 위약금도 물어야겠죠. 시간은 좀 걸리겠지만 각 메이저급 ISP 에서는

소비자들이 이러쿵 저러쿵 떠드는것 지켜보다가 종국에는 추가단말에대해 추가금액을 챙겨먹을게

뻔 히 보이네요. ISP 신규가입자를 이제 더이상 찾기도 힘들고 ISP들끼리 뺏어오기 경쟁을하고있어서
영리를 추구하는 각 기업의 입장을 이해 못하는것은 아니지만 소비자가 수긍할수 있는 정책을

펼쳤어야 옳다고 봅니다. 결국은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 이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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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금 취업을 앞두고 자바 프레임워크, AJAX 를 공부중입니다. 사실 가고싶은쪽은 네트워크관리

분야 혹은 임베디드쪽인데.. 임베디드쪽이야 뭐 배우는데 돈도 많이 들고 시간도 없기때문에 그냥

포기하게 됐죠. 뭐 어찌됐든간에.. 정부에서 발주하는 SI(System Integration) 프로젝트를 수행하려면

정보처리기사 자격증이 필수라고 하기도 하고 기본으로 취득해서 나쁠건 없기에 2월에 접수하고

이번에 시험을 봤습니다. 준비기간은 이틀....;;; 너무 촉박하게 시간을 두고 했지만 지금 공부하는

것만해도 머리가 터질것 같아서 실기는 시간을 두고 공부하되 필기는 그냥 벼락치기 하자 싶어서

이틀만 잡고 공부했는데 역시 너무 만만하게 봤는지 지금 간당간당 하네요. 일단 답안부터..


사용자 삽입 이미지

09년 1회 정보처리기사 필기 A형 가답안(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 기준 가답안)

벼락치기라 과년도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필요한 내용정리만 간단하게 공부했는데 역시 이론적으로

알아야 풀수있는 문제가 많이 출제되는 전자계산기 구조과목에서 너무 많이 틀렸습니다.

(정보처리기사는 20문제씩 다섯과목으로 데이터베이스, 전자계산기구조, 운영체제, 소프트웨어 공학,

데이터통신으로 이뤄져있고 100점기준으로 60점 이상 합격 과목당 과락 40점미만은 불합격입니다.)


다른 과목은 평균 80점으로 나쁘지 않았는데 이놈의 전자계산기과목에서 너무 많이 틀린데다가

여러 학원등에서 가답안으로 올린것과 공단측 가답안이 서로 틀린 문제가 많아서 한두개 문제때문에

지금 합격을 할지 불합격을 할지 모르겠네요. 경험상 공단측 가답안으로 최종합격이 거의 결정됐는데

이놈의 A형 21번 문제때문에 쓴소리만 나옵니다.ㅡㅡ;


제 2과목 전자계산기구조 A형21번 문제

21. 다음 명령어의 실행에 필요한 메모리 참조횠수는?
(단 각 오퍼랜드는 메모리 간접 주소 모드로 지정)

ADD 100,200

가. 2  나. 4  다. 6  라. 8


저는 답을 2번 나로 했고 문제를 풀때 생각했던건 메모리 간접주소모드이니까 ADD 100,200이면

300의 내용을 찾아야 하고 100에서 주소및 내용참조 두번, 200에서 주소및 내용참조 두번으로

총 네번의 메모리 참조횟수를 가진다고 생각하고있었습니다. 공단측에서는 답을 '다'로 해놨는데

공단측에서 생각한 문제풀이는 아래와 같은듯 싶네요.

1. 명령어 페치(메모리 참조 1회)
2. 첫 오퍼랜드 페치(메모리 참조 2회)
3. 두번째 오퍼랜드 페치(메모리 참조 2회)
4. 결과저장 (메모리 참조 1회)


결과가 6...그래서 답이 다로 되있는듯 싶습니다. 깊이 공부하지 않아서 현재 1회 시험을 치룬 많은

분들사이에서 논란이 생기는 이 문제에 대해 공단측에 이의제기를 하고싶어도 하기가 어렵네요 ㅡㅡ;

최종답안 발표 및 결과발표는 13일인데 '나'가 맞았으면 좋겠습니다 ㅜㅜ..

(혹시 저랑 비슷하게 생각하신분들 이의제기 한번 해보게 의견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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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예전에 기능사 시험볼때도 필기는 벼락치기 하다가 한번 떨어진적이 있는데 이때도

한문제 차이로 떨어지고 이번에도 한문제 차이로 떨어지네요. 공부를 더 했더라면 설사 저 답이

맞던 틀리던 다른문제에서 채우면 되니까 짜증나진 않았겠는데.. 어쨋든 참 시험복도 지지리도

없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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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에 발표되는것 봐야 확실하겠지만 일단 포기하고 2회 접수 하고나서 1주일정도 시간 잡고

다시 공부해야겠습니다.. 휴.. 9월전까진 따버려야되는데 이번달 말부터 엄청나게 바빠질 예정이라

필기는 그렇다 치고 실기가 문제겠네요. 다음번에는 전자계산기 구조쪽에 시간을 더 들여서 공부

해야겠습니다. 이번에 불합격 하신분들 모두 힘내시고 제 경험상으론.. 미리 한달씩 잡고 공부

하는것 보다는 조금씩만 겉햝기 식으로 전체적인 내용을 보시다가 마지막 1주일정도 시간을 두고

열심히 하면 무난히 합격할것 같습니다. 참고로 이번에 시험보기전에 기출문제만 이틀간 14회분량을

풀어보고 갔습니다. 전자계산기 구조과목이 어려워진 이유는 아마도 전공자 전용으로 시험이 전환

되서 그런듯 싶네요. 나머지 과목들은 회로도의 경우 시간이 오래걸리니 간단한 구조만 파악하시고

AND,OR,XOR연산, 그레이코드, 8진수 변환연산 등은 반드시 숙지하시고 용어표현이 헷갈릴수

있으니 기출문제 지문을 그대로 외우는것 보다는 공부하시는 책에서 나온 정의를 제대로 외우는게

좋을듯 합니다. 떨어졌다고 봐야되는 상황에서 말이 많아지네요 ㅡㅡ; 어쨋든 전자계산기구조!!

반드시 문제풀이 요령 익혀서 시험봅시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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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를 만지다 보면 가끔 옛날 생각이 납니다. 처음으로 DOS(Disk Operating System)을 배웠을

때나 모뎀으로 처음 PC통신이란것을 접했을 당시는 지금처럼 케이블 달랑 꼽으면 어떤 정보던지

얻으려고 맘만 먹으면 얻을수 있는 지금의 편리함과는 달리 약간의 불편함과 기다림이 있었지만

감격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예전의 저의 컴퓨팅 생활에 대한 추억을 써보려고 합니다.

(여러 이미지들은 제가 가지고 있는것이 없으니 여러 사이트에서 참고했습니다.)

처음으로 컴퓨터란것에 관심을 가진것은 요즘의 초,중,고등학생들이 어릴때 접할때 그렇듯이

게임때문이었습니다. 제가 초등학교 3학년쯤으로 기억하는데 92년도일듯.. 같은 반 친구들중에

컴퓨터 학원을 다니던 애들이 있었는데 학원에서 토요일마다 컴퓨터학원을 개방해서 마음대로

게임을 할수있게 해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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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GA에서 내놓은 Golden AXE 2입니다.

당시 어린 마음에는 '컴퓨터 학원 원장님 완전 김왕장' 이라고 했지만 지금 생각하기를 '학원다니면

게임할수 있어'로 원생을 늘리려는 마케팅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그만큼 타락했나 봅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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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us의 Fox

골든액스나 위의 Fox 게임등은 모두 CGA그래픽으로 접했었습니다. 그 이전에는 허큘리스 그래픽

으로 단색밖에 볼수가 없었죠. 개인적으로는 단색이 CGA보다 좋았습니다. CGA그래픽은 가끔 적이

제대로 보이지 않기도 하고 무엇보다 눈이 많이 피곤해서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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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큘리스 그래픽 카드입니다. 크기로만 보면 엄청난 성능을 선보일듯 하지만..단색만 표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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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만든지는 까먹었고 CAT이란 게임입니다. 기억에 고양이를 물건을 맞춰서 떨어뜨려야 하는
게임인듯 싶습니다. 친구들 컴퓨터 학원 개방했을때 즐겨하던 게임이었죠.


이외에도 참 많은 게임들을 접했던듯 싶습니다. 다 쓰자면 끝도 없고 고인돌이나 페르시아 왕자등

지금의 20대 중후반 나이대라면 접해봤을듯 싶은 게임들은 거의 해본듯 싶네요.

역시 게임때문에 항상 토요일만을 기다려왔고 일어나서 밥도 먹는둥 마는둥 하고 컴퓨터학원으로

직행해서 문닫을 따까지 게임만 하다온 생각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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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4학년쯤엔가 사촌형 집에 있던 386컴퓨터에서 했던 블루스 브라더스라는 게임이 절

미치게 만들었었습니다. 집에 오면 매일 컴퓨터 사달라고 조르곤 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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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Vectra 286

그래서 새것은 아니었지만 중고286컴퓨터를 부모님이 구해다 주셨는데 뜯어본다고 난리치다가 결국

망가뜨리고 말았습니다. 제가 고장냈다기 보다는..A/S신청해보니 처음부터 전원쪽이 나가버려서

안된것이라고 했다네요. 지금도 가끔 옛날 얘기가 나오면 어머니가 그때 못사줘서 마음이 편치

않았다고 말씀하십니다. 어쨋든 그래서 286은 친구집이나 컴퓨터 학원에서만 사용했습니다.

생각해보면 이당시부터 컴퓨터 하드웨어 뿐 아니라 집안의 여러 기기들을 다 뜯어서 많이

망가뜨린것 같습니다. 가장 위험한 분해는 뭐니뭐니 해도 텔레비젼이었는데 뜯다가 브라운관

뒷쪽을 잘못만져서 감전당해 한참을 온몸을 부르르 떨다가 일어난 기억이 나네요.ㅡㅡ;

혼자 있을때였는데 어머니 돌아오시고 맞아 죽을뻔했습니다.

이어서 386시대가 올때쯤 해서 부쩍 하드웨어에 관심을 많이 가졌었는데 좀 사는집 애들이면

가지고 있었던 과학상자를 못사서 친구것을 빌려서 대회에 나가서 상을 탔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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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http://seathewind.egloos.com )
과학상자를 사용해 조립한 모습입니다. 비행기 말고도 여러가지 많이들 만들었었죠.

그외에도 친구하나가 전자키트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놈하고 동네 과학사 다니면서 감전키트라던지

반짝이는 LED키트라던지 많이 사들였었습니다. 이때 납땜질을 처음 알았는데 인두기에 크게 덴뒤로

거의 관심을 끄게 되서 전자쪽 지식이 거의 없습니다. ㅋㅋ

이야기가 딴데로 샜는데 386또한 제컴퓨터를 가지고 있진 않았고 같은 아파트에사는 바로 옆집

사는 친구가 386을 가지고 있어서 거의 이집에서 살다시피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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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EI의 삼국지3

제 컴퓨터도 없는데 하필이면 삼국지3에 미쳐서 친구한테 원망좀 들었었네요.ㅋ 컴퓨터 학원은

이쯤부터 다니기 시작했는데 덕분에 친구집은 거의 제 전용 실습실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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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95가 설치된 펜티엄급 세진컴퓨터

486시대로 접어들면서 저는 드디어 제 컴퓨터를 마련하게 됩니다. 사진에 나온 컴퓨터는 인텔에서

펜티엄4를 마지막으로 펜티엄상호를 버리기 까지 끈질기게 우려먹었던 펜티엄 시리즈의 시작인

펜티엄 60MHz보다 약간 빠른 75MHz CPU가 장착된 당시 최신 컴퓨터입니다. 지금이야 나노

미터 공정이니 뭐니하지만 이때까지만 해도 마이크로 미터단위의 공정으로 CPU가 생산됐습니다.

(나노 = 십억분의 일, 마이크로 = 백만분의 일) 어쨋든 당시 저희집 사정상 펜티엄75를 사기엔

뭣하고 제가 학교간사이 부모님께서 486DX-66MHz가 달린 위의 기종보다 하위 기종을

사오셨습니다. 486과 586의 가격차이가 지금의 쿼드코어 하위모델과 코어i7의 가격차이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486을 사오셨죠. 그리고 당시엔 윈도우 95가 출시되기 전이었습니다.

당시에 세진컴퓨터에서 강조하던 평생 A/S, 대기업 제품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승부하던 세진은

정말 컴퓨터 보급화에 일조한 회사입니다만 제가 중학교 3학년이었던 97년경 경영악화로 대우통신에

인수되고 마침내 2000년도에 최종 파산선고를 받고 없어지고 말았습니다. 어쨋든 처음으로 컴퓨터가

생기게 된 저는 잠도 못자고 오기만을 기다렸고 도착했을때는 정말 날아다닐듯 기뻤습니다. 지금은

업그레이드를 해도 예전의 그 느낌이 오진 않네요. 당시엔 그만큼 크게 기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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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3.1 영문판

윈도우는 사촌형 컴퓨터의 윈도우 2.03버전을 처음 접했었는데 제컴퓨터가 없었기때문에

별 관심이 없었죠. 지금 20대 초반이거나 10대인 학생들은 메인OS로 도스는 물론 윈도우3.1도

접해보지 못했을겁니다. 여튼 도착한 486컴퓨터를 켜고 윈도우 한글윈도우 3.1이 부팅되는순간

화려한 화면에 감탄을 금할수 없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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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보조프로그램에서 사용되는 노트패드나 페인트등이 윈도우가 출시되면서 부터 쭉 사용되오고
있습니다.  내부 구조는 비교할수 없을만큼 많이 달라졌지만 창구조등은 지금과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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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영노래방 프로그램 - 1400곡이 수록되있다는 노래방 프로그램입니다. 이건 요즘 프로그램이죠..
근데 인터페이스는 예전 프로그램만 못하네요 ㅡㅡ;


그리고 당시의 컴퓨터 시장에서는 멀티미디어를 상당히 강조했었는데 당시의 멀티미디어 컴퓨터라

하면 2배속이상 CDROM,사운드카드,MPEG가속보드 등이 있어야 했습니다. 사진은 없지만 그때의

컴퓨터들은 노래방 프로그램CD정도는 거의 기본으로 끼워서 팔았던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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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예전에 파코즈 박물관에 올렸던 두인전자 CD CINEMA2 MPEG가속보드입니다. 가속보드없이
VCD를 재생하면 부드럽지가 못했습니다. 이 보드는 지금까지도 작동하는데 두인전자 또한 IMF
전후로 어려움을 겪다가 도산했지만 가산전자와 더불어 국내 하드웨어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냈던
회사중 하나입니다.


486에서 자주 즐겼던 게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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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software - Wolfenstein 3D  ( Return of Wolfenstein의 원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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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software - Doom,Doom2(3편은 너무나 큰 기대를 받았는데 결국 망해버렸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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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ven software - Heretic (음침한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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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Realms - Duke Nukem 1,2(나중에 Duke Nukem 3D로 출시돼서 큰 인기를 누리지만
차후 출시한다던 Duke Nukem Forever는 현재까지도 가끔 미끼만 던지고 개발진행이 안되는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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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izzard - Warcraft 1,2(블리자드는 듀크뉴켐 1,2시절에도 여러게임들을 제작했지만 지금의
블리자드를 만든 대박작은 워크래프트,스타크래프트,디아블로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뭐니뭐니 해도 본격적으로 컴퓨터에 빠져들게 했던것은 PC통신이었습니다. 그전에는

PC통신은 잠깐잠깐 친구집등에서만 접해봤었는데 지금은 하루종일 다운받아도 사용료가 정액이지만

그때는 그렇게 썼다간 엄청난 전화세로 집에서 눈총받기 일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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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00bps 모뎀

지금의 케이블 인터넷등이 쓰이기 이전 ADSL을 사용할때까지는 개인적으로 모뎀을 사용하게

되있었는데 ADSL이 사용되기 이전에는 위와같은 형태의 모뎀이 많이 쓰였습니다. (모뎀은

Modulator/Demodulator의 약자이고 전화선으로 디지털 신호를 보내기위해 사용됩니다.)

제가 처음으로 제대로 사용한 모뎀은 14.4K(14400)BPS 모뎀이었는데 초기불량인지도 모르고

사용하다가 아무리 해도 전화가 걸리질 않아서 세진에 전화했더니 어린학생이 전화해서인지

소비자과실이라고 하더군요. 여기서 어무이 파워발동! 새모뎀으로 교환받았습니다.

PC통신을 제대로 쓰면서 많은것들을 알게 됐습니다. 물론 집에서 많은 욕도 먹었죠..

그놈의 전화세 때문에 ㅡㅡ; 처음에는 당시 다니던 컴퓨터 학원에서 운영하는 BBS를 주로

썼는데 2400bps망과 14400bps망의 속도가 다른줄 모르고 2400bps망으로 접속해서 600KB

정도 용량의 닌자거북이 게임을 8시간 정도 받고 계속 그렇게 써오다가 그달 전화비가

15만원 가량 나와서 쫓겨날뻔한 기억이 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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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프로그램으로 당시 널리 쓰이던 이야기 입니다. 저는 1.5.3버전을 처음 사용했는데 이야기
다섯째고개, 셋째마당으로 떴던듯 하네요. 이후에도 상용화되어 이야기 7.0까지 출시됐지만
엄청난 불법복제의 영향, 인터넷의 등장으로 잊혀지고 말았습니다.

위 사진에 뜨는 AT로 시작되는 명령어도 최적화 하는 방법이 많았습니다. 일반적으로 연결할때

띠디디디디디~띠디디 하는 통신음이 크게 나는데 제 경우엔 접속할때 소리를 없애는 명령을

추가해서 사용했었죠. 당시 저같은 학생들이라면 많이들 써먹었을 겁니다. 이쯤해서 윈도우95가

출시됐는데 잘하는짓은 아니지만 지금은 새로운 운영체제를 한번쓰려면 인터넷에서 검색만해도

손쉽게 불법복제해서 사용할수있지만 당시엔 CD라이터도 엄청난 고가품이었고

(당시 가격으로 50~100만원 가량 E-IDE용은 아예 없었고 SCSI방식으로만 출시됐고 그나마 SCSI

컨트롤러도 따로사야되기때문에 비용부담이 어마어마 했던...)  그 큰 용량을 받기도 어려웠기때문에

동네 컴퓨터가게에서 아예 CD라이터를 들여놓고 이러한 윈도우나 각종 유틸리티, 게임등을 묶어서

파는 흔히 말했던 '백업시디'를 사서 설치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얏홍도 가끔 팔았죠 ㅋ

뭐 그래도 윈도우95를 당시에 구하기 힘들었기때문에 윈도우3.1에서 트럼펫 윈속등을 사용해서

인터넷에 접속해보려고 책도 따로 사서 많이 읽어보고 애를 썼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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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익(Mosaic) 웹브라우저

지금의 웹브라우저 시장은 윈도우95부터 꾸준히 이어온 MS의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MS의

끼워팔기로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있지만 당시엔 모자익에서 시작해서 넷스케이프에서

개발된 네비게이터가 많이 쓰였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우위를 차지하게 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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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scape의 네비게이터 2.0 - 인터넷 바다를 항해한다는 의미로 제작된듯한 브라우저 시작로고가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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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95 초기화면

윈도우 3.1에서 인터넷을 사용하려고 하니 걸림돌이 너무 많아서 결국 어찌어찌해서 결국 윈도우95

를 구했었습니다. 윈도우 비스타까지 이어오는 테마중 고전스타일의 시작이 바로 윈도우 95입니다.

3.1 버전에 비해 큰 변화가 있었는데 이전까지는 하드웨어 설치시 직접 드라이버를 설치하려면

도스에서 Autoexec.bat나 config.sys를 수정하고 따로 드라이버도 설치해줘야 사용할수 있었지만

윈도우95부터는 PnP(Plug n Play)를 지원해서 보다 손쉽게 하드웨어 설치를 할수있게 됐습니다.

어쨋든 윈도우 95에서 이야기 6.0으로 에듀넷에서 제공하던 무료 인터넷(SLIP/PPP)서비스를 통해

느린 속도지만 인터넷을 자주 사용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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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누리 접속초기화면 - 당시의 PC통신 환경은 대부분 이와 비슷했습니다.
지금 이렇게 쓰라고하면 참 답답하겠죠.


그리고 시간이 흘러 고등학생이 되서 당시 무료 통신망중 많이 쓰이던 키텔(KITEL)을 사용했었는데

우편으로 신청하면 선별해서 웹계정을 지급해준다길래 자필로 홈페이지 컨셉,계획등을 A4용지

한장에다 쫙써서 보내고 1주일후쯤 계정을 지급받아서 처음으로 홈페이지를 운영해본것도

생각나네요. 그렇게 컴퓨터에 빠져 지내면서 경진대회도 나가보고 프로그래밍에도 관심가지게

됐습니다. 대부분 어릴때 컴퓨터를 접하면 그때부터 관심을 많이 가지는데 제 경우엔 게임에만

몰두해서 상당히 늦게서야 관심을 가지게됐죠. 당시 올림피아드를 준비하면서 제일 많이 만졌던

툴은 바로 Q BASIC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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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Q-BASIC : MS-DOS에서 쓰이는 EDIT라는 툴과 거의 흡사하게 생겼습니다.

지금은 워낙 오래 접하질 않다보니 깡그리 잊어먹었는데 처음에 알고리즘 배우면서 버블정렬,

선택정렬,삽입정렬에서 한참을 헤메던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결국 올림피아드에선 큰 성과가

없었고 다른 경진대회에서는 웹부분에서 입상하긴 했었습니다. 지금은 XML이니 JSP니 해서

정신없지만 이당시만 해도 HTML만 자유자재로 쓰면 상타기 쉬웠죠. 지금은 이마저도 거의 까먹은

상태니 역시 뭐든 반복학습이 중요한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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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기쯤 윈도우98이 나왔던듯 합니다. 윈도우95를 쓰던 유저들이야 윈도우98은 친숙하게 사용할수

있었기 때문에 많이들 사용했었습니다. 그리고 기억에 이시기쯤 리눅스라는것을 처음 접한듯

싶네요. 와우 리눅스, 미지 리눅스등을 처음 설치해봤던것 같습니다. 지금은 리눅스도 USB로

라이브시디를 만들어주는 툴이있을정도로 사용이 간편해진 편이지만 예전에는 거의 모든 작업

환경이 콘솔에서 이뤄졌습니다. 때문에 일반사용자에게 장점을 어필하기에 많이 부족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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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리눅스2.0 KDE환경

제가 처음 접한시기에도 그래픽환경이 존재했지만 역시 클릭만으로 많은일을 할수있는 윈도우에비해

어려웠던건 사실입니다. 지금의 리눅스 배포판들은 오히려 윈도우보다 사용자 환경이 좋다는것이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역시 윈도우용 프로그램이 압도적으로 많고 상호호환이 잘되지 않기때문에

아직 리눅스가 대중화된 OS로 쓰이기엔 힘들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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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izzard의 디아블로2

그리고 제 수능시험을 망쳐버렸던 디아블로2가 생각나네요.ㅡㅡ; 고3 여름방학 조금 전쯤해서

디아블로2가 나왔던걸로 기억하는데 당시에 디아블로2가 버벅이던 셀러론 300MHz PC로

여름방학을 불태웠었습니다. 결국 수능시험지도 불태워버린..-0-

뭐 이후에는 그다지 뇌리에 박혀있을만한 컴퓨터 생활은 없는것 같습니다. 고3 생활이 끝나고

컴퓨터 하는것에 회의감을 느껴서 몇년간 거의 등한시 하고 살다가 군대가기 조금전인 03년쯤

되서야 다시 관심을 보이게 됐는데 업그레이드를 해도 그렇고 그냥 일상적으로 컴퓨터를 사용

할때도 예전에 느꼈던 그 느낌을 못느끼겠습니다. 자꾸 과거를 떠올리는 이유는 아무래도 현재에서

그 느낌을 얻고 싶어서겠죠. 지금은 채팅이란걸 아예 하지도 않고 메신저도 잘 안쓰지만 예전의

PC통신에서는 누가 크게 제재하지 않아도 매너가 있었습니다. 사람사는 냄새가 난다고 해야할까..

그래서 예전엔 채팅 정말 많이 했죠. 열다섯시간 이상 채팅한적도 있었구요.ㅋ 요즘엔 그런것이

없는것 같습니다. 어린학생들을 싸잡아 욕하는것은 아니지만 버릇없는 애들을 일컬어 초딩초딩

하는것도 다 이런 매너를 잘못배워서가 아닐지.. 악플문화도 PC통신시절엔 지금에 비하면 미미한

수준이었습니다. 누구나 하루에 한번 들어갈듯한 포털사이트들이나 기타 몇몇 대형 커뮤니티

사이트 게시판을 둘러보면 시궁창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글을 작성하면서 위에 쓴것들 외에도 많은 추억들이 있지만 글이 너무 길어져서 그만 써야겠습니다.
 
써놓고 나서 보니 윈도우의 역사 소개를 한듯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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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전에 먼저 저는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 전문가가 아니며 그저 컴퓨터를 오래 써왔다는것,

그냥 공대나오고 일반 입시학원 대신 컴퓨터학원을 더 오래다녔다는것.. 누가 컴퓨터를 잘 모른다고

해서 비하하거나 으스대는짓 같은것 하지 않는다는것을 밝힙니다.

아래는 인터넷 서핑중 봤던 어떤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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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컴퓨터 수리에 대해 글이 올라와 있어 제가 처한 상황을 뻘글로 올려봅니다.

제가 있는 사무실에 약 40명정도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근무시 자기컴퓨터는 자기가

구입을 해서 사용을 하고 있으며 회
사에서는 서버와 네트워크만 구축해주고 있습니다.

문제는 컴퓨터 하드웨어를 다룰 줄 알고 네트워크 작업을 할 줄 아는 사람이 저 혼자라는

거죠.. 사
무실 오픈할때부터 시작해서 신입들 들어오면 모든 컴 작업은 제가 다 도맡아

합니다.
물론 무보수죠....첨에는 제가 바빠도 그러려니 하면서 넘어갔는데 저도 제 업무가

있는지라
업무하면서 바쁜데 자기컴퓨터 안된다거나 네크워크 문제 발생되었다고

옆에 와서 징징거리고 있으면 진짜 돌 지경입니다.. 그나마 제가 다른 직원들보다 나이가

좀 많아서 그냥 한번 버럭해주면
며칠은 조용하지만 그래도 걔들 업무진행이 힘든 거 보고

한번씩 시간 비워서
봐줍니다...여기서 발생되는 문제가 윈도우가 깨진거나 소프트웨어가

엉켜서 발생된 문제는
그냥 30분안에 고스트나 윈도우를 새로 깔면서 해결이 되는데

하드웨어쪽에서 말썽이 나면서 비용이 발생이 되는 경우지요...

일부 짜증나는 인간들은 누구컴은 그냥 고쳐주면서 왜 자기는 돈이 드냐는 식으로

말을 하죠.. 물론 나름대로 알아듣게 뭐가 문제인지 설명을 해줍니다만....

몇번 이런 일이 반복되다보니 짜증이 만땅이 되어 블랙리스트에 몇명을 올렸습니다.

블랙리스트에 올랐던 직원들의 컴이 문제가 일으킬 때 실제로도 몇번 컴퓨터수리기사들이

방문도 했었는데 출장경비및 수리비가 자기들 생각보다 많이 청구되었죠...

결국 저한테 항복을 하고 빌더군요... 뭐 지금은 버럭모드로 지내며 술한잔 얻어먹으면서

봐주고 있습니다만 짜
증은 많이 나죠...

먼지로 가득찬 내부청소 해주면서 "나이먹고 이게 뭐하는 짓인가"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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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로 공감가는 글입니다. 제 경우에도 오랫동안 컴퓨터를 써오면서 여러 컴퓨터들을 수리의 목적으로

접했고 특히 윈도우95가 나왔을때는 거의 매일 손봐주러 다녔던듯 합니다. 당시에 많이 배우던

MS-DOS책의 부록편에 config.sys나 autoexec.bat 수정법만 알면 왠만한 일반적인 수리는 못할것이

없었죠. 대부분의 수리는 EMM386.exe(흔히 클린부팅 상태라고 하는 도스부팅 상태에서는 메모리를

640KB 밖에 사용하지 않는데 EMM386.exe는 도스에서 상위의 메모리를 관리할수 있게 해주는 파일

입니다. EMM386.exe보다 효율적인 QEMM이라는 툴도 있었는데 당시에 일반 사용자가 사용하기에

어려운 부분이 많아서 EMM386이 대중적으로 많이 쓰였습니다.) 설정 부분만 잘 만져주면 해결되는

게임이 안돌아가는 문제였기 때문에 별 문제없이 항상 친구들 컴퓨터를 고쳐주곤 했고 문제점이

해결될때마다 기뻤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그렇지 않더군요. IMF경제위기 이후로 한창

우리나라에 IT열풍이 불면서 정부가 보조하는 인터넷PC가 나오면서부터 컴퓨터 수리를 원하는

사람들이 이전의 두배 세배로 늘어났고 물론 이때까지는 열심히 찾아다니면서 수리해주곤 했습니다.

하지만 대학교에 입학하고 나서도 수리를 원하는 사람들은 점점 늘어만 가더군요..

이때부터는 조금씩 짜증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몇몇 인간들은(친구가 아닌..선배라던지..ㅡㅡ;)

시도때도 없이 전화를 해서 컴퓨터가 느려졌다, 인터넷이 안된다등을 호소하는데 고쳐주고 나면

당연하다는듯이 생각하는 인간들이 있었다는 것이죠. 물론 대다수의 사람들은 고쳐주면 많이

고마워하고 밥한끼라던지 술을 쏜다던지..라는 보답이 있었지만..물론 이런것 바라고 고쳐준것

아닙니다. 제 스스로가 하드웨어 다루는 일이나 고장수리에 관심이 많아서 해준것 뿐이죠.

그리고 저 또한 몰라서 답답해본적이 많아서 그 심정을 알기에 그런것 뿐인데 대학교를 다니면서

부터 인간관계가 넓어지면서 친구가 아닌 친구의 친구의 친구ㅡㅡ; 혹은 친구의 선배의 동생..등등

으로 수리범위도 늘어갔고 당연하다는듯이 아는 인간도 하나씩 늘어갔습니다.

가장 허탈하고 한마디로 개짜증날때가 몇번 있었는데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1. "컴퓨터 조립좀 해줘 견적도 좀 뽑아주고 셋팅도 좀 다 해주라"
컴퓨터 조립..별것 아닙니다. 견적 뽑는일..이것도 별거 아닙니다. 셋팅..뭐 별거있습니까 오버클럭
하는것도 아닌데.. 프로그램만 잘 깔아주면 됩니다. 문제는 이렇게 조립해준 컴퓨터는 내가 A/S
담당자이며 '아는사람' 이라는 이유만으로 평생 A/S맨이 되야하고 시도때도 없이 전화해서
괴롭힙니다. 그래서 이제는 컴퓨터 조립은 잘 아는사람이 아니면 그냥 할줄 모른다고
합니다. 직업으로 한다면야 당연히 즐거운 마음으로 해야겠지만.. 직업이 아니잖아요 ㅡㅡ;

2. 막무가내 "아 왜 안돼 아 ㅅㅂ 짜증나 왜안돼 왜안돼?"
어쩌라는건지.. 저도 성격급합니다만.. 이렇게 왜안돼 왜안돼 하는 분들은 대부분 자기가 뭘
건드렸는데 안되더라 하는것 없습니다. 그저 가서 봐야 안다고 해도 "야 전문가가 그것도 모르냐"
로 일관하는데..제가 전문가도 아니고 그저 공대 다니고 컴퓨터를 오래썼다 뿐인데..ㅡㅡ; 예전에는
왠만하면 직접찾아가서 왜 안됐는지 설명해주고 고쳐줬지만 이젠 안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해줘봐야
몇일..길면 몇달 안가서 "왜 안돼"를 반복하기 때문에..오히려 인간관계만 더러워지는..ㅋㅋ

3."빨리고쳐줘 빨리빨리! 오늘 꼭써야돼 급해"
심정은 이해갑니다. 막상 급하게 업무용으로 써야되는 프로그램이 있거나 하면 모를까..게임한답시고
빨리 고쳐달라고 하는 사람들은 도저히 이해가..ㅡㅡ; 무슨 미션임파서블 찍는것도 아니고..시한폭탄
제거하는 느낌으로 수리를..예전엔 이것도 내일을 제치고 가서 도와줬지만 이젠 이것도 안합니다. 2번의 예와 마찬가지로 이 사람들은 항상 "빨리 고쳐줘 급해"를 반복하기에..

4."아 니가 고친뒤로 느려졌어. 원래 되던게 안돼"
최근들어 수리후 가장 개짜증나고 허탈한 언사입니다. 저는 고칠때 항상 설명을 해줍니다. 혹은
프린트를 해줘서 주의점들을 써줍니다만.. 고친뒤로 느려진것은 원격접속등으로 보면 99% 제잘못이
아니더군요.. 고쳤다고 해서 여기저기 액티브x가 떡칠이 된 사이트만 돌아다니면서 다시 느려졌다고
하면 뭐라고 말하고 싶지가 않았습니다. 고칠때 액티브x를 자동설치하지 않게 팝업으로 표시를
해주고 왜 안되는지 말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물론 국내 웹환경을 탓해야할것도 많지만.. 믿고 맡겨서
고쳐줬다면 그 화를 저한테 풀면 안되지 않겠습니까? ㅡㅡㅋ 이경우엔 대부분 나도 짜증나서
그럼 수리점가서 고치던지라고 하지만 포맷하고 XP하나 깔아주는데 5만원가량 청구하는것을
경험하고 다시 온갖 사탕발림으로 고쳐달라고 하지만 다시는 안합니다.

5."니가 고친다음에 고장났어 돈내놔.."
예전에 친구의 친구 컴퓨터를 조립해준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오버클럭이 잘되던 셀러론 코드명
멘도시노 300A를 오버클럭해달라고 했는데 그 친구는 일반적인 컴퓨터생활은 무난한 수준이었습니다. 다만 오버클럭을 하면 더 빨라진다더라를 PC통신에서 줏어듣고 해달라고 하더군요. 메인보드
상태라던지를 체크해보고 안하는게 좋겠다라고 말해줬는데 해달라고 해서 조금만 올려줬더니 부팅
불가.. CMOS클리어 해도 부팅불가였습니다. 할수없이 하드웨어 수리점에 같이 들고가는데 이놈
색키 하는말이 가관이더군요 "나 컴퓨터 산지 이틀밖에 안됐어 니가 오버클럭했으니까 완전 고장이면
내가 반 니가 반내자" 라고.. ㅡㅡ; 그자리에서 이 미친색키라고 하려다가 일단 뭐땜에 그런지나
알아보려고 수리점에 갔는데 파워서플라이에 코드를 꼽았다 빼면서 전원을 연타하니 정상작동
하더군요. 이 방법은 제가 아직도 부팅이 도저히 안되는 컴퓨터를 고칠때 가끔 쓰곤합니다. 물론
파워에 무리가 가거나 전류소통이상으로 완전히 맛이 가버릴수 있기때문에 잘 쓰진 않습니다만..
어쨋든 이놈이 수리가 끝나고 나니 쳐웃으면서 "너도 반 낼뻔했는데 다행이다"라고 하기에
그자리에서 싸웠습니다. 이유도 알았겠다. 이런색키는 다시볼 인간이 아니었기때문에 싸웠지만
내가 뭐한건가 싶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더이상 하드웨어적으로 만져야할 상황이 있으면
부품 바꾸라고 권해줍니다. 사실 가장 확실한 방법이기도 하구요.

위의 예들 말고도 몇가지 더있지만 여기까지만..ㅋ 위에서도 여러번 말했지만 컴퓨터로 게임하거나

인터넷 서핑등등만 즐기는 사람한테 고장났다고해서 그러니까 평소에 관심좀 갖지라고 하거나

컴퓨터 공부좀 해라라고 하고싶지는 않습니다. 사람마다 관심분야가 다르니까요. 하지만 안된다고

해서 무조건 수리하는사람을 탓하는건 정말 아닌듯 싶습니다. 그리고 나는 그래도 아는사람이니까

더 잘고쳐주려고 하는데 찬물을 끼얹는 말을 해대면 더이상 고쳐줄 마음이 들지 않겠죠. 그렇다고

내가 뭘 얼마나 안다고 굽신거리면서 도와달라 하라는것도 아니지만..직업도 아니고..

지금 글을 쓰는 이시간에도 컴퓨터가 안된다고 내 컴퓨터는 똥컴인가? 하시는분들이

많이 있을겁니다. 주변에 아는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하는것은 좋으나 고쳐주는 사람에게 짜증은

내지 마세요. 언젠가 당신의 행동이 위의 사례가 될수 있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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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업그레이드한 시스템에는 듀얼채널로 8GB의 램(2GB*4EA)이 설치되있습니다. 딱히

큰 용량의 메모리를 다 써먹을 작업은 VM밖에 없지만 예전부터 업그레이드 하면서 항상 메모리

용량 만큼은 신경써서 업그레이드 했던터라 이번에도 역시 지금 상황에서는 조금 과하게 사다

달았죠. 이전에 쓰던 P4 시스템은 원래 512MB*2EA로 1GB를 사용하다 윈도우 비스타가 출시되는

바람에 1GB*2EA를 추가해서 3GB의 메모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메인으로

충실히 임무를 수행해 줬지만 지금은 다운로더 및 멀티미디어 재생 머신으로 활약해주고 있네요.

OS는 윈도우 XP SP3이 설치되있습니다. P4에서는 비스타에서 작업시 딜레이가 꽤 있는편이라 조금

꺼려지더군요. 그리고 뭐 지금 윈도우 XP가 사용하기 불편하지도 않으니.. 그대로 쓰려고 합니다.

어쨋든.. 이번에 업그레이드 하고나서 처음부터 비스타 64bit 버전을 설치하려고 했는데 RTM버전이

문제가 있는지 install.wim 파일을 찾지 못하고 설치중단을 해버리더군요. 그래서 어쩔수 없이

비스타 32bit 버전을 설치해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이래저래 찾아보면 비스타 32bit버전에서 4GB

이상의 램을 사용하는 방법으로 가장많이 PAE를 사용들 하시는데 기분탓인지는 모르겠지만

PAE적용후 왠지 모르게 딜레이가 생긴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그래서 해제한뒤 Super Speed

RAM Disk를 사용하여 인식되지 않는 나머지 공간을 몽땅 램디스크로 설정해서 인터넷 임시파일,

레디부스트 캐시파일 저장용으로 사용을 했었는데 역시 인터넷 서핑시 반응속도가 정말 빠르더군요.

그래도 뭔가 불만족스러웠습니다. 8GB나 설치해놓고 뭐하는건가 싶기도 해서 어제 32bit 버전으로

설치해둔것을 풀백업 시키고 64bit 버전을 설치했습니다. 설치시간은 32bit에 비해 상당히 오래

걸렸습니다. 그러나 설치후 반응속도는 32bit버전보다 훨씬 부드러웠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리고 8GB를 모두 인식하는 작업관리자 화면이 왠지 기분 좋더군요. 비스타 64bit 버전의 장점은

메모리가 클수록 나타나는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사용가능 용량을 시스템 캐시에 할당해서

체감속도를 높혀줍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보시다시피 8GB모두 인식합니다. 32bit 버전에서는 SuperSpeed RAM Disk를 사용하여 인식되지

않는 나머지 Unmanaged 영역을 인식시켜 시스템 정보 화면에서 8GB를 인식하는것으로 나타나지만

작업관리자에서 확인해보면 램디스크로 할당된 4GB는 인식되지 않습니다. 오로지 램디스크로 밖에

활용할수가 없다는 것이죠. 이렇게 설치한후에 항시 사용하던 많은 32bit 프로그램들을 설치,사용

하는데에 있어서 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비스타 64bit의 경우 32bit 프로그램들은

Program FIles(x86) 폴더에 설치하게 됩니다.(물론 자동은 아닙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64bit 프로그램은 Program Files에 설치가 되게 되는데 이와같이 레지스트리의

HKEY_LOCAL_MACHINE\SOFTWARE에는 일반 64bit 프로그램의 레지스트리 정보가 저장되고

아래의 Wow6432Node에 32bit 프로그램의 정보가 저장됩니다. 따라서 64bit 비스타를 사용한다면

기존의 32bit용 레지스트리 정리 툴등을 사용하면 최적화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겠죠. 어쨋든

왠만한 32bit 프로그램들은 예전에 윈도우XP 64bit 버전을 사용했을때와 달리 호환성이

매우 좋았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64bit 환경에서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고 하는 글을 몇개 접해서 설치를 망설였던 카스퍼스키

인터넷 시큐리티도 완벽하게 잘 작동했습니다. Avast백신이 가볍고 좋아서 그동안 사용했었는데

이제 업그레이드도 했고 KIS도 가볍게 쓸수있기때문에 여러가지 제외규칙등을 설정할수 있어서 오진

을 줄일수 있는 KIS가 그리워져서 다시 사용하게 됐습니다. 국산 악성코드 방지용으로 PC클린을

사용하는데 외산백신에서 항상 악성프로그램으로 분류를 하더군요. URL Hooker때문에 그런듯

합니다. PC클린은 어쨋든.. 악성프로그램은 아니기 때문에 KIS로 제외규칙을 설정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한가지 고생했던것은 이전에 웹서버로 이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쓰던 WIn32용

APM서버를 업데이트 하면서 메일서버로 쓰이는 Xmail 서비스가 서비스에는 등록이 되는데

시작을 못하는것이었습니다. Xmail --debug 명령으로 오류 내용을 찾아보니 Mailroot path를

찾지 못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메일서버 프로그램으로 http://passkorea.net 의 Nmail PHP를

사용하는데 관련 내용을 찾을수가 없어서 고민하던중 레지스트리 키문제일 것이라는 생각이

문득 스쳤습니다. Nmail PHP에 tools폴더에는 install_config.reg 파일이 있는데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HKEY_LOCAL_MACHINE\SOFTWARE\GNU]

[HKEY_LOCAL_MACHINE\SOFTWARE\GNU\XMail]
"MAIL_ROOT"="C:\\Nmail이 설치된경로"
"MAIL_CMD_LINE"="-MM -Mr 24 -Pl -Sl -Ql -Qg -Yl -Fl -Cl -Ll -Qt 120 -Qr 5 -St 90 -Se 3600 -QT 900"


하지만 64bit 윈도우 에서는 위에서 언급한대로 HKEY_LOCAL_MACHINE\SOFTWARE 에는 64bit

용 프로그램의 정보가 있기때문에 install_config.reg가 적용되지 않았습니다.

[HKEY_LOCAL_MACHINE\SOFTWARE\Wow6432Node\GNU]

[HKEY_LOCAL_MACHINE\SOFTWARE\Wow6432Node\GNU\XMail]
"MAIL_ROOT"="C:\\Nmail이 설치된경로"
"MAIL_CMD_LINE"="-MM -Mr 24 -Pl -Sl -Ql -Qg -Yl -Fl -Cl -Ll -Qt 120 -Qr 5 -St 90 -Se 3600 -QT 900"


그래서 Wow6432node쪽에 적용해줬더니 역시나 바로 되더군요. 웹서버를 가동하지는 않지만 꾸준히

블로그 전체 백업 및 모듈 업데이트는 하고있습니다. 언젠가 또 가동할지도 모르죠,

음..비스타 설치기라기 보다는.. 두서없는 잡글이 됐는데 4GB이상의 메모리를 사용하면서 비스타

64bit로 갈아타실분은 바로 갈아타셔도 될것 같다는것이 제 생각입니다. 근데 프로그램 개발하시는

분들은 비스타 64bit를 상당히 싫어하시더군요. 제 경우에는.. 일반적인 작업시에는 별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나저나 MS도 하위호환성 유지하느라 참 고생하는것 같습니다. 예전 16bit에서 32bit로

옮겨갈때는 이렇게 더디지는 않았는데 이제는 딱히 32bit에서 64bit로 옮겨간다고 해서 일반 사용자

들에게 딱히 많은 장점이 따라오는것도 아니고 오히려 불편해버릴 정도니 OS판매가

주수입원으로 볼수있는 MS에서 넘어야할 산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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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비트 비스타가 짜증날수 있는 가장 단순한 예는 Active X나 플래쉬가 아닐까 싶습니다. 사진은

64bit 익스플로러를 실행시킨것인데 플래쉬 플레이어가 설치가 되질 않습니다. 각종 은행관련

사이트들도 64bit 익스플로러에서 제대로 작동하지 않구요. 32bit 익스플로러에서는 예전에는

안된다는 글들도 봤는데 지금은 되네요. 저야 Active X 쓰는 사이트들은 그냥 접속하지 않거나

바로 옆의 시스템으로 접속해서 사용합니다만 많은 분들이 한개의 OS 혹은 하나의 시스템만을

사용하실테니 불편한점이 많을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래도 4GB이상의 메모리를 쓰시는 분들은

비스타 64bit 버전을 쓰시라고 권장하고 싶습니다. 왠만한 32bit 프로그램들은 이상없이 잘 작동하며

익스플로러로 32bit,64bit 버전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호환되지 않는 게임이 있어서가 아니라면

한번 설치해서 사용해 보시는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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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에 포스팅했던 글에서 쿼드코어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 하고싶어했던 소망을 덜컥

이뤄버렸습니다.ㅡㅡ; 기존에 쓰던 시스템도 일반적인 용도로 쓰기엔 충분했지만 윈도우 비스타도

꽤나 버거운감이 있고 윈도우7에서 그런 버벅임이 많이 해결되긴 했지만 다중작업중에 불만스러운

점들이 상당부분 있었기 때문에 업그레이드를 감행했습니다. 이 글에서 코어2 쿼드 요크필드 Q8200을

써본 소감을 써보겠습니다. 벤치마크 결과등은 여러 리뷰사이트나 다른 개인사용자들이 올린것이

많으므로 굳이 따로 벤치마크용 프로그램으로 테스트 해보지 않았고 체감성능을 위주로 쓰겠습니다.

일단 견적은 다음과 같이 냈습니다.

CPU : Intel Core2Quad 요크필드 Q8200(2.33GHz/1333Mhz/4MB) : \242,000
M/B : ASUS P5QL : \126,000
RAM : DDR2 8GB PC2 6400(2GB x 4EA) : \87,000
Power Supply : AONE 500GW Dual v2.2 : \51,000
CASE : NCTOP SQUALL RAIN T600(흰색) : \52,000


총 57만원 가량 들여서 주문을 했습니다. HDD의 경우 기존에 SATA HDD한개와 IDE HDD 네개정도가

있어서 그대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ODD의 경우 아직 블루레이를 지원하는 라이터들이 10만원대

가격으로 비싼편이고 다운로드를 크게 많이 하는편도 아니라 기존에 쓰던 DVD-RW를 그대로 쓰기로

했고 비디오카드의 경우 고사양 게임을 자주 하진 않기때문에 기존에 쓰던

GeForce 6200(PCIe 16x)를 그대로 사용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예전에 일반 택배로 꽤 비싼 부품을 주문했다가 손상되서 온적이 있어서 조금 비싸더라도 오토바이

퀵서비스를 이용했습니다. 빨리오기도 하고 안전하죠. 3년만에 새로보는 CPU박스의 모습입니다.

쿼드코어 시리즈중에 가장 많이 대중적으로 팔리는 제품이 켄츠필드 Q6600이고 업그레이드 계획중

이미 구입한 요크필드 Q8200을 살지 말지 꽤 고민했었는데 요크필드가 45nm 공정으로 발열이나

전력소비가 켄츠필드에 비해 낮다는 점에서 요크필드로 가게됐습니다. 이전에 P4 프레스캇 시스템을

쓰면서 발열에 따른 팬 소음, 높은 전력소모에 누진세가 겹쳐 전기세가 PC를 사용하지 않을때와 많은

차이가 난다는점도 한몫 거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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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 P4시스템을 조립할당시에 국산인 AONE파워(400W)짜리를 사다 썼는데 꽤나 안정적이여서

이번에도 AONE파워를 구입했습니다. 원래는 550W를 사려고 했는데 만원이 아쉬운 상황이라 그냥

500W로 결정했습니다. 한 6~8년전쯤엔 국산파워들이 저질제품이 많았는데 요새는 국산제품이

상당히 좋은 퀄리티를 보이네요. 좋은현상입니다. 그리고 이 제품은 이벤트 중이라 외장 하드케이스

하나를 제공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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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오버 잘되던 AMD XP +1400 팔로미노 CPU를 쓸때부터 ASUS보드를 이용하기 시작했는데

7~8여년 가량 ASUS보드만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안정적이고 믿음을 주더군요. 처음에는 P5QL

보다는 P5Q Deluxe를 사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이 보드보다 5만원가량 비싸고 이제 더이상 오버클럭

은 하지 않을 계획이라 레이아웃이 마음에 들진 않지만 이 제품을 선택하게됐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P5QL이 인텔보드처럼 오버클럭 세부옵션등을 미지원 하는것은 아닙니다. 바이오스에서 많은 세부

옵션을 지원하기때문에 오버클럭킹이 용이하고 Afudos같은 플로피 디스크를 사용한 바이오스

업데이트가 불편한 사람들을 위해 바이오스 내에 EZFlash라는기능을 넣어서 바이오스 업데이트를

손쉽게 해뒀습니다. 그리고 Express Gate라는 기능이 있는데 바이오스 진입전 SkyPE나 인터넷

접속 그리고 유명한 통합 메신저 프로그램인 Pidgin등을 쓸수있습니다. 단점이 있다면 이 Express

Gate는 HDD가 IDE모드로 에뮬레이션 되야만 작동한다는 것입니다.

쉽게 말해 AHCI,RAID구성을 사용할경우 사용불가합니다.
 
(Bios의 SATA Configuration 에서 SATA As : IDE일경우만 사용가능)

근데 쓸일이 거의 없을듯 싶더군요. 처음 OS설치시에 IDE모드로 구성해서 Express Gate를

사용해봤고 그후 AHCI를 적용해뒀기 때문에 지금은 Express Gate를 사용하고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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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것 아닌듯 싶으면서도 가장 중요한 PC부품으로 자리잡은 케이스.. 이번 업그레이드 중 가장

실망한 부품입니다. PCI브라켓 부분에 기본으로 제공되는 나사가 박히지를 않았습니다. ㅡㅡ;

드릴이 있기때문에 드릴에 나사 드라이버 비트를 꼽고 끼워봤지만 소용없는데다가 설상가상으로

드릴힘에 못이겨 나사가 부러져 버리 더군요 ㅡㅡ; 일단 예전에 쓰던 나사들로 조립을 했습니다.

그리고 마감상태도 별로 좋지 않더군요. 앞면 배젤 끝부분은 마치 조각칼로 깎은뒤 칠해놓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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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측면부 250mm 대형팬은 인상적이었습니다. 120mm 팬가지고는 원활한 통풍이 항상 어렵다고

생각해왔고 실제로 여름에는 많은 부품들이 손을대면 뜨거울 정도여서 측면을 항상 오픈해서

사용했었습니다. 팬컨트롤러로 속도를 조절할수있는데 조절할경우 고휘도 LED의 밝기가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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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그렇게 옆면을 열어서 사용했지만 요놈시키 개털 날리는것 때문에 측면 오픈하고 쓴지

몇달 안되서 컴퓨터 내부에 털이 가득 쌓이더군요. 그래서 개털도 안들어가고 다른 잔먼지들도

덜 들어갈만한 케이스를 찾던중 위의 케이스를 구입한 것입니다. 항상 케이스는 대충 2~3만원짜리만

사서 사용하다가 거금을 들였건만 역시 좋은 케이스라 하면 7~8만원대 이상은 되야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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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 때문에 투덜거리면서 조립하고 난뒤 전면부의 코팅 스티커를 떼는데 하프미러의 오른쪽이

같이 뜯겨져버리는 일이 생겼습니다.ㅡㅡ; 한번에 잡고 쫙 뜯어낸것도 아니고 어짜피 스티커 붙힐

거라 살살 밀어내면서 뜯어냈는데 그래버리더군요. 뭐 본드를 안쪽에 붙히면 아무렇지도 않지만

기왕에 새제품 산건데 안그래도 나사때문에 빈정상해있는데 뜯어지니 좀 짜증이 났습니다. 그렇다고

반품하기도 귀찮고 하니 그냥 쓰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핸드폰 카메라에 빛이 반사되서 뿐이 아니라

LCD인디케이터의 가독성도 매우 떨어집니다. 앞에서 봐도 어른어른하게 보일정도 였습니다. 250mm

팬과 윗면 다른 측면의 많은 타공망에 의한 공기순환 의 원활함 먼지필터들이 달려있는것 외엔

장점이 별로 없는 케이스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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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5QL메인보드는 보시다시피 24핀 전원커넥터가 왼쪽에 있습니다. 이 구조는 케이블 정리가 거의

안되다시피하죠. 요새 슬림케이스는 구조가 어떤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파워서플라이가 왼쪽 아랫면

에 장착되는 경우여야 선정리가 조금은 용이할듯 싶습니다. 어쨋든 ASUS에서 짜증나면 더 비싼 보드

사서 오른쪽 커넥터에 24핀전원 꼽고 선정리 잘해서써라 하는듯 하네요. 요새 파워서플라이는 대세에

따라 IDE 전원케이블 갯수가 줄고 SATA전원 케이블이 늘어나서 IDE HDD두개를 포기해야 했습니다.

원래는 멀티부팅으로 XP와 비스타를 사용했는데 어짜피 이정도 사양이면 비스타나 앞으로 나올

윈도우 7혹은 윈도우 이름을 버리고 나올 그후의 운영체제 까지도 지원할듯 싶었고 윈도우XP 64비트

에디션이 꽤나 문제점이 많기때문에 그냥 멀티부팅을 포기하기로 했습니다. 메모리는 삼성 DDR2

PC2-6400 8GB(2GB x 4EA)를 사용했습니다. 그래서 비스타 64비트 에디션을 설치하려고 했는데

아직 쓸 팔자가 안되는지 설치도중 DVD가 뻑난것을 이제야 알게됐습니다. 어쩔수 없이 비스타

32비트 버전 설치후 3GB정도 인식을 못하기때문에 나머지 부분은 Super Speed 램디스크 프로그램

을 사용해서 Unmanaged 영역을 활성화시켜 나머지 4GB영역을 인터넷 임시파일이나 TEMP파일

저장 및 레디부스트 파일 저장용으로 지정해뒀습니다. 조금은 많이 아쉬운 부분입니다. 64비트

OS를 써야 지금 시스템 상황에서 제대로된 속도를 보겠지만 어쩔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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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서플라이와 함께 온 외장하드케이스. 어짜피 쓸일도 없고해서 꽤 전에 구형 삼성 센스 노트북

에서 뜯어낸 2GB짜리 2.5인치 노트북 HDD를 집어넣었습니다. 하지만 요놈이 너무 옛날거라 높이가

높더군요. 그래서 저렇게 고무줄로 마무리.. 역시 사은품으로 온것이라 겉은 약해보입니다. 구입한다

치면 가격은 7~8천원가량 하는 외장HDD케이스더군요. 비싼 제품이야 알루미늄 케이스를 사용

하지만 뭐 사은품으로 이정도면 괜찮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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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훌륭한 2nd 시스템이 되버린 기존의 P4 2.66GHz,RAM 3GB,HDD 40GB(20GBx2EA) 입니다.

이렇게 만들기전에 그래픽카드를 재활용했다는것을 깜빡했습니다. 이리저리 예전에 썼던 부품들을

뒤져봤지만 AGP슬롯용 부두밴쉬카드만 보이더군요. 그래서 더 오래된 부품을 모아둔 박스를

뒤지니 예전에 486시스템에서 사용했던 PCI용 그래픽카드 Trident 9440을 발견해서 설치했습니다.

최대해상도 1024*768(256색;;)을 지원하고 800*600해상도에서도 16비트 컬러까지 밖에 지원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메모리는 1MB인데 예전에 윈도우 3.1,95 쓸때까지는 참 잘 써먹었습니다. 생각지도

못하게 재활용하게 됐는데 제대로 작동 하더군요. 다만 윈도우 2000이후 운영체제에선 그래도

어느정도 받쳐주는 그래픽카드가 있어야 멀티미디어 관련 작업을 할때 화면 끊김이 없는데 역시

이놈은 어쩔수 없이 플래쉬 사용이 많은 국내 웹 환경에서는 심한 화면끊김이 있더군요. 그래도

아프리카TV등은 조금 많은 프레임 저하가 있지만 볼만한 수준은 되고있어서 현역으로도 충분히

달릴만한 시스템을 다운로더 겸 멀티미디어 재생기로 쓰고있습니다. 사양이 꽤 되기 때문에

프로그램 테스트용으로도 사용할수 있게되서 좋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셋팅완료후 작업환경입니다. 기존에 다운로더로 쓰던 펜티엄 3 시스템(메모리 96MB)에는 4GB HDD

에 데비안 리눅스 4 Etch가 설치되있어서 요놈가지고 데비안 공부좀 했었는데 모니터가 여분이 없으

니 당분간 중단해야겠습니다. 지금의 다운로더에 리눅스를 설치하면 날아다니겠지만 최근 며칠동안

하루에 한두시간 정도만 자면서 시스템 셋팅하느라 너무 힘들었고 안타까운것이 다운로더의 초구형

비디오 카드에서 페도라 10 리눅스 라이브CD를 USB에 설치해서 부팅해보니 화면이 다 깨져서

로그인이 불가능 하더군요.ㅡㅡ; 설치해서 사용해보고 싶지만 같은 결과를 낳을듯 싶어서 당분간

보류하려고 합니다. 그렇다고 그래픽 카드를 지르기엔 제겐 조금 비싸더군요. 지금 쓰는 Geforce

6200의 경우 128MB램이 달려있는 모델로 PC방용으로 공급됐던 모델을 이벤트가 있길래 3만5천원

정도로 싸게 구입했었습니다. 좀 답답해서 새로 하나 더살까 싶어 봤더니 Geforce 8400 256MB모델

저가형이 4만5천원가량 하네요. 사고싶지만 할부기간 끝나기 전까지 아무것도 안사려고 합니다.

너무 출혈이 컸거든요. ㅋㅋ 너무 조립사용기에만 치중해서 글을 작성했는데 그럼 쿼드코어 CPU는

성능이 어느정도인지 체감성능을 간단히 써보겠습니다.

일단 결론부터 말하면 역시 빠르다입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작업환경하에서(오피스,워드,인터넷등)

는 윈도우XP 혹은 리눅스환경하에서의 작업환경과 놀랄만큼 큰 성능차이는 없다는점을 강조하고

싶네요. 그리고 아직 네개의 코어를 완전히 활용하는 소프트웨어가 부족합니다. 하드웨어는 급격히

발전하고 있는데 소프트웨어가 하드웨어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 최근에 지속되고 있는듯 합니다.

게임의 경우 쿼드코어를 지원하는 소프트웨어가 꽤 있는편이라 왠만큼 최근의 그래픽카드를

사용하고 있다면 쿼드코어와 함께 사용하면 최상의 효과를 볼수있을듯 합니다. 저는 아쉽게도

그래픽카드가 최근게임에서 빌빌대서 게임은 제대로 해보질 못했네요. 실행해본 게임은 GTA4,

Silent Hill - Home Coming 이었는데 GTA4는 그래픽 메모리 부족으로 아예 튕겨버리고 사일런트힐

은 실행은 되지만 프레임저하가 너무 심해서 게임진행이 거의 불가능이었습니다. 데빌메이크라이4

의 경우 XP의 다이렉트X 9환경에서는 최저 그래픽옵션으로 어느정도 플레이 할만큼은 됐지만

비스타의 다이렉트10 환경하에서는 그래픽 옵션을 최저로 낮춰도 게임상에서의 그래픽이 많이

부자연스럽지 않으면서 동시에 플레이하기 어렵게 됐습니다.(간단한 결론을 너무 복잡하게 쓴 듯

ㅡㅡㅋ) 그외에 카운터 스트라이크 소스나 넥슨에서 서비스하는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등은

최고 그래픽옵션에서도 플레이가 원활했습니다. 너무 길게 썼으니 요약하자면..

게임 플레이 가능여부(코어2 쿼드 Q8200 + Geforce 6200 128MB)

GTA4 : 실행불가능, 비디오램 부족

Silent Hill - Home Coming : 실행가능, 프레임저하 심각, 플레이는 반 불가능

Devil May Cry 4(DX10) : 실행가능, 프레임저하 심각, 인내심을 가지고 플레이 가능;;

Crysis : 실행가능, 게임메뉴화면에서는 원활하지만 플레이시 프레임저하 심각

Counter Strike Source : 실행가능, 플레이 매우 원활, 기존의 P4시스템에서는 플레이어 수가 많아지면(20~30명이상) 좀비맵에서 프레임저하가 상당했으나
쿼드코어상에서는 프레임저하 없음

Counter Strike Online : 실행가능,플레이 매우 원활

GTA San Andreas : 실행가능,그래픽 옵션 최고에서 한단계
아래로 낮추면 플레이 매우 원활


이 게임들중 윗쪽의 게임들은 최근에 출시된 게임들로 최저사양이 듀얼코어 CPU이상에

Geforce 7000시리즈 비디오램 256MB이상이기 때문에 CPU탓보다는 그래픽카드 탓이 큽니다.

그렇다면 멀티미디어 재생능력은 어땟을까요? 이것도 결론부터 쓰면 매우 원활하다 입니다.

HD영상의 경우 720p는 진정한 풀HD영상이라 볼순 없습니다. 그래서 1080i,p 샘플영상을 각각 받아서

재생해 봤는데 CPU점유율은 2~10%정도밖에 되질 않았습니다. 따로 CoreAVC같은 상용코덱을

설치하지 않았고 KMPlayer를 설치해서 그냥 재생해본 결과입니다. HD영상의 경우 그래픽카드만

대충 따라주면 CPU성능이 우선시 되므로 HD영상을 원활히 보기에는 쿼드코어가 제 빛을 발휘

했습니다. 물론 더 나은 영상을 위해서는 HD를 지원하는 비디오카드를 사용해야겠죠.

또 한가지 시험해본것은 가상PC환경입니다. 저는 VMware환경하에서 여러가지 운영체제 테스트나

내부에서 작업을 주로 하기때문에 싱글코어 시스템은 꽤나 불만스러운 부분이었습니다. 쿼드코어로

업그레이드한 궁극적인 목적도 바로 이런 가상화 환경에서 속도향상이었는데 역시 훌륭하게

욕구를 충족해줬습니다.

가상PC환경(VMware)에서의 OS별 체감성능

Windows 7 beta build 7000 : 매우좋음, 1GB의 메모리를 할당하고 설치및 여러가지 어플리케이션을현재 쓰고있는 시스템환경과 비슷하게 설치하고 사용해봤지만 전혀 성능저하가 없었음. 가상PC내의 CPU점유율은 기본적인작업(인터넷 검색등) 환경에서
20~40%정도만 차지함.

Fedora Linux 10 : 매우빠름, 완전히 부팅하는데에 10~15초정도 밖에 소요되지 않음
텍스트모드로 부팅할때는 말할것도 없고 그래픽환경에서도 매우 훌륭함. 동영상 재생
능력은 실제로 PC에 설치했을경우에 제대로된 코덱 설치만 이뤄진다면 윈도우 환경보다
훨씬 빠를듯 싶음.

Windows Vista Ultimate K : 매우좋음. 하지만 윈도우7 베타에 비해 체감성능이 떨어지는데 이는 윈도우7이 윈도우 비스타보다 가볍기 때문.. 실제 PC환경하에서나
가상PC환경에서나 별반 차이가없었음.

Debian Linux 4.0 Etch : 너무빠름. 날아다님 ㅡㅡ; 데비안 리눅스의 경우 온라인 제공되는 패키지가 굉장히 많은데 일부러 무거운것만 설치해봤을때도 매우 빨랐음.

Windows XP : 말할필요가 없을듯..ㅡㅡ;

Jas Edition Mac OSX 10.4.8 : 생각외로 느렸음. 물론 P4환경에서는 사용이 거의 불가능할 정도 였는데 쿼드코어 시스템에서도 설치시간이 예상외로 길었고 부팅후에도 빠르게
사용할만 하다는 느낌은 없었음. 그리고 CPU점유율도 호스트 컴퓨터에서 50%이상을 보임. 해킨토시로 쓰기엔 최적화된 에디션은 아닌듯 싶음.

Mac OSX 10.5.2 : 오히려 10.4.8보다 가상PC환경에서도 사용할만하게 속도가 빨랐음.


이상의 환경에서 대략적인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그다지 많은 테스트를 해본것은 아니지만 이정도만

해봐도 쿼드코어의 능력을 실감하겠더군요. 업그레이드를 고려하신 분들이 이글을 혹시 읽는다면

생각해볼 부분은 게임을 위해서 쿼드코어로 업그레이드 하는것은 크게 좋은 선택은 아니다 입니다.

물론 새로운 명령어 추가나 지원 게임소프트웨어의 증가, 45nm공정으로 장시간 작업시에도 비교적

낮은 온도나 전력소모량으로는 Q8200을 구입하면 좋긴하겠지만 아직 코어2 듀오 CPU에서도

고사양게임이 매우 원활하게 돌아간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현재의 코어2 쿼드는 진정한 쿼드코어

라고 보긴 힘듭니다. 코어2 듀오의 확장판이라고나 할까요.. 이유는 여러 다른 사이트에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게다가 지금 코어i7이 출시된 상태이니 미래를 본다면 코어2 쿼드보다는

나중에 i7로 가는게 더 나을듯 싶네요. 꼭 코어i7때문이라기 보다는 DDR3때문입니다. DDR2가

지는해라면 DDR3은 뜨는 해라고 할수있습니다. 게임때문에 업그레이드 한다면 차라리 그래픽카드를

조금 좋은것으로 구입하라고 권장하고 싶네요. 어쨋든 다중작업 환경하에서 쿼드코어의 성능은

대단했습니다. 그리고 일반 오피스,인터넷 서핑등을 하시는분들에게는 쿼드코어는 전혀 필요없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지금 저희집 거실에서 인터넷 전용으로 쓰는 가족용 컴퓨터의 경우도 P4 1.4GHz를

쓰고있는데 느리지도 않고 모두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별 영양가 없이 글만 길게 썼는데

쿼드코어로 업그레이드 하실분들에게 약간이나마 참고가 됐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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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05년 1월 7일에 기존에 쓰던 P4 1.4GHz에서 P4 2.66Ghz로 업그레이드 하고 메모리 부분

업그레이드를 1GB(512MB x 2EA)에서 3GB(512MB x 2EA, 1GB x 2EA)로 써온지 3년이 흘렀습니다.

요새는 기본이 Core2 Duo CPU를 많이들 쓰시는데 남들도 업그레이드 하니까 나도 좀 하자는 아니고

그냥 일상적인 용도로 쓰기엔 아직도 전혀 손색은 없습니다. 하지만 역시 가상PC 작업환경에서는

싱글코어 CPU의 한계가 있더군요. 그리고 윈도우 비스타도 많이 버벅거리진 않아도 XP에 비하면

작업시 딜레이가 상당시간 있는편입니다. 가상PC작업을 포기하면 지금의 P4시스템도 앞으로 적어도

2년가량은 큰 문제없이 쓸수있을듯 하지만 작업을 포기하기도 뭣하긴 합니다. 게다가 요새 풀HD영상

에 완전히 반해버린지라..;; P4로는 여러가지 최적화 작업을 거쳐도 풀HD영상(1080p)를 재생하기가

힘들더군요. 상용 코덱인 CoreAVC도 사용해보고 별짓 다해봤습니다만 역시 한계가 있었습니다.

영상과 음성의 싱크가 맞지않고 재생이 되는것을 볼수있었습니다. 요새 돈쓴것이 많아서 왠만하면

참으려고 했는데 쿼드코어가 처음나올때부터 눈독을 들였던지라 참기 어렵게 만들고 있네요.

정말 사고싶은것은 Core i7입니다. 하지만 요놈은 아시는분들은 가격이 엄청나다는것이 문제죠.

한번 비교 견적을 내보겠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CPU : 코어 i7 블룸필드 920(2.66GHz/4.8GT/8MB) : \412,600
M/B : MSI X58 Platinum : \483,000
RAM : DDR3 4GB PC3-10600 (2GB x 2EA) : \163,000
Power : AONE 550GW Dual v2.2 : \60,000


약간의 성능저하를 감수하고 HDD등은 기존의 것을 사용한다고 해도 여기까지만 해서 120만원가량의

비용이 소요됩니다. 여러가지 부품들은 모두 제일 싼것만 기준으로 맞춰봤는데요. 아직은 눈이 튀어

나올정도로 비싸네요. 120만원으로 이정도 업그레이드 하면 싼거 아니냐라고 하실수 있는분들은

그저 부럽습니다 ^^; 그래도 DDR3 램값이 초반에 비해 좀 싸졌네요. 처음에는 1GB램 하나에 20만원

넘는 가격에 팔렸으니까요. 그렇다면 코어2 쿼드는 어떨까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CPU : Core2Quad 요크필드 Q8200(2.33Ghz/1333Mhz/4MB) : \242,000
M/B : ASUS P5QL : \126,000
RAM : DDR2 8GB PC2 6400(2GB x 4EA) : \87,000
Power : AONE 550GW Dual v2.2 : \60,000


52만원 정도의 가격이 나오네요. 메모리야.. 기존에 쓰던것을 써도 되겠지만 업그레이드 하고나면

기존의 시스템은 가족들이 쓰는 시스템으로 변경해서 헌납해야겠죠.. 이것도 상당히 싼 부품들만

골라서 견적냈는데 i7로 낸 견적의 거의 절반가격입니다. 하지만 상당히 망설여지는 부분은 메모리

입니다. 이제 DDR2의 시대는 저물어 가고 DDR3으로 간다고 봐야하는데 예전에 비해 업그레이드를

자주 하지않아도 그럭저럭 원활하게 컴퓨터를 활용할수있는 시대에서 눈에 띄는 성능차를 보이는

것이 아닌데도 기다렸다가 i7의 가격이 대폭 하락되면 DDR3으로 갈것이냐 DDR2와 쿼드코어를

같이 쓸것이냐가 고민이네요. 저같은 경우 근래 몇년간은 CPU속도보다 메모리에 상당히 신경

쓰는편입니다. 특히 윈도우 비스타를 쓰면서 더욱 그렇게 됐습니다. 그래서 부분 업그레이드가

원활하려면 DDR3으로 가야할것 같은데 문제는 DDR3 메모리 자체도 그렇고 DDR3을 지원하는

메인보드도 가격이 만만하지 않네요. 게임은 잘 하지 않은편입니다만 여러군데서 본 벤치마크

결과등을 보면 Core i7은 Core2 Quad에 비해 큰 성능차이가 없고 그래픽,영상 작업에서는

큰차이를 보이더군요. 저는 영상쪽에는 관련이 먼 작업을 주로 하기때문에 별 상관은 없습니다만

위에서 말했던대로 풀HD영상에 관심이 쏠려서 결정을 못내리고 갈팡질팡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큰문제는 자금 사정인데요. ㅋㅋㅋ 기존에 부었던 펀드가 한마디로 개쓰레기가 되는

바람에 환매도 못하고 속만 태우고 있네요. 지금 쿼드 코어로 업그레이드를 감행하면 적어도 한달은

손가락만 빨아야 할듯 싶습니다.;; 아! 고민되네요 ㅜ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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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은 주변기기 쇼핑의 달인가 봅니다. 여윳돈 생기면 지난 글에서 언급했던  VIA EPIA 13000G

사겠다고 다짐했건만 또 요상한걸 지르고 말았네요. ㅋㅋ 좀 지났지만  그전에도 지른게

몇개 있습니다. 한번 나열해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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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하드젠더..입니다.;; 2.5' 44핀을 일반 IDE 40핀으로 바꿔주는 젠더인데요. 보기에도

딱 싸보이죠. 이놈 한개에 1,800원밖에 안하는 데다가 급하게 받을것도 아니라서 우편배송으로

여유롭게 무료배송해서 3,600원에 구입했습니다. 예전 노트북 센스600에서 뜯어낸 도시바 HDD

2GB짜리에나 한번 끼워볼생각으로 구입했던 것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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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2.5' HDD를 꼽고 일반 IDE케이블 4핀전원케이블을 연결시켜주면

따로 설정필요없이 인식합니다. 구조는 단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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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가 설치되어있는 이 개같은 HDD가 또 말썽을 부렸습니다. 부팅 못하는건 기본이고 아예 인식이

안될때도 있고 ㅡㅡ; 그래도 회생시켜서 쓰고싶었습니다. 증상은 전원인가시 끼릭 끼릭하는 쇳소리와

함께 헤드가 제자리를 못잡는듯하길래 바닥에 수건을 대고 살짝 톡톡쳐준뒤 외부전원을 뺐다 꼈다

몇번해서 전기쇼크(?)를 줬습니다. 살아나더군요.. 야매요법이긴 하지만 예전에 파워가 정신놨을때도

써먹었던 방법이고 은근히 잘 통합니다. 포기한 기기에만 이런 방법을 적용해보세요.ㅋㅋ 살아났지만

요놈이 충격을 너무 받았는지 UDMA5로 인식해야될놈이 전용케이블도 싫다고 거부하고 결국 일반

IDE케이블 꽂아서 UDMA2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제 컴퓨터에서 쓰긴뭐해서 지금은 거실 컴퓨터속에

자리잡고있네요. 다행히 잘 돌아가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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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이 질러버린 노트북 하드입니다. 기존에 자료 백업용으로 쓰던 맛간 삼성HDD(스핀포인트)가

회전소음이 고주파음처럼 신경질날정도로 거슬려서 어디 한번 젠더도 하나 더있겠다 조용히좀 써보자
싶어 히타치 60GB를 사버렸습니다. ㅡㅡ; 사용느낌은.. 결론부터 말하면 보통입니다. 일단 노트북

HDD는 특성을 많이 타서 위와같이 점퍼설정이 가능하긴 하지만 특정HDD와 같이 연결하면 인식을

못하거나 인식을 한다고 해도 이상동작을 하는경우가 있습니다. 저 또한 그냥 되겠지 하는 마음에

슬레이브로 점퍼설정을 하고 설치해봤지만 인식은 했으나 OS진입실패하더군요. 노트북 HDD들은

기본적으로 싱글 마스터로만 써야 정상작동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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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전에 구입했던 SATA & IDE to USB 2.0 젠더입니다. 지금은 포맷중~ 원래 개같은 HDD가

프라이머리 슬레이브에 달려있었습니다.(윈도우 XP전용) XP는 사실 대충 쓰려고 멀티부팅으로

설치한것인데 제 시스템 사양에선 아무래도 비스타보다 훨씬 빠르니 계속 쓰게됐고 XP에서 벌여

놓은것이 많아서 지우기가 아깝더군요. XP가 깔려있던 드라이브를 전체 백업하고 이 노트북HDD에

클론시켜서 슬레이브로 달고 부팅해봤지만 위에서 쓴대로 실패했습니다.. 결국 현재는 거실 컴퓨터에

거지 HDD를 옮겨놓고 거실에서 쓰던 구형 삼성HDD 20GB(요놈 상태는 멀쩡하지만 속도가..;;)를

울며 겨자먹기로 슬레이브에 물려서 쓰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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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지 쓸데없는 미래대책으로 사버린 SATA to IDE 컨버터..;; 지금 시스템에는 IDE HDD만 네개정도

달려있습니다. 메인으로는 SATA HDD를 하나쓰고있긴한데 원래 여섯개가 달려있던것을 두개는

이건 아니다 싶어 떼버리고 쓰고있네요. 요새 HDD들이 워낙 고용량화되서 제가 가지고있는 80,120GB
HDD들은 명함도 못내밀지만.. 대다수가 제가 군입대할 03년도 전에 구입해서 백업용도로 쓰고

액세스시간이 거의 없는 HDD들이라 다음 업그레이드때 안쓰기엔 아까운 제원들인데 요새 메인보드

들은 또 IDE슬롯을 하나밖에 두질 않죠. 그나마도 대부분 ODD들과만 호환되게 해놓은 경우가

많습니다. 지금은 펜티엄4 2.66Ghz를 쓰고있어도 별 불편함없지만 좀 더 돈이 모이면

업그레이드 하려고 해서 결국 젠더를 사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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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놈은 컨버터 자체 가격도 만원대라 비싸고 컨버터에도 전원이 들어가고 HDD에도 전원이 들어가야

해서 Y형 전원케이블이 오길 바랬지만.. 1자형이 왔습니다..ㅡㅡ; 컨버터는 두개를 샀는데 연결해보니

인식은 잘 하네요. 비스타에서는 아무 이상없이 잘 쓸수있지만..문제는 XP였습니다. 위에서 썼던대로

IDE 프라이머리 슬레이브로 잡혀있는데 같이 물려있던 IDE HDD들이 컨버터를 통해 SATA로

변신해서 떠나고 나면 XP로 부팅이 안되더군요. 비스타에서 BCD Edit도 써보고 비스타 부트프로도

써보고 직접 boot.ini도 수정해봤지만 제대로 못해서인지 잘 되질 않았습니다. 결국 컨버터 쓰는건

포기하고 원상복구 시켜놓고 컨버터는 다시 곽 속으로.. 나 뭐한거지..ㅋㅋㅋㅋㅋㅋ

업그레이드 한다고 가정해도 약간 문제되는것은 HDD속도인데 아무래도 32MB버퍼를 달고나오는

요새 고용량 HDD에 비하면 8MB버퍼를 쓰는 제 IDE HDD들은 아마도 약간의 병목현상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 그래도 아직 아까워서 미련을 못버리겠습니다. ㅜ_ㅜ.. 그럼 지름일기 여기까지..;;

여담인데 인텔 i7로 업그레이드 견적 한번 뽑아보니 백만원은 그냥 CPU,메인보드 값으로

넘어가버리더군요..;; 거기다 DDR3램 써야하니.. 램 가격까지 합하면 나머지 그대로 다써도

최소 140만원 가량..ㅋㅋㅋㅋ i7로 업그레이드 하실분들은 잠시 멈추심이 좋을듯 합니다.

성능은 좋지만 아직 가격이 너무 높네요. 쿼드코어만 써도 행복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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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포스팅했던 해킨토시 설치관련 글중에 HDD가 맛이가서 멈춰버리는 바람에 설치후

캡쳐를못했다 라는 내용을 조금 썼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바로 이놈인데 00년에 생산됐던 IBM DTLA-307030 모델입니다. 30Gb의 용량을 가지고 있죠.

지금 가지고 있는 이놈은 어느 경로로 얻게 됐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확실한 것은

몸과 마음이 정상이 아니라는 겁니다. 처음 비스타,XP와의 멀티부팅을 위해 XP를 설치했을때도

겁나게 애먹었었습니다. 노멀한 경로로는 도저히 설치가 안되더군요. 그냥 설치하면 중간에

멈춰버리는꼴을 대여섯번 거치고 나서야 어찌어찌 설치가 됐습니다. 덕분에 설치한지 상당기간

지난 지금도 무서워서 포맷한번 할수가 없습니다. 근데 이놈이 요새는 나이도 먹고 몸을 너무

혹사했는지 파일을 읽는중에 어느순간 전원이 나갔다 들어오는 식으로 불안정해졌습니다. 게다가

부팅시 인식을 못하는것을 보면 컨트롤러 부분에도 약간 문제가 있는듯 합니다. 가끔은 부팅시

헤드가 어디에 걸린듯 다닥다닥 거려서 회생시키려고 외부 전원을 사용해서 전기쇼크를 주기도

해서 간신히 살려서 쓰곤 있는데 정말 귀찮습니다.. 그럼 중고라도 하나 사던지 할수도 있겠지만

어짜피 시스템 전체를 도저히 못쓰겠다 생각될 시기쯤에 업그레이드 할 생각이고 벌써 IDE HDD만

여섯개를 가지고 있는데다가 아주 못쓸 지경까진 이르지 않아서 그냥 쓰고 있습니다. 어찌됐건

좀 짜증은 나네요. 애초에 불량인걸 알고 쓰긴했지만.. 아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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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깐 HDD 문제는 이 사이트에 비하면 별것 아니었습니다. 다운로더로 쓰는 벽걸이 PC를 오버클럭

해보려고 (오버 잘된다던 cB0 스테핑 코퍼마인 펜티엄3 700Mhz 입니다..삼보컴퓨터에서 나온

완제품에서 뜯어낸 메인보드라 제대로 지원할지는 미지수였지만..) 정확한 정보가 필요해서

유명한 벤치마크 프로그램인 Everest를 받았습니다. 한두번 쓰면 쓸일이 없기에 모든 정보를

보고 넘기고 싶어서 라이센스 키를 찾아다니게 됐죠. 물론 잘못된 일입니다만.. 어쨋든 위의

사이트를 들어가서 1.everest 4.6 key를 받았습니다. 뭐 대부분 이런 사이트에서 받는 프로그램은

악성코드가 포함된 경우가 많지만 메인시스템에서 받는것이 아니라 별 생각없이 받았고 압축을

푸니 Serial.exe , Crack.exe 파일이 나왔습니다. 물론 이런 파일들 또한 대부분이 악성프로그램인

경우가 많은것을 알지만 그냥 별 생각없이 실행했습니다. 역시 예상했던대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더군요. 프로세스만 serial.exe가 떠있어서 걸렸구나 싶어서 종료시켰습니다.

문제는 이때부터 였는데 상당히 오래전 드라이버인 인텔 810칩셋 드라이버를 다운받아 설치하려고

하는데 실행하자마자 바로 다운이 됐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악성코드 특징인 인터넷이 느려지는

현상도 보였습니다. 고치려고 백신 프로그램들을 실행시켜도 바로 다운이 됐고 읽는중 다운되는

경우가 많아져서 결국 내부 오류때문에 chkdsk를 실행했지만 이것도 리부팅시 검사시작이 되지

않았고 안전모드 진입시나 콘솔복구 모드조차도 모두 다운되는 증상이 생겼습니다.

그래도 포맷하고 다시 설치하긴 귀찮았기 때문에 거실컴퓨터에 연결해서 디스크 검사 및 바이러스

검사를 마쳤습니다. 대략 보니 DNS주소를 바꾸고 시스템 파일 일부를 변경하는 악성 프로그램에

감염됐었습니다. 만약 HDD가 하나뿐이라고 한다면 이경우에 자가적으로 치료하기가 좀 곤란했을

겁니다. 인터넷도 제대로 안되게 만들지.. 시스템 설정 변경하는 프로그램은 아예 설치도 못하게

막지..게다가 시스템 관리 프로그램마저도 사용못하게 만드는..ㅡㅡ; 간만에 악성프로그램에

시달리고 나니 영 개운치 않네요. 참고로 빌어먹을 그 사이트 주소는

http://dailykeys.com 입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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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이것저것 하느라 바쁘다가 한숨 돌리려고 여러가지 쓸만한 프로그램도 검색하다 요 몇달전

부터 가끔 즐기는 카스온라인도 좀 하다가 인터넷 서핑도 하면서 빈둥대던중 흥미로운 글을 한개

발견했습니다. (본문 : http://blog.daum.net/digitalnex/6217716) 내용을 요약하면 과거에 샀던

어떤 MP3 플레이어를 가진분이 우연히 펌웨어 업그레이드 바이너리 파일을 그냥 메모장으로

열어봤는데 파일속 문구에 쌍욕이 써져있었고 처음엔 활동하던 해당기기 카페에 올렸는데

디시인사이드등에 퍼지기 시작하면서 일파만파 문제가 커졌고 결국 해당사에서 관련자 문책

및 사과글 공지가 올라오면서 점차 악화되서 회사가 망했다..라는 내용인데 처음엔 큰웃음이었지만

국내 중소기업들 인력들의 고충을 눈앞에서 보는것 같아 안타깝기도 하고 인터넷이

무섭긴 하구나 라는걸 새삼 느끼게 해준글이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문제의 펌웨어 파일내부입니다. 'A sibal jola jjangna jakku ssang sori man nane!!!'
라고 써있습니다.ㅋㅋㅋ

대부분의 펌웨어 파일이나 실행파일등은 모두 바이너리 파일로서 메모장등 문서편집기로 불러왔을

경우 이와같이 알수없는 문자들로 가득차있습니다. 하지만 이 글을 포스팅한분은 그런 펌웨어

프로그램을 위에서부터 읽어내리셨다가 발견했다고 하네요.. ㄷㄷㄷ 컴퓨터를 오래 다루신분들은

어느정도 공감할수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옛날 페르시안 왕자등의 게임이 돌던 시절

꼭 10단계에서 떨어져 죽어서 쌍욕을 하면서 플레이 하던중 헥스에디트라는것을 알게 되서

당시 최고의 에디터였던 PC tools를 사용했던 기억이 나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 얼마만에 보는 정겨운 화면 ㅜㅜ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일정구역 Hex code를 바꿔주면 왕자님의 피가 열칸이 된다던지 제한시간을 255분까지
늘려줄수 있다던지 했습니다. 주로 세이브파일을 대상으로 많이 수행됐었습니다.


얘기가 엉뚱한 곳으로 샜는데 어쨋든 이렇게 헥스코드 에디터를 쓰다보면 바이너리 파일등도

가끔 열어보게 되는데 맨위에서 소개했던 파일처럼 개발자가 이스터 에그처럼 숨겨놓은 글귀들이

가끔 있었습니다. 물론 쌍욕이 써있진 않았지만 월급좀 올려주세요등의 문구를 찾은적도 있습니다.

쌍욕 펌웨어 만들던 개발자가 프로그램 짜면서 정말 짜증이 밀려왔나 봅니다.. 충분히 공감가는

내용입니다. 저또한 개발자를 지향했었고 한때 그쪽으로 공부했던 사람으로서.. 압박없이 개발해도

짜증나는 일이 한두가지가 아닌데 압박받아가면서 개발하다보면 짜증이 밀려오게 마련이겠죠

거기다.. 중소기업의 경우 대부분이 어느 한 파트를 한두사람이 모두 책임져서 일하다 보니

문제 대응력이 느려질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 이유로 하드웨어 제어 프로그램에 문제가 있고 사장은

빠른 수정결과만을 원하고 질책하니 개발자가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았겠습니까? ㅋㅋ

 때문에 좋은 제품이 개발되도 사후문제 때문에 사용자들에게 외면받고 무너져 버리는

신생기업들이 많습니다. 소비자는 기다려 주지 않다보니.. 저또한 소비자 입장에선 마찬가지지만ㅋ

뭐.. 어쨋든간에 개발자의 당시 심정이 고스란히 전달되는 이 파일을 보니 큰 웃음이 절로 나오고

실로 공감했습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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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년 가깝게 생각해오던 티스토리로의 블로그 이전을 덜컥 감행했습니다. ㅋㅋ  바쁘기도 하고

서버에서 작업량이 많을때는 윈도우 기반으로 웹서버를 돌리다보니 CPU사용량이 많아지면

접속이 느려지는듯 해서 겸사겸사 바꿔야겠다 생각하고 바로 실행에 옮겼습니다. 당분간은

기존주소에서 자동이동하게 해놨지만 2/4분기 이후에는 아무래도 웹서버 자체를 멈추게

될일이 생길지도 몰라서 그때되면 완벽하게 티스토리에 자리잡을듯 싶네요.  티스토리로

옮기고 나니 뭔가 시원섭섭합니다. 바로 어제 텍스트큐브 1.6.1로 업그레이드 시켜놨는데

전부 백업시키고 티스토리에는 이전자료들 복원시키고 나니 본서버 부하는 상당히 많이

줄었습니다. 블로그 이외에도 몇가지 돌리고 있는것들이 있어서 아직은 웹서버가 항시

돌아가지만 이것도 이번해 중순 넘어가면 중지될것 같아서 좀 아쉽네요 그때 가봐야 알겠지만

어쨋든 티스토리로 블로그 완전 이전했습니다~ㅎㅎ 앞으로는 http://xens.dnip.net 아닌

http://xens.tistory.com 으로 접속해주세요~~ 이웃분들은 따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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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이 위태롭다? LOG 2008.02.27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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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먹고 쉬던중 웹툰이나 볼까싶어서 카툰뷰어를 켜놨는데 '용산 전자상가 "못살겠다!"

내용과 함께 기사가 올라와있었습니다. 상인들이 적자에 시달리는 주범을 인터넷 쇼핑몰과

가격경쟁으로 꼽고 있더군요. 한창 국민PC운동으로 정통부에서 추진했던 '1가정 1PC'가

한창이던 제가 고등학생이던 90년도 말까지만 해도 PC는 고가의 가전기기(?) 였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전자상가가 한창 활기찼습니다. 저 또한 방학을 이용해서 조립 및 부품

구매대행을 PC통신 게시판을 사용해서 진행해서 총 다섯대 가량 손쉽게 팔고 30만원 가량

이익을 봤던 기억이 나네요. 당시엔 PC방까지 우후죽순 생겨나던터라 상인도 아닌 제가

저만큼 챙겼으니 왠만큼 잘 팔리는 용산의 점포에서는 훨씬 많은 이익을 봤을껍니다.

용산 전자상가가 (특히 컴퓨터쪽) 위태롭다는 뉴스기사는 이번 한번뿐은 아니었지만

리플을 보니 공감가는 부분이 꽤 많더군요.

서비스 정신 결여..
솔직히 가격차이 나봤자 얼마나냐.. 몇천원이다.
고객이 용산가서 직접 확인하고 사면 몇천원때문에 발길 돌릴까?

고객이 좀만 까다롭게 굴면 신경질 내고, 중고 그럴듯하게 포장해서 바가지 씌우고, 지들끼리 연락해서 골탕 먹이고.

그런데 누가 거기서 사려고 하냐..

단지 가격 때문만이 아니라 용산에서 파는 물건을 신뢰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용산은 주변에 아는 사람 얘기듣고 인터넷으로 가격비교하고 컴퓨터 등 전자기기에 대해 약간이라도 사전 지식을 쌓지 않으면 덤탱이 쓰기 쉬운 동네... 나도 한번 당해 본 적이 있어서... 영 신뢰가... 쩝...

얼마전에 동생이 XNOTE를 LG대리점에서 샀는데 에누리 최저가랑 별 차이 없이 팔더군요. 예전에 내거 살 때 한 20만원 가까이 높게 부르길래 용산 가서 샀는데 솔직히 가격 차이 크지 않으면 가까운데서 물건 확인하고 고객 대우 받으면서 사고 싶습니다. 내가 물건 팔아주러 가는건데 용산은 물건 파는 사람들의 고객 대하는 태도가 주객이 전도 되어버린 참 웃기는 동네죠. 그래도 예전 보다는 많이 나아졌지만 확실히 여전히 터미널상가 쪽은 죄다 양.아치로 보입니다. 그리고 핸드폰 파는 인간들.

삐끼들 보면 겁부터 난다. 테크노마트도 마찬가지.
 

ㅎㅎㅎ 올바른 견해에 공감합니다. 사실 전자제품 인터넷이 약간 싸지만? 그래도 물건을 만져보고 그 재질 촉감 등등 까다로운 소비자들은 뭔가 확인받고 싶어하는데, 이것저것 물어보면 귀찮아하고 자기가 팔고싶어하는것만 열심히 홍보하니... 조금이라도 모른다싶으면 바로 바가지들어가구 마치 한번보고 영원히 안볼것처럼 대하니 두번다시 가기 싫은 곳이죠

백번 올바른 견해이십니다.. 컴퓨터나 전자제품이란 약간의 전문성이 이제는 일반화 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머리 굴려서 소비자들 등쳐먹을 생각만 하고 있으니.. 당연히 적자가 날 수 밖에요.. 자업자득~~!! 백번 올으신 말씀입니다.

용산가서 눈뜨고 당하느니... 인터넷이 훨씬 싸고 좋다! 용산은 환불도 안돼잖아! 정말 용산은 잘아는 집 아니면 절대 갈데가 못된다.

10년쯤 전인가... 물건 얼만지 물어보고 가려고 하니까 장난하냐면서 반발하고 팰려고 하더만. 그후론 다신 안간다. 조립배달까지 다되는 인터넷 업체가 수두룩하구만뭘. 발품팔아봐야 차비도 안빠짐. 자업자득.

다음은 테크노마트다... 니들도 멀지 않았다...!!

인터넷이 절대 우위라서 사는 것만 아니다. 때로는 품질도유통도 의심스러워 하며 구매한다 그래도 용산을 안 가는 이유는, 별 차이 없는 가격도 가격이지만, 가서 전문적 지식 도움이라도 받는 것은 커녕 용팔이 횡포가 짜증나 안 가는 거다. 고로 자업자득이 맞다. 서비스가 훌륭하다면 오히려 일부러라도 발길이 가게 될 것인데...


공감가는 부분은 표시해봤습니다. 리플 내용대로 제가 느끼기에도 그렇습니다. 일부 선량한

업체 관계자 분들에게는 죄송하지만 제가 겪은바로도 용산의 이미지는 썩 좋지 못합니다.

물건이 정상이라도 한번쯤 의심해보게 되고 해당 물품에 대해 지식이 없으면 웃는 낯으로

반긴다고 해도 바가지 씌우려는게 눈에 딱보입니다. 근데 터미널 상가는 아직도 악명이 자자

하군요. 제가 터미널 상가에서 겪었던 싸가지 없는 호객행위를 몇가지 적어보겠습니다. 고2때

당했으니 오랜 시간이 흘렀군요 ㅎㅎ

용팔 : "어이 학생 시디피 보구가~"
나 : "구경하고 있어요^^."

용팔 : (들릴듯 말듯) "아 씨X 살것처럼 얼쩡거리고 지X이네.."

싸우려다가 귀찮아서 냅뒀습니다. 대놓고 말한것도 아니었기에.. 그다음 가게도 비슷했습니다.

용팔 : "시디피 보고가요~ 싸다니까 아님 내가 싸게 해줄께~"
나 :  "아직 좀더 알아보구요"

용팔 : "그럼 사든지 말든지~(비꼬는 말투)

물론 이때는 시디플레이어를 사려고 했던건 아니었습니다. 전자상가 주변상가에서 살것이

있었는데 어짜피 지하철에서 내리면 거쳐야 하는곳이 터미널 상가였죠. 10여년 전에도 저런

일들로 불만을 가진 사람들이 수두룩 했는데 아직도 저런다면 대책이 없네요. 요즘 소비자들

만만하지 않습니다. 위에서 말했던 '1가정 1PC' 운동이 한창일때는 터미널상가의 그 싸가지

없음에도 불구하고 장사가 제법됐고 활발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용산을 가보니 그것도 주말

에 갔는데 파리만 날리고 있더군요. 흔히 터미널상가에서 물건 구입하시는 분들은 '지방에서

모르고 왔다가 구입하는사람' 이란 말까지 있었습니다. 실제로도 외국인들이 구입하는 경우가

종종 있더군요. 터미널상가는 컴퓨터 관련 기기보다는 A/V기기들을 주로 파는데 시디피는

렌즈를 중고로 교체해서 새제품처럼 파는경우도 있었습니다. 근데 이젠 상황이 다릅니다.

10년전만해도 컴퓨터 부품까지 죄다 판매하는 인터넷 쇼핑몰이 드물었고 비싼경우가 많아서

발품팔아 싸게 사는것이 더 먹혀들때가 많았습니다만 이제는 인터넷에서 더 싸게 파는데다가

환불, 교환도 매장에서 구입할때보다 잘되는 편입니다. 게다가 인터넷 쇼핑몰이 많아져서

불친절 하거나 제품의 질이 안좋으면 삽시간에 관련 게시물들이 올라와서 등돌리는 세상이

와있는데도 여전히 환상에서 깨질 못하고 똑같은 짓거리를 하고있다는 것이 참 안타깝다기

보다는 불쌍하더군요. 덕분에 선량하게 팔고있는 매장들마저 이미지가 흐려져 덩달아 손해

보기 일수입니다. 요새는 몇년전보다 하드웨어 가격들이 대폭하락해서 구입하는 경우도 많고

신제품 구입주기도 짧아졌습니다. 예전처럼 하나 팔아서 많이 이익을 챙기는 경우는 드물어

져서 많은 수량을 판매해서 수익을 얻어야할텐데 예전생각만 하고 일단 하나 팔고보자로 밀어

부치는 매장이 많아지니 이런결과가 나오는 것이죠. 매장주들은 남탓할 상황이 못됩니다.

그만큼 소비자들이 영리해졌고 관련지식이 없어도 쉽게 인터넷으로 가격비교 쉽게 할수있는데

누가 용산에 가서 발품팔고 있겠습니까? 아무 메리트도 없는데.. 10여년전부터 용산전자상가를

이용해온 제 입장에서 지금의 상태를 보면 참 씁쓸합니다. 아직도 한번씩은 직접가서 실물을

보고 구입하는 편인데 이런 소비자들마저 등돌리게 만들어주는 매장들 참 한심하군요.

장사하려는 기본적 마인드가 안되있습니다. 물론 몇몇 소비자들도 문제있습니다. 툭하면

'맘에 안드니 환불해주라'나 자기과실로 고장내놓고 애매한 고장은 모른척하고 교환해달라

는 경우도 많습니다. 어쨋든.. 용산의 이런업체들 혹여나 인터넷 쇼핑몰로 진출해볼까 할지

모르겠는데 "꿈 깨세요!"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샙니다.ㅡㅡ; 시작할때는 이익볼지

몰라도 결과는 참패입니다. 지금의 용산의 이미지는 인터넷 발달로 쇄신하기 어렵기 때문에

부단한 노력을 해야될것입니다. 살아남으려면 온라인 쇼핑몰과 차별화를 두어야합니다. 가령

A/S가 잘되거나 온라인 쇼핑몰에서 못느끼는 직접적인 친절함,솔직함을 무기로 내세워야

겠습니다. 용산에 직접가서 물건을 사러 돌아다닌다면 많은 사람들이 어짜피 살물건이니

조금 더 비싸더라도 이왕간것 맘에 들면 사게 마련입니다. 그리고 소비자들도 너무 무리해서

깎으려고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저도 용산에서 잠시 일해본적이 있지만 사실 하나팔아 크게

남지않는것은 사실이거든요. 주절주절 길게 썼는데 테크노마트나 용산전자상가 모두 매장방

문구입이 후회스럽지 않게 이미지가 바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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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조금 여유롭게 생활하는 반면에 주말에는 쉬더라도 별로 할것이 없습니다. TV를 즐겨

보는편이 아니라서 가끔씩 1박2일 같은것만 보는데 쇼프로그램은 금방 질려해서 자꾸 채널을

바꾸다보니 욕만 먹네요. ㅋㅋ TV를 잠깐보다가 질려서 다시 요새 구입한 Eee나 이래저래

주말동안 만졌습니다. 시스템 도구들만 빼놓곤 나머지 유틸리티들은 포터블 프로그램을

사용하니 4Gb의 용량중 800Mb정도 여유가 남더군요. 지금은 이 포터블 프로그램들이

재산권이나 저작권법등에 크게 제한받고 있진 않지만 아무래도 정품상용프로그램을

축소화,간편화 시킨 일종의 커스텀 프로그램들이다보니 앞으로 미니PC나 노트북이

더 활성화되면 문제점들이 이슈가 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쨋건 Eee의 기본SSD

의 용량이 매우 작은 관계로 이런 필수유틸리티들을 설치하면 남는 용량도 별로없고

게임은 외장하드를 사용하지 않으면 용량부족으로 설치도 힘듭니다. 그래서 재미삼아

잘 쓰지않는 USB기기들을 사용해서 카트라이더, 넷마블 맞고를 설치해봤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COWON G3입니다. 예전에 YTC텔레콤과 Sejin에서 출시했던 패러렐 포트용 32Mb짜리
MP3을 사용하다가 동생이 샀던 이 G3를 지금은 제가 쓰고있는데 512Mb용량으로 꽤나
빠른 쓰기/읽기 속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펌웨어 업그레이드는 꾸준히 해서 마지막 펌웨어
까지 엄그레이드 된상태입니다. 게임설치엔 이놈을 사용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컴퓨터 게임을 즐겨하진 않는편인데 이 카트라이더가 처음나왔을때는 이렇게 용량이 크진
않았던것 같습니다. 모두 설치해보니 300Mb가까운 용량을 차지하더군요. 임시폴더에 저장
까지 설치시 저장되는것을 고려하면 500Mb정도는 필요할듯 싶습니다. MP3의 저장소 속도가
그럭저럭 빠른편이었지만 역시 이렇게 여러파일을 복사하는데에는 약해서 20분정도 걸려서
설치가 완료됐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MP3P에서 읽어들이고 있는중입니다. 이것도 꽤나 오래걸립니다. 2~3분정도..

사용자 삽입 이미지
멀티플레이 메뉴로 들어왔습니다. Eee PC는 개조된 VGA드라이버로 1024*768이나 그이상의
해상도를 사용할수있습니다. 물론 개조드라이버 개발자는 사용상 따르는 위험은 사용자의
몫으로 떠넘기고 있죠. ㅋㅋ CRT는 허용주파수나 그 이상의 해상도를 사용해도 꽤 오래
사용할수 있지만 제가 그렇게 자주쓰다가 나중에 모니터가 골골대던 기억에 Eee에는
개조드라이버를 한번만 설치해서 사용해보고 바로 지워버렸습니다. 지금은 800*600의 해상도로 사용하는데 사진의 화면과 같이 전체 표시가 되지 않고 아랫쪽이 짤립니다. 마우스로
움직여야 아래를 표시할수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플레이 속도는 꽤 빠른편입니다. 아주 부드럽게 처리하진 못하지만 8명 플레이시에도 끊김이
없기때문에 할만합니다. 다만 지금은 USB에 설치해놨기때문에 여러명 입장시 네트워크
속도지연으로 자주 튕겨버립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렇게 하다보니 고진샤 SA나 K시리즈에서 게임을 돌리는것을 보고 싶더군요. 그 두모델도
A/S평가만 아니었다면 Eee대신 살려고 했던 놈들이라 그렇습니다.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번엔 맞고설치.. 게임실행후에 카트보다 훨씬 잘돌아가기 때문에 사진은 안찍었습니다.
대신 설치시간은 카트 두배정도 걸렸습니다. 작은 파일이 여러개 있다보니 쓰기속도가 엄청
나게 느리더군요. ㅡㅡ; 모두 설치하니 남은 용량은 13.2Mb -0-


두게임을 설치하고 오래 플레이 하진 않았습니다. 작은 키보드로 하기도 힘들고 별로 하고싶은 마음이있어서 설치했던것은 아니어서였는데 외장기기가 있으면 Eee도 참 쓸만하구나
싶었습니다. 주말동안 Eee에 대해 더 상세히 알아보느라 외국포럼을 많이 뒤졌네요. 우리나라
에서 이제 4일후면 출시되는데 예약판매를 하고있는곳이 있습니다. 들여와서 판매될가격인
49만9천원에 4Gb SD메모리를 끼워서 주더군요. 일본에서 판매되는 패키지와 비슷한 형태
입니다. 지금 국내에서 판매하고 있는형태는 구매대행이나 개인적으로 외국에서 들여온것
들을 판매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업체가 들여와서 인지 재고도 충분한듯 싶습니다.
주말내내 Eee덕후가 되서 정신을 못차렸네요..ㅋㅋ 무선랜 잘잡히나 보려고 동네 돌아다니
면서 테스트도 해봤는데 요즘은 무선랜도 많이 좋아져서 왠만한곳에서는 신호상태도 양호
하게 잘 잡히더군요. 개인적으로는 주컴퓨터는 무조건 유선을 고집합니다.;; 이미 Eee가
있는데도 국내출시될 모델을 기대하고 있는것을보면(물론 구입할일은 없습니다 ㅡㅡ)
저도 디지털 덕후인가 봅니다.-0- 다음엔 더 큰용량의 COWON D2를 사용해서 좀더
고용량 고사양의 게임을 설치해보고 글을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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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서핑 하다보면 여러 군데에서 낚시질을 당하게 됩니다. 이런 낚시질은 인터넷을 쓰기 이전

모뎀을 사용한 PC통신을 사용했을때도 여전했지요. 낚시의 방법도 참 다양합니다.

웹페이퍼 기자들은 쓰잘데기 없는 기사로 미끼를 던져대죠. 특히나 스포츠신문 기사들이 그러

합니다. 원래도 연예계 기사에 별다른 관심이 없기때문에 가끔 심심풀이로만 보긴 하지만

요새는 낚시의 정도가 심각하더군요. 특히 오마이뉴스가 낚시질이 가장 심한듯 합니다.

기사는 그래도 그냥 보고 지나치면 끝이지만 용량이 꽤 큰 자료의 경우는 받고나서 당하면

허탈해지죠. 검색도 많이 했고 나름대로 어떤 자료가 가짜이다라는 판별력이 자신도 모르게

숙련된(?) 저는 낚시성 자료는 대강 10의 6정도는 구별해서 받는데 꽤 오래전에는 간만에

당한적이 있습니다. 군대에서 마지막 휴가를 보내던 05년 4월 중순경인것으로 기억합니다.

한창 제대후 미래에 대해 걱정하던 시기라 영어공부나 가볍게 해볼까 싶은 마음으로 요술구슬

프루나를 켰더랍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개인적으로 프루나 별로 안좋아합니다. 이뮬 소스를 그대로 베껴와서는 실행했을때 쓸데없이
난무하는 웹페이지들과 로그인 절차를 밟아야하는것이 귀찮기도 하고 CPU부하를 높혀줘서
성가시게 합니다. 그래도 플러스 다운로드기능으로 빠른속도를 느낄수는 있으니 가끔 사용
하지요. 프루나보다는 Torrent를 많이 사용합니다.


딱히 미리 찾아본 영어교재같은 것도 없었고 제대후 여름에 친구와 함께 필리핀으로

어학연수를 계획해뒀기 때문에 제일 필요한게 회화교재였습니다. 교재라기 보다는 그냥

가볍게 리스닝 해보고 싶었던 것이었는데 이쪽 계통으로 기억나는 유명인들도 없고 해서

키워드를 '오성식' 으로 해서 찾았습니다.

결과에 [영어 회화] 오성식 필수 암기 영어회화.avi 가 떳습니다. 다른 결과는 나오지 않았고

플러스 다운로드에도 결과가 나오지 않아서 대략 이틀정도 걸려서 다운로드 받았습니다.

그러나.. 실행해보니 동영상이 안나옵니다. 지울까 하다가 이틀동안 쏟아부은것이 아까워서

혹시나 해서 확장자를 zip으로 바꾸고 압축을 풀었습니다. 압축이 풀리고 큰 사이즈의 avi

파일이 나왔었습니다. 이미 이순간부터 오성식 영어회화 동영상은 아니라고 90%는 단정

지었지만 그래도 틀어봤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처음에는 영화인줄 알았습니다. 침대 옆에 보이는 창문으로 가운을 입은 남자가 처음에는
창밖을 바라보면서 카메라가 돌아갑니다. 그러나 몇초 지나지 않아서 나오는 장면은 바로
이것 ㅋㅋㅋ 게이 Porn이었지요 -0- 남자몸은 정말 죽여줍니다. 부럽..;; 이 다음 장면부터는
그렇고 그런것들이라 굳이 캡쳐하지 않았었습니다.


대략 감상이 끝나고 지운뒤 오랫동안 잊고 있었습니다. 최근에 종횡무진님 블로그 갔다가

생각이 나서 글을 썼네요. 혹시나 해서 프루나를 통해 풀 키워드로 다시 찾아봤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ㅋㅋㅋ 이후에 낚인 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제가 받았을때만해도 신고의견이 하나도 없었기
때문이지요.


자료로 낚시 하는 경우는 참 많습니다. 가끔 미숙한 낚시질을 하는 사람들은 파일 용량도 신경

안쓰고 동영상 파일인데 용량이 70.24kb를 올리고 낚시 합니다만.. 아무래도 속을일이 거의

없겠죠. ㅎㅎ 제나름대로의 자료 낚시질 피하는 방법을 몇가지 써봅니다.

자료 낚시질 피하기 Rule
1. 파일 용량 확인
보통 AVI확장자를 가진 파일은 500~700Mb정도로 끊어집니다. 1Gb나 2Gb
가 넘는 파일들도 종종 있으나 영화같은경우엔 DVD 리핑으로 릴리즈할때 한장짜리로
이렇게 큰사이즈로 리핑하는경우를 아직까진 못봤습니다.

2. 다른 사람들의 의견 보기
돌다리도 두들겨보고 간다..라는 심정으로 큰 자료를 받을때 저는
항상 의견부터 보거나 검색엔진으로 검색해봅니다. 어쩌면 ADSL을 아직도 사용하고 있고
이전에는 전화세 많이 나올까봐 안달하던 PC통신 세대여서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쨋든 꼭 검색을 해봅니다.

3. 진국은 외국에 있다
인터내셔널한 자료는 국내에서 구하는것보다 외국사이트를 뒤지는
것이 낫습니다. 성인광고가 많이 뜨는곳이 국내처럼 많지만 적어도 쓸데없이 플래쉬,각종
액티브 엑스로 떡칠한 우리나라 사이트들에서 찾는것보다는 속편합니다. 크랙이나 시리얼
자료들은 http://astalavista.com 에 가시면 방대한 자료를 얻을수 있습니다.

4. 영화의 경우 최근 상영이 언제 이뤄졌는지 확인한다
전세계 동시개봉작이 아닌경우 DVD로 개봉후 두달이내에 발매되는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국내영화의 경우 흥행실패시 DVD로 우려뺄려고 일찍 출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이경우에도 배포가 그렇게 빠르진 않습니다.외화의 경우 예를들어 텍사스 전기톱 살인사건4는 미국에서
먼저 개봉했는데 국내개봉하기 전에 리핑된 자료가 풀려서 영화를 이미 본지 한참 뒤에
국내개봉한것을 봤었습니다. 디스터비아 같은 경우도 마찬가지 입니다. 보고나서 세달뒤쯤에
국내개봉하더군요.

5. 묻어가기
윈도우 XP나 Vista같은 필수 운영체제 자료는 대부분이 불법소프트웨어를 사용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랑스러운 일은 아니지요.. 어쨋든 이런 경우엔 얼리 아답터가 될
필요는 없습니다. 국내에 출시 되었는지 반드시 확인하고 찾아봐야 합니다. 영화와 마찬가지로
국내에 출시 되지 않은상태에서 한글판이라고 자료가 돌고 있다면 십중팔구는 가짜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뭐.. 이런것들 말고도 낚시 피하는 방법은 참 많지만.. 거의 감으로 때려잡는 경우가 많아서

이런것들은 오랜 검색생활을 통해 터득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ㅡㅡ; 게이 야구동영상.. 지금

생각해봐도 남자 몸이 부럽습니다. 저 좋은몸을 두고 왜!! 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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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386을 쓰던시절에 했던 게임중에는 지금도 그 재미를 그리워할만한 게임이 많았습니다.

특히나 삼국지 시리즈에 푹 빠져지낸적이 많지요. 그중 몇번이고 다시 클리어 했던게임은

바로 이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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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영걸전 KOEI사에서 이당시에 만든 게임들은 대히트였죠. 대항해시대와 함께 너무나
즐겁게 플레이했었습니다. 유비의 코끝부분을 클릭 연타질 하면 금단의 코드 어쩌고 저쩌고
결과는 책임질수 없다며 겁을 준뒤에 레벨이 50이 되고 돈이 5천인가로 늘어났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이시기에는 한국에서 개발된 게임 소프트웨어가 그다지 많지 않았는데 꽤나 흥미로운 게임이

있었으니 채팅게임인 '맥스' 입니다. 어쩌다 보니 다시 한번 해보게 됐는데 한번 들여다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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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 화면 캬~ 정말 오랜만에 보는 화면이었습니다. 윈도우 비스타 상에선 잘 돌아가지도
않고 되게 만들기도 귀찮아서 Vmware를 사용 윈도우 XP상에서 실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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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방식은 간단합니다. 그냥 화면이 뜨면 채팅하면 됩니다. 예전 VT기반 통신 에뮬레이터
에서 채팅하는 기분이 들죠. 실행하자마자 신문지에나 앉으라고 해서 욕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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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가 뭘까요.. 예전 기억을 다시 살려봐도 생각이 안납니다. 스코치를 말하는건가..밑에
릴리즈 년도를 보면 아시겠지만 94년도에는 색히란 단어를 쓰진 않았던것 같습니다. ㅋㅋ
그래서 맥스가 못알아 먹고 헛소릴 해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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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가 최진실을 좋아한다고 들은게 있어서 최진실 만세를 썼건만 답할 가치가 없다고
지껄입니다. 이 버전은 맥스 구버전이고 신버전은 이것보다 많은 패턴으로 대화를 나눌수가
있습니다만 귀찮아서 찾아보진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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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히 약올립니다. ㅋㅋ 못알아먹는게 더열받게 하는 맥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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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질문에 민감한 맥스 최근 저의 상태와 같군요 -0-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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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답을 회피하더니 맥순이랑 놀겠다고 뒷통수를 칩니다. 에라이 ㅆㅂ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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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 먹고 싶다고 했을뿐인데 욕을 해댑니다. 인공지능의 한계이지요 ㅋㅋ

어쩌다보니 맥스를 정말 오랜만에 거의 13~4년정도 만에 해본것 같네요 이시기엔 인공지능은
딸리지만 이런 프로그램이 발전해서 요즘에 심심이란 채팅 게임이 있더군요. 인터넷 상에서
하는것 같은데 자세히는 들여다 보질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어쨋든 간만에 예전 프로그램
을 접하니 예전에 쓰던 프로그램이나 게임들이 새록새록 생각나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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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하드웨어만 계속 사다 나르는것 같군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글도 하드웨어 중심으로

흘러가고 원래도 재미없는데 더 흥미없는 글들만 포스팅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ㅋㅋ 어쨋든

요 며칠전에 모니터를 하나 새로 구입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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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주 디스플레이로 쓰던 모니터입니다. 예열되지 않으면 화면떨림과 고주파음으로 귀와눈
을 괴롭히는 17인치 CRT모니터입니다. 오래도 사용했군요. 고3말에 구입했던것 같은데..햇수로
8년정도 사용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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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쇼핑몰에서 구입하려다가 어머니 친구분이 용산 선인상가에서 컴퓨터 가게를 하고계셔서
한방에 구입했습니다. 이번에는 제돈으로 구입하지 않았습니다. 일종의 프레젠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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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인치 수동피벗지원 와이드 모니터입니다. 출시된지 몇달 안됐는데 싱크마스터 모델이 워낙
많아서인지 찾아보니 정보가 별로 없더군요. Imagine better life.. 써보니 실제로 그랬습니다.
CRT에 비해 눈이 훨씬 덜 피로합니다. 전자파 탓인지는 몰라도 CRT모니터는 오래보면
다음날 눈이 빨갛고 아픈날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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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품들입니다. 일반 전원케이블, 모니터 받침대, 보증서, 드라이버CD,D-SUB일반케이블, DVI
케이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래픽카드가 DVI지원시에 D-SUB+DVI로 구성이 가능한데
디지털 출력이나 아날로그 출력이나 체감상으로는 크게 차이나지 않습니다. 근데 드라이버CD
에는 비스타용 드라이버가 없습니다. XP,2003까지는 있군요.
http://sec.co.kr/monitor 에서
따로 다운로드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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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조립후 올려놓은 모습입니다. 캬~ 이전에 답답해보이던 컴퓨팅 환경이 확실히 때깔나게
바뀌더군요. ㅋㅋ 뒷통수가 없으니 무게도 가볍고 편하네요. 원래쓰던 모니터는 바로 옆으로
옮겼습니다. 윗쪽 각종 테스트용 서브컴퓨터에 물려져있습니다. 여담이지만 서브컴퓨터의
HDD들..안습입니다.. 16년전 사용하던 Corner사의 340Mb,시게이트사의 200Mb 하드를 동적
디스크로 하나의 볼륨으로 만들어 합쳐쓰고있고 메인HDD는 시게이트 6Gb입니다. 한번 켜면
소음이 장난이 아니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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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찍으니 더 멋지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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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동피벗을 지원합니다. 개발자이신 분들은 듀얼모니터를 많이 쓰시는데 좋은기능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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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돌리고 있는 거의 심심풀이용,테스트용 리니지2 프리서버입니다. 모니터가 넓으니 작은화면
으로 돌려봐도 답답하지 않아 좋더군요 ㅎㅎ 기본으로 1440 x 900,60Hz를 지원합니다. 여러
문서등을 한번에 봐야할때 편하고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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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그래픽카드 드라이버에서도 피벗메뉴를 제공하지만 약간 불편해서 MagicRotation
이라는 삼성측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씁니다.


LCD모니터를 직접사용하는것은 처음입니다. 모니터 욕심이 별로 없어서 이제껏 다른 모니터와
별 차이를 못느꼈었는데 제일 좋은것은 일단 눈이 아프지 않다는겁니다. 예전에는 장시간
컴퓨터를 사용하면 눈이 침침하고 아플때가 많았습니다. 한 5년전쯤에는 안구건조증이 너무
심해서 거의 한달정도는 컴퓨터를 제대로 쓰지 못한적도 있었죠. 기분탓인지는 모르겠지만
눈이 멀쩡하니 정말사길 잘한것 같네요. ㅎㅎ 앞으로 당분간은 주변기기 지름행위는 여간해선
없을듯 합니다. 산다면 서브컴퓨터의 HDD를 중고던 저용량이던 하나 구입할지도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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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이틀전 인터넷으로 메모리를 구입했습니다.. 이제까지 써온 1Gb로는 도저히 견딜수

없을지경이라 구매했는데 도착한 물품을 보니 양면메모리더군요. 예전 SDRAM 쓸때는

양단면 혼용이 안되는경우가 참 많았습니다. 되더라도 운영체제에서 블루스크린을 뽑아

내거나 그렇지 않은경우라도 멀쩡히 있던 파일이 사라져버린다거나 논리적 디스크 오류까지

발생했었지요. 하지만 DDR1이 도입되면서 이런 까탈스러운 부분은 많이 해결점을 찾게됐

습니다. 혼용해도 별탈없이 사용가능하게 되었지요. 이렇게 전에 혼용이 잘안됐던것은

바로 각각의 칩의 용량과 비트수의 차이 때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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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PC2 5300(DDR2) 512Mb 단면램입니다. 만약 앞쪽의 칩이 뒷쪽에도 붙어있다면
그것이 바로 양면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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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뒷면에 칩이 아무것도 없으면 단면램입니다.

어쨋든.. 차후 업그레이드 할때까지 넉넉하게 돈을 모으려고 생각중이라 그전까진 버텨보려고

구입한 1Gb*2ea를 떨리는 마음으로 장착했습니다. 오옷! 건조한 비프음과 함께 3072Mb로

잘 인식하더군요. (참고로 ASUS P5LD2 보드는 667Mhz의 DDR2램까지 인식가능합니다. 상위

기종의 메모리 예를들어 PC2 6400같은경우 꼽아놓으면 작동은 하지만 클럭이 자동으로 하향

조정됩니다.) 윈도우 진입도 문제없이 성공하기에 기뻐하며 이제 버벅거림은 당분간 어느정도

해소되겠구나라고 안도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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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부팅후 5분뒤쯤에 멋지게 파랗게 화면을 장식해 주더군요.
PAGE_FAULT_IN_NONPAGED_AREA란 메시지와 함께...

대부분 새로운 디바이스가 설치됐을때 VGA카드 드라이버와 충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저또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일단 비디오 카드 드라이버부터 새로 설치해줬습니다. 이후 또

떨리는 마음으로 부팅을 시도하고 윈도우 진입도 모두 성공한뒤 이번엔 10분정도 지났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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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IRQ_NOT_LESS_OR_EQUAL 이라는 오류와 함께 메모리 덤프를 하더니 뻗어버렸습니다. 이때부터 슬슬 발끝에서부터 스팀이 올라오기 시작하더군요. 그래도 최근에 IDE확장카드
를 구입하면서 삽질해서 끝내 설치성공시켰고 아직도 이상없이 사용하고 있기도 하고 또 해결시도해볼수있는 여러가지 방법들이 머리속에 떠올라 실망했지만 여유로웠습니다. 이 메시지 감상후 이번엔 바이오스를 초기화 시킨뒤 전원을 내리고 다시 꼽아봤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부팅잘
되고 진입도 탈없이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엔 또 다른 블루클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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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MEMORY_MANAGEMENT 라는 오류를 내뿜고 뻗으셨습니다. 이 블루스크린
감상후엔 별짓을 다해봤습니다. 왠만하면 인터넷으로 사면 교환도 귀찮고 반품도 귀찮아서
잘 안하기에 혹시나 해서 바이오스에서 메모리 클럭과 타이밍을 모두 낮추고 배고파서 그런가
싶어서 메모리 전압도 살짝 높혀줬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엔 더 엉망이 되었죠. 이제는 디스크
오류까지 생기더니 오류 체크시에 엄청난 에러를 쏟아내더군요. 윈도우 DVD를 넣고 부팅해서
오류복구도 해봤지만 전부다 쓰잘데기 없는 짓이었습니다.


이때부턴 제가 지쳤습니다. 다른것도 시도해볼만한건 있었지만 머리속에선 계속 "양단면이 호환

이 제대로 안되는거야 빨리가서 교환해." 라는 생각만 들었습니다. 그래서 하는수없이 이전상태

로 돌려놓은뒤에 이튿날 직접 용산으로 나갔습니다. 오랜만에 선인상가를 갔더니 길을 못찾겠

더군요. 30분정도 해매고서야 A/S센터를 찾아서 동일모델 단면램으로 교환을 요청했습니다.

헉..근데 이 PC2 4200은 이제 단면이 잘 안나온다네요.. 물품이 없어서 죄송하다며 환불처리를

권하더군요. 저희집에서 용산까지 가까운 거리가 아니기에 그냥 가기엔 뭣해서 "그럼 5300 단면

있으면 그걸로 교환해주세요 ㅜ_ㅜ" 하고 다행스럽게 물건이 있어서 5천원을 더주고 교환해왔습

니다. 이젠 정말 되겠다라는 기쁜마음에 마트에서 치킨,콜라 까지 사들고 집에와서 장착후

웹서버 가동까지 마치고 나서 5분이 지났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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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뭐병...러쟈ㅐㅈ더ㅗㅑㅕ뢔조ㅕ랴ㅗ려ㅗ져ㅑㅗㅕㅗ뎌ㅐㅆㅆ!!!

할말을 순간 잃었습니다. 노랗게 썬텐한 탱탱한 닭고기살도 길거리 비둘기괴기마냥 보이더군요

담배하나 피우면서 여러생각을 해봤습니다. "옥션에 얼마에 팔까?" , "파코즈

(http://parkoz.com)에 방출할까?" 일단은 문제의 두개의 메모리를 뽑아내고 먹어야 힘내지

싶어서 먹으면서 생각하던중 아까 블루스크린중 MEMORY_MANAGEMENT 오류가 갑자기

생각나서 어쩌면 비스타의 memtest가 오류의 근원이 아니었을까? 라는 생각이 들고 최후의

방법인 포맷후 재설치를 하게되었습니다. 저는 이래저래 셋팅해놓고 쓰는 프로그램이 많기

때문에 한번 운영체제를 갈아엎을때마다 하루가 꼬박 걸려서 여간해서는 재설치를 안합니다.

하지만 이상황에서야.. 일단 모든것을 백업해두고 혹시몰라서 C드라이브 전체를 아크로니스

트루이미지로 백업시킨뒤에 윈도우DVD로 부팅해서 포맷해버렸습니다. 안녕 나의 셋팅들..

다행히도 설치시에 블루스크린이 나오지 않았고 이는 모두 설치한뒤 이것저것 다해봤을때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1년만에 새로 설치를 해서인지 더 빠르게 느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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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Gb의 메모리도 사실 아주 풍족하진 못한것 같습니다. 다음 업그레이드시에는 2단계로 업그레이드 해야겠습니다. 가격부담이 크기때문에.. 32비트 운영체제에서는 3.2Gb이상의 메모리를 사용
하지 못하므로 64비트 운영체제로 갈아타고 메모리는 8Gb정도되야 제대로 원활하게 사용할수
있을듯 싶네요. 물론 비스타는 램을 많이 설치해도 위사진처럼 거의 대부분을 속도를 위해
캐시로 사용합니다.


어제 초저녁부터 오늘 정오전까지 한시간 자고 모두 셋팅을 끝내고 이글을 쓰고있습니다. 결국
문제는 엉뚱하게 윈도우에 있었더군요. 많은분들이 컴퓨터 사용하시면서 잘안되면 바로 시도하
는 재설치에 답이 있었다니..ㅜ_ㅜ 그래도 결국은 성공했고 아무 문제없이 잘 돌아가는걸 보면서
도 한편으론 후회도 합니다. "그냥 교환하지 말고 포맷해볼껄..5천원 아깝다" 라는..;; 뭐..결과적
으론 너무나 잘되고 다중작업도 이젠 CPU가 많이 받쳐주지 못하는탓을 빼고는 1Gb로 사용하던
때와 확연히 차이가 나게 부드럽습니다. 혹시 램혼용시 저같은 문제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이글이 참고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해도 오류가 계속 발생한다면 호환성의 문제가
심각하거나 램 자체불량일 가능성이 매우 높으므로 적절한 조합으로 메모리를 설치해보면서
대충 실마리를 잡아나가시면 되겠습니다. 오늘 저녁엔 편히 잠들수 있겠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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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를 돌리면서 블로그 운영을 시작한지 벌써 1년이 다되가네요. 작년 4월부터 Mad Palace

를 운영했으니 그동안 나간 전기세도 상당하군요. ㅋㅋ 지금은 이른 제사를 지내러 지방에

내려와 있는데 어른들만 계시니 심심하기도 하고 해서 컴퓨터로 이것저것 하는중 방문자

기록을 무심결에 보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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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하루에 100분정도는 계속 방문을 해주고 계시는군요. 잦은 끊김 현상등에도 불구하고

별 영양가 없고 흥미롭지 못한 이곳을 찾아주시는 블로그 이웃분들과 익명의 방문자분들께

모두 감사드립니다. 작년 여름 이후에 한달정도 분량의 방문자 기록을 다 날려먹어서 방문객

누적기록은 사실상 이것보다 조금 더 많지만 어쨋든 꾸준히 찾아와 주시고 보고 가시는분들

에게 감사드립니다.^^ 글을 많이 포스팅 하진 못하고 있지만 조금씩 월별 총 카운트수치도

증가하고 있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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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의 윈도우 비스타.. 결국은 램을 지르게 하는군요. 1Gb의 램으로 비스타에서 온갖 프로그

램을 수용하기엔 너무 무리가 큰것 같습니다. 각종 보안프로그램에 웹서버에 리니지2 서버까

지 돌리면 램이 거의 포화상태거든요. 항상 평균 35%정도의 여유 사용량만 가지고 운영하면서

메모리 리프레쉬 프로그램으로 해결하다보니 접속도 느려지고 그냥 인터넷 서핑이나 다른작

업하기에도 상당히 버벅거림이 심합니다. 원래는 전에 포스팅한 글대로 이번해 4월정도까지

참고 DDR3 메모리의 단가가 싸지면 그때 업그레이드를 하려했는데 그전까지 도저히 답답해서

안되겠기에 1Gb램 * 2개를 일단 지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요렇게 지르면 서버의 램이 3Gb

가 되는군요. 이정도면 그래도 충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5300램이 현재 단품이 진행중

이여서 값이 예전보다 조금 더 올라간 상태라 웃돈주고 구입해야되는것이 살짝 안타깝지만

어쩔수 없겠네요 -0- 이글 쓰고나서 바로 지를껍니다. ㅋㅋ 그럼 모두들 즐거운 일요일 보내

시고 업그레이드후에 또 한번 성능이 어떤지 글 포스팅 하겠습니다~

(AM 10:30 아침먹고 나서 바로 질렀습니다. ㅋㅋ 근데 좀전까지 5300으로 착각하고
있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4200을 썼었네요. 5300 써도 어짜피 램타이밍은 자동으로
하향되서 사용하는데 아무 이상없지만 더 비싸게 구입할 이유도 없고 조금이라도 더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4200 1Gb*2개로 구매했습니다. 빠르면 월요일 늦으면
화요일이면 도착하겠군요. 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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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인터넷을 처음으로 접했던것은 96년도인가 97년도 였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이당시엔

지금처럼 영화파일을 단순간에 받는것은 일반사용자들에게는 불가능한 일이었죠. 인터넷

접속도 지금도 저처럼 PPPoE방식의 ADSL을 쓰는분들은 따로 전화연결해서 사용하지만

그것마저도 요새는 고정IP할당으로 컴퓨터만 켜면 인터넷이 되는.. 참편해졌습니다. 아무튼..

모뎀으로 가상PPP 접속을 통해 인터넷을 사용하던 이당시엔 전화세가 많이 나와서 오래하진

못했지만 윈도우 3.1버전을 쓸때 사용하던 웹브라우저 Mosaic으로 외국사이트 서핑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하군요. 어쨋든.. 딴지일보(http://ddanzi.com)가 탄생하면서

우리생활에 '엽기' 라는 단어가 파고들어 왔던것 같습니다. 이당시부터 참 많은 사진들을 봐오고

웃긴것들은 저장도 참 많이 해놓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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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갯수가 워낙많아서 파트를 임의로 나름대로 정하고 한폴더만 봐보니 3000여개의 파일이 저장되있군요 ;; 이제 몇몇 저장된 사진들을 한번 봐보겠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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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의 입술을 갖자..유승준씨가 2003년 조금전인가쯤에 군입대를 회피하고 중국으로 간것으로 기억하는데 이런 상품도 있었군요.ㅋㅋ 한정판매를 통해 가치상승을 꾀하는 센스까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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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준씨 기사입니다. 2001년도기사네요 이당시에 락커로 전향하고나서 정말 욕많이 먹었었죠
이기사밑에 댓글이 장난이 아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군대도 다녀오고 난뒤여서인지 이젠 안티들도 격려를 해주는듯.. 열심히 해서 정말로 좋은 음악을 보여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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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이사진은 또 어디서 가져왔었는지 참..ㅋㅋ 이 사진이후엔 어떤일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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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미국 어느 지방에선가 없어서 못판다는 귀한음식인 소의 어느 한부분 입니다. 못먹는게
정말 없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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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도 초반 출생자라면 한번씩 기억할만한 지우개들입니다. 지우개 따먹기 할때 많이 썼었죠
저는 해태지우개로 참 많이 KO시켰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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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알파버전(블리자드 내부 개발판 스크린샷) 입니다. 스타크래프트를 처음 접한것이
제가 고등학교 1학년때이니 정말 장수게임이군요. 스타크래프트2도 기대됩니다.. 대충..이 스샷을 보면 가디언,뮤탈리스크,드롭쉽이 있는것 같은데..드롭쉽이 공격을 하는군요.ㅋ
(다시보니 레이스 인것 같군요..어쨋든 이버전은 알파1버전이고 3버전부터 정식발매된
스타크래프트와 유사한 형태를 띄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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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CF팀.. 이런종류의 만화를 많이 그렸던 학생들이었습니다. 아는 사람들에게는 꽤나 유명했는데
그러고 보면 이렇게 책에 장난 참 많이 했었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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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다니면서 장난은 많이 쳤어도 이런일은 해본적 없었습니다. 음.. 하긴 특별히 괴롭혔던
선생님이 없어서였는지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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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일까요? 아닌것 같은데.. 어떤사정이 있었는지 다시보니 너무 궁금합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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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마리오..ㅡㅡ; 이건 보신분들 많을것이라 생각되는데 처음 봤을때 한참 웃었던 기억나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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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금자씨 중국 빽판DVD 표지.. 이것말고도 아무렇게나 붙혀넣은 DVD표지가 많습니다.
좀재미없었다..지루했다. ㅋㅋ 표지만들던 사람이 리뷰를 쓰고싶었나 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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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가끔 리플들 보면서 웃길때가 있다. 딱보면 초등학생 티가 팍 느껴지는 리플들..ㅋ 귀엽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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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시대 고문도구 박람회 사진이었나 그랬을껍니다.. 딱보면 아시겠지만 머리를 끼우고 위에서
계속 쥐어짜는거죠. 머리가 빠개질듯 아프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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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격세지감이 느껴지는 신문 스크랩입니다. 요새는 어린이들도 인터넷을 통해 성인물에 그대로 노출되고 있죠. 작년 여름쯤엔가.. 잠시 어떤 초등학생 4학년 두명과 대화를 하게됐었는데 대뜸 물어보는것이 "야동 봐요?"라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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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멋진 친구사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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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쓰시다가 채팅도 같이 하셨던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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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바 기억하세요? 제가 네살때인가 다섯살때 이 껌바를 정말 좋아했었습니다. 딸기맛을 좋아했지요. 막대가 껌인데 파란비닐로 쌓여있었죠.

이 사진들말고도 정말 많지만 많이는 못올리겠네요 ㅋ HDD정리할겸 보다가 한번 올려봤습니다.
2005년이후로는 웃긴사진들이나 특이한사진들을 그다지 많이 모으진 않았습니다. 지금까지도
예전 사진들이 더 많이 돌아다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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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전쯤 갖고싶은 컴퓨터 부품들에 대해 글을 포스팅하면서 최근 출시되는 메인보드들의

레거시 하드웨어에 대한 지원의 불만을 표시한적이 있습니다. 저를 포함 아직 별탈없고

쓸만한 IDE HDD를 버리고 SATA HDD로 갈아타기엔 금전부담도 있고 물론 대역폭이나 속도는

이론상 SATA형식이 크고 빠릅니다만.. 체감속도는 그다지 차이가 없는것을 많이들 느끼실겁니

다. 어쨋든.. 최고의 속도를 내기위해 1년 후쯤에 출시될 메인보드들은 어쩌면 최소한의 IDE 장치

지원조차도 하지 않게 될지도 모르겠군요..여전히 IDE HDD는 500Gb의 고용량으로도 출시되고

있는데 앞으로 출시될 메인보드에서 쓰자면 여간 난감한것이 아니겠지요.. 이것은 HDD의 문제뿐

이 아닙니다. SATA형식 ODD들도 계속 판매되고 있지만 아직도 대다수의 사용자들이 IDE형식

CDROM,DVD,RW등을 사용하고 있으리라 봅니다. 일단 저같은 경우엔 업그레이드를 계획하고

있고 사용하는 HDD 3개중 1개를 빼놓고 모두 IDE방식에 ODD두개 마저 IDE형식이라 살짝 고민

이 됐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IDE to SATA젠더를 두개 구입해서 사용하려고 생각을 했었습니

다. 하지만 비용이 만만하지 않아 문득 생각들었던것이 IDE형식 디바이스들을 PCI슬롯을 이용해

서 쓸수있는 기기였죠. 예전에 친구놈이 쓰던 SCSI 카드가 생각나서였습니다. 어쨋든 이틀전쯤

바로 구매했습니다. 사설이 참 길었는데 한번 살펴보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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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는 사진으로 보면 꽤 커보이는듯 하지만 상당히 작습니다. 모델명은 A-142이고 하위 모델로
A-132 모델이 있습니다. 윈도우 비스타상에서 사용하려 찾아보던중 마침 이 카드가 지원을 해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단점은 제공되는 CD에는 XP까지만 드라이버가 제공이 되서 수입처인
강원전자 홈페이지
http://www.terawork.co.kr 에서 다운로드 받아서 사용하셔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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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션에서 구입했더니 다지나간 크리스마스 쿠폰 카드가 딸려오네요 ㅡㅡ;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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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포장입니다. 카드하나 덩그러니 있고 ATA133용 케이블 두개가 제공됩니다. 이밑에는 사용
설명서와 드라이버 CD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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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개는 한글메뉴얼 한개는 영문메뉴얼입니다만 드라이버 설치를 할줄 아시는분이라면 설명서 한번 대충 읽어보면 금방 하실껍니다. 이 PCI카드는 RAID를 지원합니다. 저는 RAID를 구성하기에
HDD가 조건이 완벽하지 않아서 딱 한번만 시도해본적이 있었습니다. 선택은 자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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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영문메뉴얼이 좀 더 상세히 설명되어있습니다. 드라이버 설치법 RAID구성법등이 뒷장에
설명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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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환성과 안정성이 뛰어난 실리콘 이미지칩을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첫번째 빨간색이 첫번째
IDE채널이고 파란색이 두번째 채널입니다. 케이블연결시엔 기존에 메인보드의 그것에 꼽을때처럼 HDD의 점퍼를 셋팅하고 끼워주시면 됩니다. 메인보드와 별개의 바이오스를 사용하기 때문에
메인보드에 연결된 HDD들과 신경쓰지 않고 점퍼셋팅후 케이블을 연결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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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I카드를 설치한뒤 윈도우 비스타를 쓰고 있는 컴퓨터에서 부팅을 시도하니 HDD인식도 카드인식도 제대로 하지만 더이상 진입이 안되더군요. 처음에 그냥 단순히 생각했던것은 비스타와 호환이 제대로 되지 않는가 보다.. 반품해야할까 생각을 했었습니다. 하지만..반품이란게 판매자나 소비자 양쪽이 번거로운 일이라 몇가지 고민을 해봤습니다. 안됐던 이유는 바로 이놈의 IRQ때문이었죠. 예전 ISA카드들을 사용할때는 이놈의 IRQ때문에 참 고생도 많이 했지만 최근의 고성능 컴퓨터들에서는 따로 셋팅해줄것도 그다지 없고 참 편해져서인지 까마득히 잊고 있었습니다. 일단은 위의 사진과 같이 바이오스의 PCI/PNP셋팅에서 Allocate IRQ to PCI VGA를 비활성화 시켰습니다. 이것이 On 상태로 있으면 PCI VGA카드가 쓸 IRQ를 할당하게 되고 제컴퓨터처럼 다른 PCI카드가 많이 장착되있을경우 자원을 쓰지못하고 진입을 못하는듯 싶습니다.일단은 이상태로
다시 부팅시도를 했고 순탄히 잘 부팅되어서 드라이버를 잽싸게 설치하고 HDD가 제대로 인식이되는지 테스트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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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식은 참 잘됩니다. Primary Master로 매우 잘 인식하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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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인식한 HDD를 한개 장착한뒤 부팅을 시도하자 이번에도 윈도우로 진입이 되질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여간해서 쓰일일 없는 시리얼 포트의 IRQ할당을 비활성화 시켰습니다. 재부팅하고 지켜보니 매우 잘되는군요.

윈도우 XP를 쓰고있는 세컨드컴에서도 이카드를 설치 시험해봤는데 별다른 이상없이 매우 잘되었습니다. 07년 5월경까진 이 카드가 윈도우 비스타를 지원못했던듯 싶은데 8월부터 지원을 한것 같네요. 이카드는 저처럼 IDE형 HDD를 두개이상 보유하고 있으시면서 새로 메인보드를 업그레이드 하실분들에게 매우 유용하게 쓰일겁니다. 가격도 싼편이구요. 대신 단점은 있습니다. 300Gb이상의 HDD를 지원못합니다. 저는 80,120Gb의 IDE형식 HDD를 사용하고있어서 아무문제 없지만 이러한 사항이 있다는점을 반드시 유념하시고 구입하셔야겠습니다. ODD들도 인식이 잘됩니다만 점퍼셋팅시 Master/Slave 설정으로 부팅이 안되더군요. Cable Select로 맞춰놓으니 제대로 인식후 부팅이 되었습니다. 저는 이카드를 구입하고 다음 업그레이드시 기존 하드웨어를 계속 쓸수있다는 점에서 매우 만족스럽게 구매한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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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미니 전동헬기를 구입했었다는 글을 포스팅 한적이 있습니다. 시험기간이라  제대로

날려보지도 못하고 살펴보질 못했었는데 이번에 한번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딱히 이

모델뿐 아니라 다른 유형의 전동헬기를 처음 구입하려고 하시는 분들에게도 이 리뷰를 통해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여느 리뷰에서 많이들 그렇듯 저도 일단 헬기 세부 사양부터

소개하겠습니다.

메인로터 : 372mm
테일로터 : 116mm
헬기폭 : 80mm
길이 : 340mm
높이 : 140mm
배터리 : NI-MH 7.2v 300mAh

직접구매한 초파리 F를 한번 살펴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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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파리 F를 주문했을때 오는 박스 외관입니다. 스티로폼 내부에 헬기가 들어가 있고 헬기 자체의
소재들이 싼가격에 비해 상당히 유연해서 부서져서 올일은 그렇게 많진 않을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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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파리 F의 외관입니다. 이사진은 개봉하고 나서 바로 찍은 사진입니다. 헬기외관은 그럭저럭
무난하다고 생각됩니다. 이외에도 아파치 헬기 AH-64를 본뜬 헬기도 있고 많은 고급형 헬기들
은 공격형 캐노피(헬기몸체덮개)를 쓰는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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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제품입니다. 수입처인 판매회사에서 이 메뉴얼외에 따로 A4용지한장분량의 설명서를
제공합니다. 제가 체험해 본 바로는 이정도 설명서면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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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중국어로 된 설명서 어린학생들이 구매했을경우엔 조금 난해하겠습니다. 본래 설명서는
그다지 도움되지 않습니다. 판매사에서 따로 끼워주는 메뉴얼을 읽는것이 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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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은품으로 온 방한 귀마개 입니다. 집에서 딱 한번 착용해 봤습니다.. 건전지나 스페어 날개나
더 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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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기엔 기본으로 들어가는 8개의 배터리가 들어가 있습니다. 배터리는 싼제품이군요. 어짜피
소모품이니 이정도 가격에 싼 배터리가 들어가는것은 이해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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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V 충전어댑터 입니다. 중국의 220V 콘센트는 우리나라와 약간 차이가 있나봅니다. 실제로
이 어댑터를 꽂아보면 약간의 이격이 있습니다. 하지만 성능자체에는 이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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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 윗부분 무게중심추 파트 입니다. 원래는 무게중심추를 잡아주는 플라스틱 고리가 위 아래를
잡아줘야 되는데 초보자인 제가 날리다가 부러뜨렸습니다. 때문에 얇은 철사를 사용해서 중심추
를 고정하는 수술을 했습니다. 저처럼 무게 중심추 부분 고정파트가 부러졌을때 자체해결 하시
려면 이런 방법을 쓰셔도 비행하는데에 아무 지장 없습니다. 강력접착제로 부러진 부분을 붙히는
것은 비추입니다. 날개가 매우 빠르게 돌기 때문에 결국 힘을 이기지 못하고 부러져버립니다.
저런식으로 고정할때는 무게중심추를 너무 꽉 붙들면 안되고 최대한 자연스럽게 추가 움직이게
해주되 고정은 되있게 해주셔야 됩니다. 그렇지 않을경우 무게중심추의 반동으로 본체가 심하게
떨려 비행이 매우 불안정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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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노피를 벗겼을때의 모습입니다. 초록색 부분은 배터리 부분인데 단가를 맞추려고 니켈카드뮴
배터리를 쓴듯 합니다. 고가의 전동헬기들은 리튬폴리머 배터리를 많이 사용하고 있고 체공시간
이 더 깁니다. 300mAh 밖에 안되기 때문에 1시간 30~ 2시간 정도 충전후에 제대로 된 체공시간
은 길어야 15분 입니다. 제가 몇번씩 완전방전시키고 충전시켜 비행해본 결과 평균 10분 정도의
비행시간을 가집니다. 따라서 단시간 충전에 자주 날려보고 싶으신 분들은 이 제품구매를 피하
셔야겠습니다. 니켈카트뮴 배터리의 경우엔 완전 방전후 배터리의 열을 식혀주고 충전하는것이
수명이 오래가고 비행시간도 길어집니다. 방전방법은 헬기 날개가 돌지 않을때까지 가동 시켜
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배터리 지지대 부분의 나사가 보이는데 이것이 무게중심을 잡아주는 역할
도 합니다. 지지대의 양쪽 나사를 풀어 배터리가 앞쪽으로 방향을 가질수록 전진성이 좋아
집니다. 저같은 경우도 그렇고 처음 전동헬기를 접하시는 분들은 헬기를 안정적으로 띄우는
호버링이 가장 중요하므로 처음에는 그대로 비행하시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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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의 미세작동을 조정하는 포텐션미터가 달려잇습니다. 사진이 흐려서 잘 보이지 않는데 맨
아랫쪽의 둥근부분에 1자 드라이버를 사용해서 살짝살짝 조정해주면 됩니다. 헬기가 반시계 방향
으로 뱅글뱅글 돌면 시계방향으로 미터를 조정하고 반대로 시계방향으로 헬기가 돌면 반시계
방향으로 미터를 조정해주시면 됩니다. 판매처에서 이 세부조정셋팅을 끝내고 나오므로 그냥
쓰시는게 좋겠습니다. 바로 그윗부분은 모터 컨넥터이고 맨윗부분은 배터리 컨넥터 입니다.
배터리의 경우 이모델 상위기종인 실외용 헬기 용파리의 배터리를 쓰라고 되어있는데 배터리
크래들을 따로 판매하지 않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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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로터를 돌리는 모터 밑부분 입니다. 이부분이 헬기에서 제일 파손될일이 없는 부품이 아닐까
싶네요. 공업용 그리스를 약간 발라주면 더 부드럽게 잘 돌아갈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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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로터 부분입니다. 심한 충격으로 이부분이 빠져버리는 경우를 겪었는데 이곳은
순간접착제로 붙혀도 별문제 없이 사용가능합니다. 저또한 이곳뿐아니라 다른 부위도
많이 부숴먹어서 순간접착제 힘을 많이 빌렸습니다..;;


시운전 모습을 찍고싶었으나 저도 컨트롤이 미숙한 관계로 실내에서 자유스럽게 날려보진 못했
습니다. 판매처에선 야외에서 먼저 연습하길 권장하는데 야외에서도 날리고 싶은 욕심이 앞서
바로 높게 날려버리면 어느부분이던 박살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천천히 메인로터를 돌리면서
출력을 올려야 헬기가 안정적으로 호버링 할수있으니 실외에서 날릴때도 처음부터 고공비행
하면 안되겠습니다. 초파리F의 부품들은 상당히 유연성이 있습니다. 실외에서 꽤나 높은곳에서
추락했을때도 부서진곳이 없었고 실내에서 충돌했을때도 너무 여러번 큰충격을 주지않았다면
별 이상 없었을듯 합니다. 하지만 헬기 조종의 감을 익히고 더 좋은헬기로 잘 날려보고 싶다면
이제품 구입은 비추입니다. 더 작은 초소형 전동헬기로 날려보면서 감을 익힌다음 상급 기종의
헬기를 날려볼것을 추천합니다. 헬기 조종하는 동영상만 보시고 고급기종 헬기를 덜컥 구입하시
면 100%후회할듯 싶네요. 공중을 날아다니는 기기이다 보니 박살나면 재구입밖에 방법이
없습니다. 또한 동체가 클수록 추락이나 부딪혔을경우 충격이 큽니다. 충격을 받을시엔 제어부
에도 영향이 갈수 있으니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배터리 용량을 잘 보고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싸다고 무조건 좋은것이 아니라 자신이 실내,실외에서 얼마나 비행을 할것인지 선택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간단히 리뷰했지만 전동RC헬기를 구입하실분들에게 도움됐으면 좋겠네요. 고급기종들의 메인로터 모터들은 매우 높은 기동성을 가지고 있어서 사람이 많은곳에서
잘못날렸을경우 대형사고로 이어질수 있으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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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계속 바쁘던중 간만에 멀리서 찾아온 대학친구를 만났습니다.. 만나서 이런저런 얘기좀

하던중 초등학생,중학생때 한참 관심 가지고 많이 가지고 놀던 BB탄총,미니카에 대해

대화를 나눴었는데 갑자기 이런 얘기가 왜 나왔는지는 모르겠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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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요거.. 사진에 나온대로 최초의 미니카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본의 타미야 사에서 나온
미니카입니다. 그러고 보니 이 핫샷 쥬니어는 제가 초등학교 3학년때 어머니 모교의 선생님댁
에 따라갔을때 선물로 받아서 조립하다가 부숴먹었던 기억이 나는군요..이후엔 '달려라 부메랑'
덕분에 미니카가 저를 포함한 어린이들 사이에서 날개돋힌듯 팔려나갔었죠.
(사진출처 : http://kr.blog.yahoo.com/gerc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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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부메랑 멤버들.. 이 만화가..아마 SBS에서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집 TV에서 이당시에
SBS가 나오질 않아서 그유명한 피구왕통키도 못봤었네요 ㅜ_ㅜ

(사진출처 : http://suguru.zzl.zz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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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기관단총입니다. 이걸..비비탄 총으로 많이 팔았었는데 동네 문방구 아저씨의 정성어린 손길
(불법개조;;)를 통해 겹쳐진 유리 다섯창 골판지+하드보드지 10장을 가뿐히 뚫어버리던 괴력을 자랑하던 기억이 새록새록 하군요.. 개조된 비비탄 총은 살상용 무기였습니다. 장전은 어찌나 힘들던지 그때가 초등학교 6학년 때였는데.. 군대 다녀온뒤로 지금 생각해보면 M16장전 하는것보다 더 힘들었던것 같습니다. 총신에 들어가는 개조에 쓰였던 스프링이 워낙에 두꺼운데다 길었기
때문이었죠..

하지만 이때당시에 제가 진정 바라던 장난감은 이것보다 더 크고 현실감 있는 조종을 할수있는

그 무엇이었습니다. 그때 동네 놀이터에서 봤던것이 바로 RC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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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트럭 RC카인듯 싶은데 출처를 모르겠습니다.. 원본 사진소유자분께는 죄송합니다.. 여튼
이런 RC카가 너무나도 가지고 싶었습니다. 굴려본적이 한번도 없어서 자세한건 모르지만 배터리도 일반 AA배터리를 쓰는것도 아니고 기름까지 먹고 고속으로 달릴수있는 작은 자동차이죠.
요새 지하철 지나다 보면 미니 RC카를 팔던데 이건 수신반응거리도 좁고(약 10~20m정도..)
너무 작아서 금방 질릴듯 하더군요. 어쨋든 요새는 꽤 싼모델들도 많이 나오지만 저어릴때만해도
왠만한 차종은 40만원을 훌쩍 넘었기 때문에 요새는 RC카나 모형,헬기,비행기등을 어덜트 키즈
들의 취미로도 많이 인정해주지만 어린애가 가지고 논다고 집에서 사줄리는 만무했었죠. 결국
생각을 접고 있었습니다.

처음으로 돌아가서 친구랑 이런얘기를 하다가 친구가 RC보트로 학교 연못에서 가끔 가지고 논다

는 소릴들었고 완전 끌려서 경매 사이트에 가보니 RC기기들이 싼것들도 무진장 많더군요. 결론

부터 말하자면 질렀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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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및 판매처 : http://gremarket.co.kr)

이름 선정은 쫌튀긴하지만 영 멋이 없습니다 ㅡㅡ;  RC카는 소음도 너무 심하고 유지비가 많이

들어서 포기했고 비행기는 이착륙을 하려면 넓은 공터가 있어야해서 포기했습니다. 이전부터

헬기도 가지고 싶었는데 사실 이것보다는 더 크고 멋진 아파치 AH-64를 사고 싶었지만 조작도

미숙할뿐더러 공중에 뜨는 기기들 특성상 추락시에 박살날 위험이 크기때문에 입문하기에 조작

이 편리한 2채널 헬기를 지르게됐습니다. 3채널,4채널..6채널까지 한단계씩 높아질수록 컨트롤러

의 기능도 복잡해지고 비행이 어려워지고 가격도 비례해서 높아집니다. 2채널은 상하 좌우 등의

컨트롤밖에 기능이 없는 반면에 3채널부터는 메인로터,테일로터의 출력조정 및 좌우회전 조절등

조금씩 조작이 힘들어지고 4채널부터는 아예 판매처에서 초보자나 입문자는 구입하지 말라고

경고를 합니다. 100% 부숴먹는다는군요..ㅡㅡ; 여하튼.. 3채널 부터는 가격이 비싸고 2채널중

가장 싼모델은 왠지 부실해 보이고 비행감이 없어보여서 2만원 조금 넘게 냉큼 휴대폰결제해서

사버렸습니다. 실내/외 비행 동영상을 보고 50m반경까지 컨트롤이 가능한것에 반해  냉큼

사버렸지요 ;; 오늘 주문 했기때문에 아직 도착하려면 멀었지만 벌써 기대가 됩니다. 그래도

어쨋든 다음주까지는 시험기간이니 만큼 도착해도 잠깐만 만져보고 다음주에나 제대로 만져보

겠군요 ㅜ_ㅜ 나중에 비행모습을 한번 찍어서 올려보겠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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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로 구글 애드센스의 계정이 파기되었다. 잠시 블로그에 들어왔다가 광고들이 전혀

뜨질 않는걸 보고 대충 눈치채고 바로 Gmail계정에 들어가봤더니 역시나 비활성화 통지

메일이 도착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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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대충 내용은 "당신 때문에 구글 애드센스 달아놓은 다른사람들에게 피해가 된다.."

요런건데 부정클릭이 발생했을 소지가 있다는 그런 내용일것이라 생각되서 아래 링크를

따라갔더니 역시나 부정클릭에 대한 내용이었다. 구글 애드센스를 게재한지 7개월만에 결국

해지당하고 말았는데 이전에 수표를 받아놓길 잘한것 같다. 그땐 105달러를 받아서 수수료를

제외한 나머지 8만원 가량을 받았었다. 계정해지에 대해서 불만은 그다지 없다. 그리고 불만

을 표시한다고 해서 돈이 왔다갔다 하는 문제를 구글에서 해결해주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본다.

일전에 포스팅 한글중에 구글 애드센스와 웃긴대학과의 분쟁에 대한 생각을 올린적이 있었다.

(http://xens.dnip.net/22) 이 웃긴대학측도 아마 몇몇 사용자들이 클릭을 많이 발생시킨것

같은데 나도 최근엔 광고노출수치가 매우 낮은데도 수입이 70$가 넘는것이 이상하긴 했다.

바빠서 신경도 못쓰고 있었는데 해지 당하고 만것이다. 미련도 없고 어짜피 해지 당한것

어디서 그렇게 집중클릭이 발생했는지 알아보려 했지만 서버의 로그가 최근에 너무 커져서

모두 지워버리는 바람에 실패했다 -0- 구글의 입장도 이해는 간다. 어디선가 집중적인 클릭이

발생한다면 '클릭 몰아주기'로 판단할수도 있는것이고 기업에서 손해보는 장사를 할리는 없다.

(http://adsensekr.com) 에 들어가면 구글 애드센스 부정클릭 방지 프로그램을 받을수있으나

이것이 부정클릭을 100% 해결해주진 못한다. 아쉬운점은 구글에서 부정클릭이 어디서 발생

했는지 절대로 알려주지 않는다는것인데.. 사용자들 입장에서는 대책이 없으니 답답한 부분이

아닐수 없다. 부정클릭에 대해서 구글의 사용자에대한 배려가 더 커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어쨋든 이젠 구글 애드센스 안녕~ 이번엔 애드클릭스를 한번 사용해볼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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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질 로그 LOG 2007.11.08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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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일간 서버를 통채로 업그레이드 하면서 많은 문제가 발생했었다. 아파치 서버를 최신

버전인 2.2.6으로 업그레이드 한뒤 서버를 재구동 하는데 local에서 블로그 접속시에 부하가

너무나 심각했다. 혹시 PHP가 맞지 않아서인지 싶어 PHP또한 최신버전인 5.2.4로 업그레이드

한뒤 재구동 했지만 거의 비슷했다. 내친김에 Mysql 까지 5.0.42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를 감행!

하지만..결과는 역시나였다..

처음엔 블로그 접근시에 비정상적으로 많은 메모리를 소모하는 Apache.exe 프로세스가

메모리를 반환못하는문제가 있는가싶어(*PHP프로그램의 소스가 잘못됐을경우 실행시 이런경우

가 많이 생긴다.) 이곳저곳 많이 뒤져봤지만 원하는 답을 찾을수는 없었다. 이다음으로 의심해

본것은 서버 모듈의 충돌이었다. 그저께인가 포스팅 한글중에 트랙백이 걸리지 않는다고 하신

분들이 계셔서 보안모듈이 차단시키는게 아닐까 싶은 의심이 생겨 처리하고 수정한김에 다른

반드시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되는 모듈은 모두 막아놓았다. 트랙백걸기 문제까진 해결했으나

테터툴즈를 사용할때에 비해 텍스트큐브로 옮기고 나서 많은 문제점에 부딪히고 있다.

어제는 그래서 텍스트큐브의 데이터(SQL DB등등..)를 모두 백업시키고 기존 SQL DB자체도

몽땅지운뒤에 새로 설치했지만 이전에 테터툴즈 마지막 버전에서 텍스트큐브로 업그레이드 할때

발생했던 체크업오류 가 새로 설치하는데도 똑같이 발생하는것이었다. ㅜ_ㅜ

  • 필터와 관련된 구조를 변경합니다.: 실패
  • 서비스 설정을 위한 테이블을 추가합니다.: 실패
  • 사용자 설정값과 관련된 구조를 변경합니다: 실패
  • 팀블로그 기능을 위한 테이블을 추가합니다.: 실패
  • XML-RPC ping 설정을 위한 테이블을 추가합니다.: 실패
  • 페이지 캐싱을 위한 테이블을 추가합니다.: 실패


    바로 위와같은 오류가 테터툴즈에서 텍스트큐브로 업데이트 할때도 발생했는데 새로 설치

    하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발생하는 것이다.. 그래서 해본 짓거리들은 아래순서와같다.

    1. 완전 깨끗한 아무런 수정이 가해지지 않은 Apache서버를 가상머신(Vmware)를 통해 설치
       (Apache 2.2.6과 Apache 2.2.4 , Apache 2.0.59를 모두 따로 설치해봄 Mysql은 5.0.24와
        5.0.42버전으로 각각 따로 설치해보았다.)

    2. 테터툴즈 마지막 버전(Animato)를 단일형블로그로 예전처럼 설치후에 텍스트 큐브로
       업그레이드후 체크업!

    3. 결과는 역시나 체크업 에러 ㅜ_ㅜ


    4. 되지도 않겠지만 백업해둔 SQL DB를 덮어씌워본뒤 체크업! 여전히 에러 ㅋㅋㅋㅋ

    위의 과정들을 글로 쓰니 얼마 안되지만.. 원인을 모르니 웹을 이리저리 뒤져보고 했던 시간까지

    합하면 이번주에 학교다녀온시간을 제외하고는 거의 이짓거리에 투자한것이다.. 혹여나해서

    외국사이트 까지 뒤져봤지만 확실한 해결방법을 찾긴 어려웠다. 나뿐만이 아니라 텍스트큐브를

    쓰시는 몇몇 분들이 이런 증상을 겪으시고 테터툴즈로 롤백하는 경우도 많이보고.. 어떤분은

    호스팅 업체에서 부하가 많이 걸린다고 차단 당하신 분들도 있고.. 물론 텍스트큐브 홈페이지

    (http://textcube.org) 와 테터툴즈 문답게시판도 다 뒤져봤지만 해결방안을 찾을수가 없었다.

    서버돌리면서 전기세도 많이 나가고 안그래도 부족한 시간도 많이 뺏기고 그냥 편하게 티스토리

    로 옮기고 싶다는 생각도 여러번 했지만 힘들게 하나하나 알아가는것도 즐겁고(?) 해서 아직은

    계속 개인서버를 돌리도록 해야겠다. 여하튼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서 이젠 별별 의심을 다해보기

    시작했다. 우라질레이션! 나에게 왜 이런 시련이..

    1. 쓰고있는 카스퍼스키 인터넷 시큐리티가 방해가된다(ㅡㅡㅋ 그럴일은 만무할듯..)
    2. 서버의 로그에 남은 IP를 nslookup 으로 확인해본결과 구글,야후에서 무차별로 웹페이지를
        긁어가서 부하가 더욱 가중된다.(이건 사실이기도 하고 테터툴즈를 사용할때도 있던 문제
        였지만 어쨋든..;;; 이 의문점에 대해선 애드센스 때문에 구글을 제외하고 봇차단을 해볼 생각
        이다.)
    3. 귀찮다..그냥쓰다가 텍스트큐브 2.0이나 1.6이 정식런칭될때까지 참아본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 휴.. 3번에 자꾸 끌리는건 왜일까?-0- 누가 체크업 에러 해결방법 아시는분들 답좀 부탁드려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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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새벽에 늦은 밤참을 먹고 소화가 안되서 잠시 쉬던중 아파치 서버를 신버전으로 교체

    하였습니다. 아직도 리눅스 아파치 서버와는 달리 메모리 누출이 많이 생기고있는데 테스트

    해보니 아마도 PHP가 궁합이 맞지 않아서 그런듯 싶습니다. 어제 혹은 지난 주말에 제 블로그

    에 방문 하신분들은 페이지가 뜨지 않거나 Out of memory 메시지를 보셨을텐데 고쳐야할것

    들이 상당히 많군요. 서버 업데이트를 하면서 필요없는 모듈로딩을 막고 여러가지 설정을

    변경,서버를 최대한 단순화 시켰습니다. 트랙백이 안걸리는 이유는 아마도 서버의 보안모듈들

    문제인듯 싶은데 이는 몇가지 테스트를 해봐야 알듯 싶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보류 ;;

    운영체제.. 비스타 정말 쥐약 이군요. 비스타에서 시험적으로 서버를 개인적으로 운영한지

    반년이 지났지만 이전에는 없던 문제들이 아직도 너무나 많네요. 지금까지의 업데이트

    수준을 봤을때 조만간 비스타 서비스팩1 이 나올듯 합니다. 어쩌면 비스타는 윈도우

    98 SE이후 수많은 오류등으로 외면받았던 윈도우 ME와 비슷한 길을 걷게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어쨋든~ 서버를 업데이트 했으니 한번 테스트들 부탁드리구요.

    날씨가 갈수록 추워지고 있습니다. 찾아오시는 모든분들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트랙백 전송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예상대로 보안모듈과 서버간의 문제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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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 선교 및 봉사활동을 목적으로 20여명이 아프가니스탄에 갔다가 인질로 잡힌

    뉴스를 피랍된 첫날부터 쭉 지켜봐왔다. 언제는 새벽 다섯시까진가 협상시한을 탈레반

    에서 정한적이 있었는데 마침 요새 다시 푹빠져있는 삼국지를 읽다가 새벽 다섯시 까지

    기다렸지만 탈레반에서 정한시간이 맞는건지 외신보도가 틀렸던 건지 여하튼 다섯시가

    넘어도 아무일이 없어서 그다음부터는 피랍 관련 뉴스를 거의 보지 않았었는데 다행히

    어느날엔가 모두 풀려났다는 뉴스를 봤다. 이것저것 잴것없이 일단은 사람들이 살아

    돌아왔다는것이 다행스러웠는데 N모사이트의 뉴스기사에 달린 댓글들을 보고 사람

    들이 참 매몰차다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많은 악플중에는 주로 "너희한테 들어간

    돈이 우리가 낸 세금"
    이라는 내용이 많았는데 물론 요새 세금부담도 크고 피랍자들

    에게 몇억이 넘는 돈이 들어가는 것이 아까울수도 있다. 하지만 내가 만약 그상황이었다

    면? 이란 생각을 해본다면 머나먼 땅에서 죽을뻔한 사람들에게 그런말까지 할 수 있나

    라는 생각이 든다. 월드컵때나 대~한민국! 하면서 우리는 하나다 라고 가식적으로 떠

    드는것 보다 이런일에 있어서 우리나라는 하나다 라는태도를 보여주는건 어떨지...

    예전에 김선일씨가 참수당했을때는 세금이 아깝다라는 얘기는 없었지만 그때도 많은

    악플이 있었다. 하지만 단 한사람뿐이어서 였는지 추모의 댓글이 많았는데 많은수가

    잡혀갔다고 해도 개개인의 생명은 중요한것이다. 어쨋건 일부 악플러들에게는 상당히

    반감이 든다. 아마도 피랍인질들은 지금국내에서의 치료가 끝난뒤의 여론이 또한번

    두려워질듯.. 하지만 피해자 가족들이 언론앞에서 보인 태도나 위험하기 그지없는

    이런형태의 선교활동에 나선것은 분명 잘못된 일이라고 생각한다. 처음에 여행위험

    국가로 지정됐었을때 애초에 가지 않았어야 맞는것이다. 선교나 봉사활동은 좋은목적

    이었지만 현실도 반영해서 했으면 아름다운 선교,봉사활동이 되지 않았을지 싶다.

    피해자 가족들에게도 잘못이 크다. 언론앞에서 너무 솔직했다고 봐야하나.. 정부에서

    비행기 티켓 값이나 기타 경비등을 피해자 가족에게 청구한것으로 알고있는데 처음엔

    낸다고 한것으로 안다. 그러다가 변심한것으로 아는데 나중에 그런태도를 보였을지언정

    언론앞에서 너무나 솔직했던것 같다. 사람 욕심이란게 그런가보다. 화장실 갈때와 나올

    때의 기분이 틀리듯.. 어쨋든 지금의 피해자들에게 필요한것은 안정이다. 말한마디로

    사람을 죽일수도 살릴수도 있는일인데 무조건 기사거리에 혈안이 되있는 언론들도

    문제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크게 반성해야된다. 남의 눈에서 눈물흘리게 만들면 언젠가

    자신의 눈에서도 눈물흘리게 되는날이 온다는것을 왜 깨닫지 못하는지.. 비난 할것은

    비난하되 지금처럼 무차별적인 비난은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피랍자들은 다시

    는 그런곳에 가진 않겠지만 다른 종교나 같은 기독교신자들도 현실을 고려하는 선교

    ,봉사활동을 펼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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