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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 일부 글이 삭제되었습니다.(아..티스토리...ㅜ) 요즘 외쿡에서 들어오는 스팸글이 많아 해당 글에 대한 IP차단 및 삭제를 진행할때 여러 글을 체크한뒤 삭제를 진행했더니일시적 오류가 발생했다는 메시지 창과 함께 삭제처리가 안된것 처럼 보여서 몇번 재시도를 했습니다.(세네번 정도)겉으로는 삭제가 안된것 처럼 보여 새로고침 해보니 방명록 데이터가 삭제가 됐네요;;글 남기신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고의로 삭제한 것은 아니에요~※ P.S개발자의 입장에서 봤을때 아마도 체크된 글에 대한 IP차단+삭제를 진행할때의 로직이 한번에 수행 되는것 같습니다.방명록 글에 체크가 됐을때 해당 페이지의 체크박스의 인덱스를 그대로 가져가다 보니 삭제 및 IP차단 실패시에 계속해서삭제 시도시 체크박스의 체크가 해제되지 않은 상태에서 뒤에 있는 글도 삭제 되버리는 현상이 발생하는것 ..
내방 PC배치 상황, PC 배치에 대한 고민 해가 갈수록 방안에 테스트용이나 작업용으로 사용하는 PC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16~17년 전만 해도 PC가 상당히 고가 였고한 가정에 한개의 PC가 있는경우가 아주 많지는 않았기 때문에 집에 PC가 두대이상 있는 경우가 드물었고 노트북PC의 경우그 당시 물가로도 300~400만원 상당의 고가의 업무용으로나 가끔씩 볼수 있었기 때문에 한 가정에 한대 이상의 PC가 있는 경우가 드물었습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PC에 사용되는 하드웨어의 가격이 낮아지고 기존에 사용하던 장비들이 고성능 게임을하지 않는이상 충분히 사용용도에 따라 계속 사용할 수 있을만큼 성능향상이 이뤄졌기 때문에 요새는 한가정에 PC 두대 정도는많이들 가지고 있으실거라 생각합니다. 저의 경우 중고로 팔아도 돈도 안될 구닥다리 장비들이긴 하지만 ..
24시간 FTP서버오픈!(http://xens.dnip.net, ftp://xens.dnip.net) 몇일전 개인적인 필요로 PHP나 AJAX를 사용하는 무료 웹하드 솔루션을 찾아보고 설치도 해봤지만 간헐적인 오류가 발생하는등 안정적이지 못했습니다. 웹서버에 설치해서 쓰는 무료 웹하드 솔루션 으로는 많이쓰이는 프리하드(http://freehard.eeaa.co.kr)나 꽤전에 AMS반디로 바뀌기전에 저도 종종 썼던 아리소프트(http://van-di.com)의 반디가 있습니다.(현재 AMS반디로 바뀌고 체험판을 다운로드 받아 사용해보실수 있습니다. 다만 JDK(Java Developer Kit)가 설치되있어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써봤을때 프리하드는 몇가지 불편한점이 많았는데 그냥 일반용도로 쓰기엔(고용량 파일 업로드 제외) 쓸만했습니다만 디자인이 개선됐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이번에 Flex버전으로 ..
새(bird)소리 때문에 스트레스!!!!!! 어제 아침에 AJAX로 개발된 프로그램들 좀 찾아보고 개인적으로 쓸 웹서버 설치형 웹하드 솔루션을 알아보다가 며칠전부터 밖에서 들려오던 이상한 소리가 조금 집중해서 뭔가를 하다보니 더 크게 들리게 됐습니다. 마치 컴퓨터의 고주파음이 나듯 삐이이~~ 하는 소리가 약간은 규칙적으로 계속 들리는데 처음엔 크게 신경 안쓰이던것이 시간이 지날수록 너무 거슬렸습니다. 저는 왠만한 소리엔 둔감한 편인데 고주파음등에 상당히 민감한 편입니다. 처음에는 이 소리가 어떤집에서 내는 알수없는 소음인줄 알고 "아..어느집이냐..짜증나 죽겄다!!" 했는데 학교 다녀온 동생에게 말했더니 꽤 전에 TV에서 봤는데 그게 새소리라고 그럽니다. 조금 안듣고 있으면 괜찮아지겠지 싶어서 잠시 작업을 멈추고 거실에서 있다가 다시 방에 들어갔는..
시대를 역행하는 ISP들의 주먹구구식 과금정책 얼마전까지는 전의 글에서 잠깐 말했던대로 크로스케이블을 통해 세대의 컴퓨터를 번갈아서 공유 해서 인터넷을 사용했던 터라 05년쯤부터 사용자들의 거센 비난을 받아왔던 KT의 공유기 금지 정책에 대해 그냥 그런가 보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공유기를 사용하게 되어서 아무래도 관심이 가게되서 찾아보게 되었는데요. KT나 하나로통신 파워콤등 국내 메이저급 ISP들이 웃기는 정책을 펼치고 있었네요. 일단 이 정책에 대해선 KT가 총대를 제일먼저 둘러맸기 때문에 KT가 가장많은 욕을 먹고있는듯 싶습니다. 처음 이 정책을 시행할때 기존에 공유기 사용자들 에게 엄청난 지탄을 받고 한발 물러서 '추가단말 하나까지는 과금없음'을 내세웠는데요. 그 이상의 추가단말에 대해서는 대당 5,000원의 요금을 추가과금하..
09년 1회 정보처리기사 필기 불합격 예정 ㅡㅡ; 전 지금 취업을 앞두고 자바 프레임워크, AJAX 를 공부중입니다. 사실 가고싶은쪽은 네트워크관리 분야 혹은 임베디드쪽인데.. 임베디드쪽이야 뭐 배우는데 돈도 많이 들고 시간도 없기때문에 그냥 포기하게 됐죠. 뭐 어찌됐든간에.. 정부에서 발주하는 SI(System Integration) 프로젝트를 수행하려면 정보처리기사 자격증이 필수라고 하기도 하고 기본으로 취득해서 나쁠건 없기에 2월에 접수하고 이번에 시험을 봤습니다. 준비기간은 이틀....;;; 너무 촉박하게 시간을 두고 했지만 지금 공부하는 것만해도 머리가 터질것 같아서 실기는 시간을 두고 공부하되 필기는 그냥 벼락치기 하자 싶어서 이틀만 잡고 공부했는데 역시 너무 만만하게 봤는지 지금 간당간당 하네요. 일단 답안부터.. 09년 1회 정보처리기사 ..
예전 컴퓨팅 생활에 대한 추억들 컴퓨터를 만지다 보면 가끔 옛날 생각이 납니다. 처음으로 DOS(Disk Operating System)을 배웠을 때나 모뎀으로 처음 PC통신이란것을 접했을 당시는 지금처럼 케이블 달랑 꼽으면 어떤 정보던지 얻으려고 맘만 먹으면 얻을수 있는 지금의 편리함과는 달리 약간의 불편함과 기다림이 있었지만 감격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예전의 저의 컴퓨팅 생활에 대한 추억을 써보려고 합니다. (여러 이미지들은 제가 가지고 있는것이 없으니 여러 사이트에서 참고했습니다.) 처음으로 컴퓨터란것에 관심을 가진것은 요즘의 초,중,고등학생들이 어릴때 접할때 그렇듯이 게임때문이었습니다. 제가 초등학교 3학년쯤으로 기억하는데 92년도일듯.. 같은 반 친구들중에 컴퓨터 학원을 다니던 애들이 있었는데 학원에서 토요일마다 컴퓨터..
컴퓨터 AS(?)하면서 짜증이 밀려올때 글쓰기 전에 먼저 저는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 전문가가 아니며 그저 컴퓨터를 오래 써왔다는것, 그냥 공대나오고 일반 입시학원 대신 컴퓨터학원을 더 오래다녔다는것.. 누가 컴퓨터를 잘 모른다고 해서 비하하거나 으스대는짓 같은것 하지 않는다는것을 밝힙니다. 아래는 인터넷 서핑중 봤던 어떤 글입니다. ------------------------------------------------------------- 밑에 컴퓨터 수리에 대해 글이 올라와 있어 제가 처한 상황을 뻘글로 올려봅니다. 제가 있는 사무실에 약 40명정도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근무시 자기컴퓨터는 자기가 구입을 해서 사용을 하고 있으며 회사에서는 서버와 네트워크만 구축해주고 있습니다. 문제는 컴퓨터 하드웨어를 다룰 줄 알고 네트워크 작업을 할 ..
윈도우 비스타 64bit Ultimate K 설치기 얼마전에 업그레이드한 시스템에는 듀얼채널로 8GB의 램(2GB*4EA)이 설치되있습니다. 딱히 큰 용량의 메모리를 다 써먹을 작업은 VM밖에 없지만 예전부터 업그레이드 하면서 항상 메모리 용량 만큼은 신경써서 업그레이드 했던터라 이번에도 역시 지금 상황에서는 조금 과하게 사다 달았죠. 이전에 쓰던 P4 시스템은 원래 512MB*2EA로 1GB를 사용하다 윈도우 비스타가 출시되는 바람에 1GB*2EA를 추가해서 3GB의 메모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메인으로 충실히 임무를 수행해 줬지만 지금은 다운로더 및 멀티미디어 재생 머신으로 활약해주고 있네요. OS는 윈도우 XP SP3이 설치되있습니다. P4에서는 비스타에서 작업시 딜레이가 꽤 있는편이라 조금 꺼려지더군요. 그리고 뭐 지금 윈도우 X..
코어2 쿼드 Q8200 시스템 조립 및 사용기 몇일전에 포스팅했던 글에서 쿼드코어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 하고싶어했던 소망을 덜컥 이뤄버렸습니다.ㅡㅡ; 기존에 쓰던 시스템도 일반적인 용도로 쓰기엔 충분했지만 윈도우 비스타도 꽤나 버거운감이 있고 윈도우7에서 그런 버벅임이 많이 해결되긴 했지만 다중작업중에 불만스러운 점들이 상당부분 있었기 때문에 업그레이드를 감행했습니다. 이 글에서 코어2 쿼드 요크필드 Q8200을 써본 소감을 써보겠습니다. 벤치마크 결과등은 여러 리뷰사이트나 다른 개인사용자들이 올린것이 많으므로 굳이 따로 벤치마크용 프로그램으로 테스트 해보지 않았고 체감성능을 위주로 쓰겠습니다. 일단 견적은 다음과 같이 냈습니다. CPU : Intel Core2Quad 요크필드 Q8200(2.33GHz/1333Mhz/4MB) : \242,000 M/..
Quad Core로 업그레이드 계획중 고민 정확히 05년 1월 7일에 기존에 쓰던 P4 1.4GHz에서 P4 2.66Ghz로 업그레이드 하고 메모리 부분 업그레이드를 1GB(512MB x 2EA)에서 3GB(512MB x 2EA, 1GB x 2EA)로 써온지 3년이 흘렀습니다. 요새는 기본이 Core2 Duo CPU를 많이들 쓰시는데 남들도 업그레이드 하니까 나도 좀 하자는 아니고 그냥 일상적인 용도로 쓰기엔 아직도 전혀 손색은 없습니다. 하지만 역시 가상PC 작업환경에서는 싱글코어 CPU의 한계가 있더군요. 그리고 윈도우 비스타도 많이 버벅거리진 않아도 XP에 비하면 작업시 딜레이가 상당시간 있는편입니다. 가상PC작업을 포기하면 지금의 P4시스템도 앞으로 적어도 2년가량은 큰 문제없이 쓸수있을듯 하지만 작업을 포기하기도 뭣하긴 합니다. 게다가 ..
젠더(Gender)만 몇개를 지른거냐!! ㅡㅡ; 이번달은 주변기기 쇼핑의 달인가 봅니다. 여윳돈 생기면 지난 글에서 언급했던 VIA EPIA 13000G를 사겠다고 다짐했건만 또 요상한걸 지르고 말았네요. ㅋㅋ 좀 지났지만 그전에도 지른게 몇개 있습니다. 한번 나열해보죠.. 노트북 하드젠더..입니다.;; 2.5' 44핀을 일반 IDE 40핀으로 바꿔주는 젠더인데요. 보기에도 딱 싸보이죠. 이놈 한개에 1,800원밖에 안하는 데다가 급하게 받을것도 아니라서 우편배송으로 여유롭게 무료배송해서 3,600원에 구입했습니다. 예전 노트북 센스600에서 뜯어낸 도시바 HDD 2GB짜리에나 한번 끼워볼생각으로 구입했던 것이지만.. 자세히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2.5' HDD를 꼽고 일반 IDE케이블 4핀전원케이블을 연결시켜주면 따로 설정필요없이 인식합니다. 구조는..
개같은 악성프로그램,HDD와의 데이트 앞서 포스팅했던 해킨토시 설치관련 글중에 HDD가 맛이가서 멈춰버리는 바람에 설치후 캡쳐를못했다 라는 내용을 조금 썼었습니다. 바로 이놈인데 00년에 생산됐던 IBM DTLA-307030 모델입니다. 30Gb의 용량을 가지고 있죠. 지금 가지고 있는 이놈은 어느 경로로 얻게 됐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확실한 것은 몸과 마음이 정상이 아니라는 겁니다. 처음 비스타,XP와의 멀티부팅을 위해 XP를 설치했을때도 겁나게 애먹었었습니다. 노멀한 경로로는 도저히 설치가 안되더군요. 그냥 설치하면 중간에 멈춰버리는꼴을 대여섯번 거치고 나서야 어찌어찌 설치가 됐습니다. 덕분에 설치한지 상당기간 지난 지금도 무서워서 포맷한번 할수가 없습니다. 근데 이놈이 요새는 나이도 먹고 몸을 너무 혹사했는지 파일을 읽는중에 어..
점심전 큰웃음 줬던 블로그 아침에 이것저것 하느라 바쁘다가 한숨 돌리려고 여러가지 쓸만한 프로그램도 검색하다 요 몇달전 부터 가끔 즐기는 카스온라인도 좀 하다가 인터넷 서핑도 하면서 빈둥대던중 흥미로운 글을 한개 발견했습니다. (본문 : http://blog.daum.net/digitalnex/6217716) 내용을 요약하면 과거에 샀던 어떤 MP3 플레이어를 가진분이 우연히 펌웨어 업그레이드 바이너리 파일을 그냥 메모장으로 열어봤는데 파일속 문구에 쌍욕이 써져있었고 처음엔 활동하던 해당기기 카페에 올렸는데 디시인사이드등에 퍼지기 시작하면서 일파만파 문제가 커졌고 결국 해당사에서 관련자 문책 및 사과글 공지가 올라오면서 점차 악화되서 회사가 망했다..라는 내용인데 처음엔 큰웃음이었지만 국내 중소기업들 인력들의 고충을 눈앞에서 보는..
블로그 티스토리 입성! 반년 가깝게 생각해오던 티스토리로의 블로그 이전을 덜컥 감행했습니다. ㅋㅋ 바쁘기도 하고 서버에서 작업량이 많을때는 윈도우 기반으로 웹서버를 돌리다보니 CPU사용량이 많아지면 접속이 느려지는듯 해서 겸사겸사 바꿔야겠다 생각하고 바로 실행에 옮겼습니다. 당분간은 기존주소에서 자동이동하게 해놨지만 2/4분기 이후에는 아무래도 웹서버 자체를 멈추게 될일이 생길지도 몰라서 그때되면 완벽하게 티스토리에 자리잡을듯 싶네요. 티스토리로 옮기고 나니 뭔가 시원섭섭합니다. 바로 어제 텍스트큐브 1.6.1로 업그레이드 시켜놨는데 전부 백업시키고 티스토리에는 이전자료들 복원시키고 나니 본서버 부하는 상당히 많이 줄었습니다. 블로그 이외에도 몇가지 돌리고 있는것들이 있어서 아직은 웹서버가 항시 돌아가지만 이것도 이번해 중순 ..
용산이 위태롭다? 점심을 먹고 쉬던중 웹툰이나 볼까싶어서 카툰뷰어를 켜놨는데 '용산 전자상가 "못살겠다!" 내용과 함께 기사가 올라와있었습니다. 상인들이 적자에 시달리는 주범을 인터넷 쇼핑몰과 가격경쟁으로 꼽고 있더군요. 한창 국민PC운동으로 정통부에서 추진했던 '1가정 1PC'가 한창이던 제가 고등학생이던 90년도 말까지만 해도 PC는 고가의 가전기기(?) 였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전자상가가 한창 활기찼습니다. 저 또한 방학을 이용해서 조립 및 부품 구매대행을 PC통신 게시판을 사용해서 진행해서 총 다섯대 가량 손쉽게 팔고 30만원 가량 이익을 봤던 기억이 나네요. 당시엔 PC방까지 우후죽순 생겨나던터라 상인도 아닌 제가 저만큼 챙겼으니 왠만큼 잘 팔리는 용산의 점포에서는 훨씬 많은 이익을 봤을껍니다. 용산 전자상가가..
지난주말에 했던것들 요즘엔 조금 여유롭게 생활하는 반면에 주말에는 쉬더라도 별로 할것이 없습니다. TV를 즐겨 보는편이 아니라서 가끔씩 1박2일 같은것만 보는데 쇼프로그램은 금방 질려해서 자꾸 채널을 바꾸다보니 욕만 먹네요. ㅋㅋ TV를 잠깐보다가 질려서 다시 요새 구입한 Eee나 이래저래 주말동안 만졌습니다. 시스템 도구들만 빼놓곤 나머지 유틸리티들은 포터블 프로그램을 사용하니 4Gb의 용량중 800Mb정도 여유가 남더군요. 지금은 이 포터블 프로그램들이 재산권이나 저작권법등에 크게 제한받고 있진 않지만 아무래도 정품상용프로그램을 축소화,간편화 시킨 일종의 커스텀 프로그램들이다보니 앞으로 미니PC나 노트북이 더 활성화되면 문제점들이 이슈가 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쨋건 Eee의 기본SSD 의 용량이 매우 작은 관..
낚시 많이 당하십니까? 웹 서핑 하다보면 여러 군데에서 낚시질을 당하게 됩니다. 이런 낚시질은 인터넷을 쓰기 이전 모뎀을 사용한 PC통신을 사용했을때도 여전했지요. 낚시의 방법도 참 다양합니다. 웹페이퍼 기자들은 쓰잘데기 없는 기사로 미끼를 던져대죠. 특히나 스포츠신문 기사들이 그러 합니다. 원래도 연예계 기사에 별다른 관심이 없기때문에 가끔 심심풀이로만 보긴 하지만 요새는 낚시의 정도가 심각하더군요. 특히 오마이뉴스가 낚시질이 가장 심한듯 합니다. 기사는 그래도 그냥 보고 지나치면 끝이지만 용량이 꽤 큰 자료의 경우는 받고나서 당하면 허탈해지죠. 검색도 많이 했고 나름대로 어떤 자료가 가짜이다라는 판별력이 자신도 모르게 숙련된(?) 저는 낚시성 자료는 대강 10의 6정도는 구별해서 받는데 꽤 오래전에는 간만에 당한적이 있습니..
추억의 고전 채팅게임 '맥스' 한창 386을 쓰던시절에 했던 게임중에는 지금도 그 재미를 그리워할만한 게임이 많았습니다. 특히나 삼국지 시리즈에 푹 빠져지낸적이 많지요. 그중 몇번이고 다시 클리어 했던게임은 바로 이놈입니다. 삼국지 영걸전 KOEI사에서 이당시에 만든 게임들은 대히트였죠. 대항해시대와 함께 너무나 즐겁게 플레이했었습니다. 유비의 코끝부분을 클릭 연타질 하면 금단의 코드 어쩌고 저쩌고 결과는 책임질수 없다며 겁을 준뒤에 레벨이 50이 되고 돈이 5천인가로 늘어났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이시기에는 한국에서 개발된 게임 소프트웨어가 그다지 많지 않았는데 꽤나 흥미로운 게임이 있었으니 채팅게임인 '맥스' 입니다. 어쩌다 보니 다시 한번 해보게 됐는데 한번 들여다보죠. 오프닝 화면 캬~ 정말 오랜만에 보는 화면이었습니다. 윈도우 ..
[지름] 삼성 SyncMaster 943BWX 요새 하드웨어만 계속 사다 나르는것 같군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글도 하드웨어 중심으로 흘러가고 원래도 재미없는데 더 흥미없는 글들만 포스팅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ㅋㅋ 어쨋든 요 며칠전에 모니터를 하나 새로 구입하게 됐습니다. 이전에 주 디스플레이로 쓰던 모니터입니다. 예열되지 않으면 화면떨림과 고주파음으로 귀와눈 을 괴롭히는 17인치 CRT모니터입니다. 오래도 사용했군요. 고3말에 구입했던것 같은데..햇수로 8년정도 사용했네요. 인터넷쇼핑몰에서 구입하려다가 어머니 친구분이 용산 선인상가에서 컴퓨터 가게를 하고계셔서 한방에 구입했습니다. 이번에는 제돈으로 구입하지 않았습니다. 일종의 프레젠트 ;; 19인치 수동피벗지원 와이드 모니터입니다. 출시된지 몇달 안됐는데 싱크마스터 모델이 워낙 많아서인지 찾아보..
양면과 단면메모리 혼용시 주의!(ASUS P5LD2+DDR2+WIN VISTA) 약 이틀전 인터넷으로 메모리를 구입했습니다.. 이제까지 써온 1Gb로는 도저히 견딜수 없을지경이라 구매했는데 도착한 물품을 보니 양면메모리더군요. 예전 SDRAM 쓸때는 양단면 혼용이 안되는경우가 참 많았습니다. 되더라도 운영체제에서 블루스크린을 뽑아 내거나 그렇지 않은경우라도 멀쩡히 있던 파일이 사라져버린다거나 논리적 디스크 오류까지 발생했었지요. 하지만 DDR1이 도입되면서 이런 까탈스러운 부분은 많이 해결점을 찾게됐 습니다. 혼용해도 별탈없이 사용가능하게 되었지요. 이렇게 전에 혼용이 잘안됐던것은 바로 각각의 칩의 용량과 비트수의 차이 때문이었습니다. 사진은 PC2 5300(DDR2) 512Mb 단면램입니다. 만약 앞쪽의 칩이 뒷쪽에도 붙어있다면 그것이 바로 양면램입니다. 요렇게 뒷면에 칩이 아무것..
방문자 기록 & 서버 마이너 업그레이드 계획 서버를 돌리면서 블로그 운영을 시작한지 벌써 1년이 다되가네요. 작년 4월부터 Mad Palace 를 운영했으니 그동안 나간 전기세도 상당하군요. ㅋㅋ 지금은 이른 제사를 지내러 지방에 내려와 있는데 어른들만 계시니 심심하기도 하고 해서 컴퓨터로 이것저것 하는중 방문자 기록을 무심결에 보게 됐습니다. 대략 하루에 100분정도는 계속 방문을 해주고 계시는군요. 잦은 끊김 현상등에도 불구하고 별 영양가 없고 흥미롭지 못한 이곳을 찾아주시는 블로그 이웃분들과 익명의 방문자분들께 모두 감사드립니다. 작년 여름 이후에 한달정도 분량의 방문자 기록을 다 날려먹어서 방문객 누적기록은 사실상 이것보다 조금 더 많지만 어쨋든 꾸준히 찾아와 주시고 보고 가시는분들 에게 감사드립니다.^^ 글을 많이 포스팅 하진 못하고 있지..
수집한 사진들..(1999~2008) 제가 인터넷을 처음으로 접했던것은 96년도인가 97년도 였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이당시엔 지금처럼 영화파일을 단순간에 받는것은 일반사용자들에게는 불가능한 일이었죠. 인터넷 접속도 지금도 저처럼 PPPoE방식의 ADSL을 쓰는분들은 따로 전화연결해서 사용하지만 그것마저도 요새는 고정IP할당으로 컴퓨터만 켜면 인터넷이 되는.. 참편해졌습니다. 아무튼.. 모뎀으로 가상PPP 접속을 통해 인터넷을 사용하던 이당시엔 전화세가 많이 나와서 오래하진 못했지만 윈도우 3.1버전을 쓸때 사용하던 웹브라우저 Mosaic으로 외국사이트 서핑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하군요. 어쨋든.. 딴지일보(http://ddanzi.com)가 탄생하면서 우리생활에 '엽기' 라는 단어가 파고들어 왔던것 같습니다. 이당시부터 참 많은 사진들을 봐오..
Netmate PCI ATA 133 IDE Card 구입 (비스타에서 설치 안될때 대처법까지..) 이틀전쯤 갖고싶은 컴퓨터 부품들에 대해 글을 포스팅하면서 최근 출시되는 메인보드들의 레거시 하드웨어에 대한 지원의 불만을 표시한적이 있습니다. 저를 포함 아직 별탈없고 쓸만한 IDE HDD를 버리고 SATA HDD로 갈아타기엔 금전부담도 있고 물론 대역폭이나 속도는 이론상 SATA형식이 크고 빠릅니다만.. 체감속도는 그다지 차이가 없는것을 많이들 느끼실겁니 다. 어쨋든.. 최고의 속도를 내기위해 1년 후쯤에 출시될 메인보드들은 어쩌면 최소한의 IDE 장치 지원조차도 하지 않게 될지도 모르겠군요..여전히 IDE HDD는 500Gb의 고용량으로도 출시되고 있는데 앞으로 출시될 메인보드에서 쓰자면 여간 난감한것이 아니겠지요.. 이것은 HDD의 문제뿐 이 아닙니다. SATA형식 ODD들도 계속 판매되고 있지만 ..
[리뷰] 미니전동헬기 초파리F 최근에 미니 전동헬기를 구입했었다는 글을 포스팅 한적이 있습니다. 시험기간이라 제대로 날려보지도 못하고 살펴보질 못했었는데 이번에 한번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딱히 이 모델뿐 아니라 다른 유형의 전동헬기를 처음 구입하려고 하시는 분들에게도 이 리뷰를 통해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여느 리뷰에서 많이들 그렇듯 저도 일단 헬기 세부 사양부터 소개하겠습니다. 메인로터 : 372mm 테일로터 : 116mm 헬기폭 : 80mm 길이 : 340mm 높이 : 140mm 배터리 : NI-MH 7.2v 300mAh 직접구매한 초파리 F를 한번 살펴보죠.. 초파리 F를 주문했을때 오는 박스 외관입니다. 스티로폼 내부에 헬기가 들어가 있고 헬기 자체의 소재들이 싼가격에 비해 상당히 유연해서 부서져서 올일은 그렇게 많진 ..
RC헬기,자동차 등에 관심 있으십니까? 요새 계속 바쁘던중 간만에 멀리서 찾아온 대학친구를 만났습니다.. 만나서 이런저런 얘기좀 하던중 초등학생,중학생때 한참 관심 가지고 많이 가지고 놀던 BB탄총,미니카에 대해 대화를 나눴었는데 갑자기 이런 얘기가 왜 나왔는지는 모르겠습니다. ㅡㅡ; 바로 요거.. 사진에 나온대로 최초의 미니카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본의 타미야 사에서 나온 미니카입니다. 그러고 보니 이 핫샷 쥬니어는 제가 초등학교 3학년때 어머니 모교의 선생님댁 에 따라갔을때 선물로 받아서 조립하다가 부숴먹었던 기억이 나는군요..이후엔 '달려라 부메랑' 덕분에 미니카가 저를 포함한 어린이들 사이에서 날개돋힌듯 팔려나갔었죠. (사진출처 : http://kr.blog.yahoo.com/gerckm) 달려라 부메랑 멤버들.. 이 만화가..아마 S..
구글 애드센스 계정삭제 부정클릭의 범인은?? 오늘부로 구글 애드센스의 계정이 파기되었다. 잠시 블로그에 들어왔다가 광고들이 전혀 뜨질 않는걸 보고 대충 눈치채고 바로 Gmail계정에 들어가봤더니 역시나 비활성화 통지 메일이 도착해있었다. 뭐 대충 내용은 "당신 때문에 구글 애드센스 달아놓은 다른사람들에게 피해가 된다.." 요런건데 부정클릭이 발생했을 소지가 있다는 그런 내용일것이라 생각되서 아래 링크를 따라갔더니 역시나 부정클릭에 대한 내용이었다. 구글 애드센스를 게재한지 7개월만에 결국 해지당하고 말았는데 이전에 수표를 받아놓길 잘한것 같다. 그땐 105달러를 받아서 수수료를 제외한 나머지 8만원 가량을 받았었다. 계정해지에 대해서 불만은 그다지 없다. 그리고 불만 을 표시한다고 해서 돈이 왔다갔다 하는 문제를 구글에서 해결해주는 경우는 거의 없..
삽질 로그 최근 몇일간 서버를 통채로 업그레이드 하면서 많은 문제가 발생했었다. 아파치 서버를 최신 버전인 2.2.6으로 업그레이드 한뒤 서버를 재구동 하는데 local에서 블로그 접속시에 부하가 너무나 심각했다. 혹시 PHP가 맞지 않아서인지 싶어 PHP또한 최신버전인 5.2.4로 업그레이드 한뒤 재구동 했지만 거의 비슷했다. 내친김에 Mysql 까지 5.0.42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를 감행! 하지만..결과는 역시나였다.. 처음엔 블로그 접근시에 비정상적으로 많은 메모리를 소모하는 Apache.exe 프로세스가 메모리를 반환못하는문제가 있는가싶어(*PHP프로그램의 소스가 잘못됐을경우 실행시 이런경우 가 많이 생긴다.) 이곳저곳 많이 뒤져봤지만 원하는 답을 찾을수는 없었다. 이다음으로 의심해 본것은 서버 모듈의 충돌..
아파치 서버 교체.. 주절주절.. 어제 새벽에 늦은 밤참을 먹고 소화가 안되서 잠시 쉬던중 아파치 서버를 신버전으로 교체 하였습니다. 아직도 리눅스 아파치 서버와는 달리 메모리 누출이 많이 생기고있는데 테스트 해보니 아마도 PHP가 궁합이 맞지 않아서 그런듯 싶습니다. 어제 혹은 지난 주말에 제 블로그 에 방문 하신분들은 페이지가 뜨지 않거나 Out of memory 메시지를 보셨을텐데 고쳐야할것 들이 상당히 많군요. 서버 업데이트를 하면서 필요없는 모듈로딩을 막고 여러가지 설정을 변경,서버를 최대한 단순화 시켰습니다. 트랙백이 안걸리는 이유는 아마도 서버의 보안모듈들 문제인듯 싶은데 이는 몇가지 테스트를 해봐야 알듯 싶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보류 ;; 운영체제.. 비스타 정말 쥐약 이군요. 비스타에서 시험적으로 서버를 개인적으로 운영한..
아프가니스탄 피랍자들에 대한 생각 이번에 선교 및 봉사활동을 목적으로 20여명이 아프가니스탄에 갔다가 인질로 잡힌 뉴스를 피랍된 첫날부터 쭉 지켜봐왔다. 언제는 새벽 다섯시까진가 협상시한을 탈레반 에서 정한적이 있었는데 마침 요새 다시 푹빠져있는 삼국지를 읽다가 새벽 다섯시 까지 기다렸지만 탈레반에서 정한시간이 맞는건지 외신보도가 틀렸던 건지 여하튼 다섯시가 넘어도 아무일이 없어서 그다음부터는 피랍 관련 뉴스를 거의 보지 않았었는데 다행히 어느날엔가 모두 풀려났다는 뉴스를 봤다. 이것저것 잴것없이 일단은 사람들이 살아 돌아왔다는것이 다행스러웠는데 N모사이트의 뉴스기사에 달린 댓글들을 보고 사람 들이 참 매몰차다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많은 악플중에는 주로 "너희한테 들어간 돈이 우리가 낸 세금" 이라는 내용이 많았는데 물론 요새 세금..
블로그 및 서버설정 복구 70% 완료 요새는 하루에 생기는 시간이 얼마 되질 않아서 통 복구에 손을 대질 못했는데 오늘 짬짬이 틈을 내서 복구를 시도하고 있다. 물론 그전에 서버자체의 복구 작업을 해두 었고 이젠 태터툴즈를 버리고(?) 텍스트큐브를 쓰기로 결정했다. 설치시 체크업 할때 몇가지의 오류메시지가 나오긴 했지만 이는 아마도 아파치 서버내의 모듈과 충돌하는것 이 아닐까 싶다. 하지만 사용하는데에는 별다른 문제사항은 없고 구글 광고도 본문 상하 에만 추가하고 나머지는 없애버렸다. 이 작업들이 별로 힘든작업은 아니지만 일단 댓글들이 없어지고 그다지 영양가 있는 내용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길게 쓴글들 몇개 가 없어지니 복구할 기분도 영 나질 않았다. 그리고 솔직히 TT의 기본스킨은 너무 단순 해서 마음이 가질않았는데 TC의 기본스킨은 그..
회선복구와 함께 닥쳐온 재난! 간만에 블로그손질좀 하고 테터툴즈를 텍스트큐브로 업그레이드 하려고 준비중이었다. 그러던중 실수로 MySQL DB를 홀랑 날려먹어버렸고 7월 7일경까진 백업을 자주 했었는데 그이후로는 백업 한적이 없었다. 덕분에 7월 7일 이후의 글들은 전부 날려먹어버렸다. 몇가지 길게 쓴글들은 업그레이드전에 XML파일로 백업시켜둬서 그전의 MySQL DB복구후에 복구 했지만 이놈의 XML파 일도 파일첨부 백업을 하지 않아서 글만 복원된데다가 링크마저 모두 날아가 버렸다. 게다가 갖은 설정마저 초기화 되버리고 리플마저 모두 사라져 버린 괴현상이 생겨 어쩔수없이 7월 10일 이후의 몇몇 글들만 복사해서 복구했다. 결국 10일이후의 데이터는 다 날아간것인데 역시 백업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ㅠ_ㅠ 어쨋든 한번 날려먹..
오늘 내내 해야할일들 윈도우로 웹서버를 운영하면서 여러가지 앞을 내다봤을때 한계가 있을듯 싶어서 어짜피 공부하는 셈 치고 사양이 좀 낮은 세컨컴에 리눅스를 설치하기로 결정하고 페도라 리눅스로 운영체제를 설치하려 해서 페도라 7 버전을 찾아서 DVD로 구워놨다. (위는 가족들이 쓰는 컴퓨터 아래는 앞으로 리눅스 웹서버를 돌리게 될 나의 세컨PC) 문제는 여기서 멍청한 실수를 저질렀다. 가족들이 쓰는 컴퓨터는 LG CD-ROM이 달려있는데 위에서 보듯 전면부가 검은색이다. 내가 쓰는 DVD-RW도 전면부가 검은색인데 아파서 정신없다 보니 단순 하게 그냥 DVD를 구워서 시디롬에 넣고 CD부팅을 시도했다. 될턱이 없는데 그때 당시엔 혼자 신경 질을 냈다. "아 X 왜안돼." 5분정도나 생각하고 나서야 스스로에게 욕을 했다. "아 ..
구글 애드센스 PIN번호 드디어 도착! 두달전엔가 블로그를 시작한지 한달정도.. 그후에 애드센스를 달아놓은지 얼마 안되서 이것저것 해보다 실수로 지급보류를 눌러버린적이 있다. 핀번호를 받아야만 풀수 있다고 하면서 신청하라 하길래 신청하고 신경쓰지 않고 기다렸다. 어짜피 100$ 넘지 않는 수익이 쌓여있어서 아직 풀리지 않아도 별 상관 없었지만 그래도 괜히 막아버린것 같아서 신청해두고 두달여간을 기다린 끝에야 드디어 PIN번호가 왔다. 봉투는 완전 초라하다. 구글 홈페이지를 보면 느껴지는것이나 계정정보던 뭐던 날아오는것도 허전 하게 느껴졌다. 화려하다고 뭐가 좋고 나쁘고를 따질순 없지만 요전에 윈도우 비스타 RC버전을 DVD 로 받아 봤을때랑 비교해봤을때 상당히 허접하다는 느낌이 들수밖엔 없었다. 어쩌고 저쩌고..나불나불..PIN번호 입력해 주..
I need a tranqualizer 블로그 순회하면서 많이 했던 얘기지만 지금 나는 사랑니 때문에 괴로워 하는 중이다. 그전에도 이렇게 아픈적은 있었다. 20대 초반부터인가 한번씩 머리가 지끈거리고 아파서 그냥 대수롭지 않게 두통약 조금 먹는정도로 끝내곤 했었는데 이번에도 그러려니 생각하고 그저께 통증이 시작되면서 낮에 치통약을 먹었는데 좀 괜찮길래 괜찮아 지겠지라고 생각을 했다. 그날까지는 그래도 괜찮았다. 그 다음날 자다가 너무 아파서 깨어났을땐 정말 목구멍 전체가 다 부은데다가 잇몸이 너무 많이 부어서 입이 다물어 지지도 않는것이다.ㅡㅡ; 신경이 연결되있어서 인지 이가 이렇게 아프니까 온몸에 열이나고 몸살까지 겹쳐서 완전히 드러누워 버렸다. 걱정됐는지 여친에게 전화가 왔었다. 잠그만자고 빨리 일어나서 병원부터 가라고 해서 처음으로 말..
MAD Palace 복귀했습니다.~ 며칠동안 상당히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안좋은 일도 좋은일도.. 컴퓨터도 주인 따라서 말썽을 부리고 있습니다. 현재 제가 쓰고있는 DDNS 서비스인 dnip.net 이 어제 먹통이 되더군요.지금은 잘 적용되서 이렇게 서버가 복귀 됐습니다.. 집에오고 나서 한 일이 많군요. 따로 고이 모셔둔 120Gb HDD에 그간 있던 자료를 백업해뒀습니다. 그리고 전에 주웠던 HDD 두개와 (각각 4Gb) 시디롬을 이렇게 세컨컴에 설치했습니다. 줏어온 셀러론 CPU는 써먹을데가 없어서 모셔뒀습니다. 케이스가 너~무 좋아서 시디롬이 베이에 장착이 안됩니다. 할수없이 위에 방치했습니다. 어짜피 운영체제 설치할때 빼고는 쓸일도 없으니 괜찮다 생각합니다. 원래는 리눅스 시스템으로 결정되어 있었지만 당분간 보류를 해야할것 같습..
구글 애드센스 배치를 바꾸다.. 애드센스 광고 위치를 본문에 삽입시켰다.. 사실 본문에 배치되있는것에 사용자들이 거부감이 많다고 해서 본문에 만큼은 넣지 않으려 했는데 링크(이미지) 위주 광고로 오른쪽 사이드바 아랫 부분에 넣어두니까 블로그 접속이 느려지는 감이 있어서 본문에 텍스트 광고로 바꿔버렸다. 클릭수는 배치를 바꿨을때나 그전이나 크게 기대하지 않았다. 많은 분들이 비슷하겠지만 블로그 운영도 할겸 거의 유행이다시피 달아놓기도 하고 해서 나도 묻어간것 뿐이다. 그래도 사실 수익이 났으면 좋겠다. 내 블로그가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진 않지만 서버 유지하는데 전기세가 꽤 들어간다. 지금 다른 자취방들이 매달 전기세가 8,000원 정도 나오는데 나는 25,000~30,000 가량이 나온다. 어쨋든 블로그의 접속 속도를 위해서 본문에..
득템일지 이불이 땀에 쩔어서 도저히 덮을수도 없겠고 이제 곧 집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빨래를 돌리고 옥상 에 널어놓으려고 간순간 버려진 컴퓨터를 발견했다. 사실 꽤전에 봤던것이긴 했는데 그냥 놔둿었다 가 무슨 생각이 들었는지 본체를 통채로 들고 가져왔다. 이왕 줏어온거 한번 살펴보기로 했다. 줏어온 컴퓨터 본체내부 추잡하기 이를데 없다. 미키마우스가 안을 활보하고 다녔을지도 모르겠다. 쓸수있는 부품이 있다고 판단, 해체모드로 돌입했다. 대략 뜯다보니 내가 고등학교 2학년때 한창 쓰던 인텔 BX메인보드를 쓰는 컴퓨터로 추정됐다. 그럼 이건 언제 버려진건지 ㅡㅡ;; 넥스트 통신社의 모뎀이다. 아마 56Kbps의 속도를 보였던걸로 기억한다. 부품이 녹슬어서 쓸데없음 ISA슬롯을 쓰는 ESS1868칩이 달린 사운드 블래스..
서버 업그레이드 단행 아파치 서버를 업그레이드 하느라 이틀간 서버 접속이 원활하지 못했습니다. 약간의 문제가 있어서 다시 구버전으로 돌아왔다가 문제점을 어느정도 해결하고 현재 테스트 중입니다. 내부에서 테스트 하는것으론 한계가 있어서 접속이 잘되는지 여부를 테스트 해보고 싶으니.. 방문하시는 분들이 접속상태가 어떤지 댓글을 남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특히 아랫 부분에 대해서 의견 남겨주시면 더 좋겠습니다. 1. 카테고리 선택시 접속이 불가능 하진 않은지? 2. 속도가 느리진 않은지? 너무 많은걸 바라는것 같네요..;;
아아..이놈의 공과금.. 오늘아침 5월분 공과금 영수증을 주인집에서 받았다. 전기세.. 받자마자 고지서를 버리고 싶은..;; 어짜피 서버돌리느라 24시간 컴퓨터가 켜져있으니까 대략 예상은 했지만 저번달보다 전기세가 더나왔다. 아무래도 컴퓨터에 냉장고 까지 있어서 이렇게 많이 나온듯 싶다..총 21,590원... 이중에 2,500원 TV수신료는 제외하고 내기로 했다. 내방엔 TV가 없기때문에.. TV가 없으면 한전에 전화해서 TV수신료를 뺄수가 있다. 그전에 만약 계속 내고 있었다면?? 환급이 되는지는 모르겠다. 이것말고도 인터넷회선비 2만여원 정도가 더남아있다..;; 수도세까지 합하면 공과금이 6만원 정도 매달 나간다.. 한달 내 생활비가 40만원..6만원 부터 없어지는 돈이라 생각하고 쓰고 식비가 15만원~20만원정도 들어가니..
잡다한 얘기들.. 다음주 수요일엔 야비군 훈련이 있다. 이제 2년차인데.. 3년차 애들보면 한번만 더받으면 끝난다는것 보면 부러울 따름이다.ㅜ_ㅜ 동시에 나도 벌써 스무살 초반에서 중반으로 넘어가있다는 것도 왠지 우울하고.. 오늘 캐리비안의 해적을 봤는데 재밌었다. 이번에 나온 3편은 사람이 많아서 비도오고 귀찮아서 안보고 1,2편을 보질 않아서 DVD방에가서 1,2편을 봤는데 사실 1편은 필리핀에 잠시 있을때 첫장면을 보다가 졸려서 잠들어 버린탓에 그냥 넘어가 버렸는데 오늘 보니까 재밌었다 배들이 대포로 싸우는걸 보면서 그유명한 게임 대항해시대가 생각났던건 나뿐이었는지...;; 3편 보려면 1,2편 안보면 안되겠다는 생각과 동시에 디즈니에서 돈좀 벌려고 시리즈로 내놨구나 라는 생각도 들고 ㅡㅡ; 슈렉도 그렇게 보면 똑같..
성공하는 것은 의무다. 새벽에 잠이 잘 오질 않아 여기저기 인터넷 서핑하던중 꽤 괜찮은 책내용을 발견했다. 지금 내상황에 느낌을 주는 내용이길래 가져와봤다. (원문 : http://blogjungle.kukinews.com/mujin3/Blog.aspx?ID=14676) 경제적인 풍요로움을 원한다면 우선 풍요의식을 계발해야 한다. 계발한다는 말에 주목하라. 풍요의식은 우연히 생기는 것이 아니다. 이 세상 어느 누구도 처음부터 풍요의식을 가지고 태어나지 않았다. 결핍의식도 마찬가지다. *(결핍의식이란 말하자면 빈곤의식이나 가난의식등의 부족의식(늘 부족하다는 느낌이나 생각등 그러나 부자들은 넉넉의식)일 것으로 보임. 그러니 끼리끼리 즉 유유상종의 법칙에 따라 부자 더 부자되고 가난한 자는 더 가난해 지고...장창환) 자신이 풍요의..
쿨링팬 하나 추가요~ 지난글에 컴퓨터 쿨링에 대한 스트레스에 대해 남긴 글이 있었다. 그리고 실행에 옮기려 했던 쿨링팬 추가를 이번에 하게됐다.. 언제부터인가 내가 현재 쓰는 메인보드인 ASUS-P5LD2에서 펜티엄4 2.66Ghz(506)을 3.2Ghz로 오버했다가 풀어놓은 뒤부터 South Bridge가 열을 많이 받으면 IDE HDD를 찾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것을 보고 아랫쪽은 120mm 쿨링팬으로 흡기 시키고 나니 South Bridge의 쿨링효과도 상당 하고 HDD들도 온도가 이전에 50ºC정도 되던것이 모두다 30ºC 안으로 떨어졌다. 소음도 거의 없다 시피해서 만족했지만 이때부터 문제는 CPU쪽으로 들어가는 열기가 케이스에서 제대로 빠지질 못해서 CPU쿨링팬이 미친듯이 굉음을 냈었는데 이번에 80mm 쿨링팬으로..
하드디스크에 구입에 대해.. 불과 10여년 전만해도 500Mb하드디스크면 충분하던 시절이 있었다. 이때만 해도 Gb단위의 하드 디스크가 내장된 컴퓨터를 가진 친구들은 어지간해선 찾기 힘들었고 내기억에 한친구가 삼성 매직스테이션 최신기종을 사면서 1.25Gb였던가.. 했던 하드디스크를 가지고 자랑했던 기억이난다. 이제는 USB메모리 스틱 조차도 1Gb면 2만원이면 살수 있는 시대이니.. 기술이 정말 많이 발전하긴 했다. 나같은 경우는 한창 3D액션 게임(패키지)이 많이 나올때 구입해서 멀티플레이를 해보기 전에 싱글플레이만 즐겨보자싶어 다운로드를 상당히 많이 받았었다. 영화도 꽤 많이 다운받곤 했는데 그래서 항상 용량이 모자랐다. 그래서 CD-RW도 사고 후엔 DVD-RW도 사고 지금도 둘다 쓰곤 있는데 어느 순간부터인가 영화나 게임등..
컴퓨터 쿨링에 대한 스트레스! 전에썼던 글중에 그래픽카드가 맛이간 사진 을 포함한 케이블 타이를 사용해서 120mm 짜리 쿨러를 본체에 고정시킨글이 있다. 전번엔 배기를 택했는데 본체 내부의 열기가 줄어드니 CPU쿨러가 조용 했다. 문제는 양쪽 브릿지들이 너무나 열을 많이 받고 하드디스크 까지 덩달아 열을 많이 받아서 하는수 없이 이번에 배기를 흡기로 바꾸었다. 손도계를 대보니 뜨겁지도 않고 허접한 센서가 달린 본체에 기본으로 있는 온도계로 브릿지들의 온도를 재봤을때 평균 35ºc 정도였다. 이전에 배기방식 이었을땐 기본 50ºc~55ºc 까지 올라갔었으니 괜찮은 편이다. 문제는 CPU이다. 아무래도 아랫쪽 에서 시원한 공기가 아닌 다소 더운 공기를 빨아들이니 쿨링팬이 아예없는 그래픽카드나 브릿지들 같은 경우엔 온도가 확실히 낮아지지..
01410,01411 사설BBS들에 대한 추억.. 중학생때를 생각해보면 pc통신에 대한 추억이 참많다. 지금처럼 빠른 통신속도를 가졌던것도 아닌데 도 당시에 모르는 사람들과 채팅하면서 얻은것도 많고 서로 위안이 됐던적도 많았었다. 그 당시에도 악플러는 있었지만 지금처럼 상대방의 명예를 훼손시킬만큼 심한 악플러도 내 경험상으론 없었고 들은적도 거의 없었다. 채팅을 해도 여러명이서 하던 단둘이서 하던 지금같은 채팅이 아닌 진짜대화 가 거의 항상 오고갔었다. 현재의 PC통신환경에 실망을 해서인지는 몰라도 모뎀으로 에듀넷을 통해서 가상PPP를 사용해 인터넷을 접속할수 있었던 시기를 지나고 나서는 나는 더이상 채팅을 하지 않는다. 내가 처음 접했던 모뎀을 사용한 사설BBS는 다니던 컴퓨터학원에서 운영하던 돌맨 이란 BBS 였다. 처음 접속할땐 14.4Kbps 모..
테터툴즈를 쓰는 블로그 핸드폰에서도 볼수있다~ 테터툴즈 블로그 글을 잠깐 읽다보니 테터툴즈 블로그를 핸드폰에서도 기본적으로 볼수 있다는 것을 알게됐다. 따로 WAP서버를 구축할필요도 없고 달랑 http://자신의블로그주소/m 만 핸드폰에서 입력하면 된다. 댓글을 보니 SKT나..LGT에서는 한글이 깨진다고 하는데 통신사 WAP서버에서 쓰는 Markup language 탓일수도 있다하고.. 아무튼 KTF는 잘나온다. 방금 시험해 봤는데 접속도 잘되고 사진의 경우는 자동리사이즈 처리되서 핸드폰 액정사이즈에 맞춰서 나온다. 댓글이나 트랙백을 달수도 있다. 다들 알겠지만 무선인터넷 요금이 상당히 비싸니 정말 꼭 필요한경우가 아니면 쓰지 않는것이 좋다.
Vlite와 Nlite 를 사용한 윈도우 XP,Vista의 다이어트후.. Vista의 경우에 Vlite를 사용해서 상당한 용량감소를 보였다. 32비트 Ultimate edition K의 이미지 파일 크기가 2.5Gb가량 되는데 불필요한 보조요소들을 모두 빼버리고 나니 890Mb정도가 됐다. 물론 정말 최소한의 기능만 쓸요량이라면 더 작게도 만들수 있지만 그냥 이정도로 만족하고 ISO 이미지로 저장 시켜두었다. 이 vlite라는 프로그램을 생각해보니.. 데스크탑보단 Vista의 사양을 100% 충족 시키지 못하는 노트북에서 사용하는것이 괜찮을 듯 싶은 생각이 들었다. vlite로 파일용량을 줄인 비스타를 VMware로 가상머신을 만들어 설치해보니 설치시간이 절반 이상으로 줄었다. 구동시에도 사용시에도 풀인스톨 했을때에 비해서 체감속도 향상이 있었는데 램은 일부러 230Mb정도 ..
군대말년때 즐겼던 게임들.. 내 블로그의 글들을 읽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나는 행정병 출신이다.. 병장3호봉까지 밤샘에 야근에 일직근무 서고 스트레스는 많이 받았지만 막판엔 야근 한다는 핑계로 새벽까지 게임을 즐겼던 추억이 있다.. 그래서 몇가지 소개해보려 한다. (1) 4차 로봇대전 캬.. 말이 필요없는 명작이다. 나는 1,2,3을 해보긴 했지만 즐겁게 하진 못했다. 로봇애니메이션 팬도 아니고.. 등장인물도 많아서 잘 모른다. 4차로봇대전은 SFC에뮬레이터로 즐겼었는데 간부가 오면 재빠른 Alt+Tab 알트탭전에 F5키로 저장해 주는 센스를 잊지 않았다. 내컴퓨터는 정기교체 이전의 컴퓨터였었는데 사양은 잘 기억나지 않고..아무튼 꼬졌었다..그래도 즐겼다. 마지막에..슈퍼그랑죤이었나.. 별로 멋있지도 않은 HP만 더럽게 많은 로..
윈도우 비스타 사용 한달째 사용기~ 윈도우 비스타를 설치하고 사용한지 한달이 넘어가고 있다.. 내 컴퓨터의 사양은 그다지 좋진 않은 편이고 CPU도 싱글코어에 램도 1gb(DDR2-533mhz,dual) 을 쓰고있다. 한달간 비스타를 써오면서 여러가지 장단점에 대해서 써보겠다..(나의 환경에 맞춘 사용기이다..) 1. 각종 기존프로그램들에 대한 호환성 비스타에서는 기본적으로 XP에서 사용가능했던 Administrator(관리자) 계정을 쓰지 못하게 되어있 다. 물론 여러사용자 계정이 있지 않는 한 처음 설치했을때 입력했던 계정을 관리자처럼 사용하게 되있지만 시스템의 물리적인 변경을 시도할경우엔 마우스 오른쪽버튼을 클릭해서 쓸수있는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 이 먹히질 않는다. Active ports라는 포트 실시간 감시프로그램이 있다.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