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쓰기전.. 일단 모두 새해 많이 받으세요!!

꽤 전에 작성했던 글에서 Asus eee pc 701에 윈도우 비스타를 서비스팩1을 통합한 비지니스KN버전

으로 설치후 790MB가량의 용량이 남는것을 확인했었습니다. 그때까지는 이정도면 좀 부족하긴

하지만 어짜피 SDHC등의 외장기기를 더 많이 의존해야되는것이 701의 현실이기 때문에 별 상관

없다고 생각했었죠. 몇일전 갑자기 제가 가진 701에 비스타를 메인으로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vLite를 사용해 비스타를 최대 경량화 시키고 설치를 해봤습니다. 결과부터 말씀드리면

'못써먹겠다.' 인데 일단 체감속도면에서는 에어로 기능을 사용할수 없는것을 제외하고 상당히

빠른편 입니다. *(설치시간은 상당히 오래 걸립니다. 2~2.5시간정도 소요됩니다.)

기본으로 OS설치후 두가지정도의 악성코드 감시툴, 안티바이러스를 설치하고 대부분의 서비스가

로드되있는 상태에서도 작업하기에 큰 불편함은 없더군요. 하지만 윈도우 업데이트후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했습니다. 서비스팩1 이후에도 각종 보안업데이트들이 추가로 업데이트 되는데 사실

이것들은 설치한다고 해서 많은 용량을 차지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바로 Windows폴더내의 WinSxS 폴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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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OS로 쓰이는 비스타의 winsxs폴더입니다. 가장 크게 용량을 잡아먹고 있습니다.

Winsxs폴더는 윈도우 XP때부터 적용된 기술인 Side by side assembly 라는 기술이 적용된

결과물인데 간단히 win32용 프로그램에 대해 호환성을 높히기 위해 DLL파일들의 하드링크가

적용된것으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어쨋든 이 폴더는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할수록 조금씩

용량을 잡아먹게 되는데 지금은 Eee pc 701에서 비스타를 지워버리고 xp로 돌아왔기때문에

캡쳐해둔 사진이 없습니다만 1.2GB정도의 용량을 잡아먹고 있었습니다. 문제는 4GB밖에 안되는

메인드라이브에서 1.2GB를 먹어버리는 winsxs폴더때문에 업데이트를 모두 설치한뒤의 용량이

50MB정도만 남아버리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물론 xp때부터 winsxs가 존재했지만 이제껏

신경쓸일이 없었는데 이번에 701에 설치하면서 톡톡히 경험하게 됐네요. 해외나 국내의 비교적

저용량 SSD를 사용하는 유저들이 이 WinSxS폴더를 다른 파티션에 이동해서 사용하는것을 봤는데

이 방법은 여러기술문서들을 보면 추천하는 방법은 아니라고 합니다. 특히 윈도우 업데이트시

문제가 발생할수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어느정도의 문제점을 떠안고라도 Eee PC 701의 경우

SDHC등으로 필히 옮겨줘야 하는 폴더가 바로 이 WinSxS입니다. 아래에 제가 시도했던 WinSxS

폴더 옮기기에 대해 자세히 적겠습니다. 여러 블로그등에서 기술하고 있지만 좀더 자세히

덧붙혔습니다. 아래가 원문이고 빨간글씨나 캡쳐화면은 제가 덧붙힌 내용입니다.

* 모든 과정은 관리자 콘솔창에서 이뤄짐을 가정한다. (UAC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콘솔창을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하면 된다)

준비물
MoveFile / PendMoves
MoveFile: 파일 이동을 다음 부팅시로 스케줄링하여 시스템 파일등을 이동할수 있게 해줌
PendMoves: MoveFile로 스케줄된 작업 내역을 조회

1.WinSxS 디렉토리의 소유자를 현재 로그인된 사용자로 변경하고 모든 권한을 준다

소유자 변경: takeown /r /f C:\Windows\WinSxS
모든 권한 부여: icacls C:\Windows\WinSxS /grant username:F /t


(현재 로그인된 사용자로 권한을 변경해도 비스타에서는 administrator계정이 아니면 실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모든권한을 사용할수 있는 administrator계정으로 시도해야합니다.)

(위와 같이 꼭 takeown명령을 커맨드창을 통해 하지 않아도 됩니다. 아래와 같이 최고관리자 계정하에서 작업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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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폴더의 winsxs폴더에서 마우스 오른쪽버튼을 클릭해 등록정보를 보고
보안탭으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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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원표시에 체크를 해줘서 모든권한을 획득합니다. Administrator에게 적용합니다.
System에 적용하면 부팅이 안될수 있습니다.

2. 같은 파티션 내에 1차로 옮길 디렉토리를 만들어둔다
(다음 단계에서 링크를 만들기 위해 임시로 만드는 것임)
ex) C:\WINDOWS> mkdir winsxs.moved

3. 옮길 디렉토리에 대한 링크(junction) 디렉토리를 만든다
ex) C:\WINDOWS> mklink /j winsxs.link winsxs.moved

4. 2번에서 임시로 만든 디렉토리를 지운다
ex) C:\WINDOWS> rd winsxs.moved
 
5. movefile을 이용하여 WinSxS 디렉토리 이동을 스케줄해둔다
ex) C:\WINDOWS> movefile winsxs winsxs.moved
(movefile이나 pendmoves파일은 작업의 편의를 위해 windows/system32나 루트디렉토리로
옮기는것을 추천합니다.)


6.다시 movefile을 이용하여 3번 단계에서 만들었던 링크 디렉토리를 WinSxS로 바꿔치기한다
ex) C:\WINDOWS> movefile winsxs.link winsxs

7. pendmoves를 통해 스케줄링이 잘 돼있는지 확인해본 뒤, 재부팅
(pendmoves를 실행해주면 됩니다.)

8. 여기까지 잘 됐다면 원래 있던 WinSxS는 링크디렉토리가 되어있고 실제 파일들이 있는
원본 디렉토리를 가리키고 있을 것이다 이제, 원본 디렉토리를 원하는 다른 파티션 or 드라이브로
복사한다

(안에 있는 파일들이 사용중일 것이므로 이동은 안될것이다. 암튼 이건 탐색기로 하는게 편할듯)
(원본 디렉토리는 Winsxs.moved를 의미합니다. 이를 복사뒤에 winsxs로 이름을 바꿔줍니다.
매우 중요한 부분으로 실수할경우 블루스크린과 함께 부팅이 되지 않습니다. 새벽에 비몽사몽한
가운데서 제가 실수한 부분..ㅡㅡ;)

8. 링크 디렉토리를 지우고 새 위치를 가리키도록 다시 만든다
(링크 디렉토리는 단축아이콘처럼 되있는 winsxs 폴더를 의미합니다.드라이브명은 자신이 옮길
드라이브명으로 지정해줍니다.)

ex) C:\WINDOWS> mklink /j winsxs d:\winsxs

9. 재부팅하고 링크 디렉토리가 잘 되는지 확인(들어가 보거나 dir을 해보거나..) 한다
이상 없으면, 이제 지겨운 원본 디렉토리를 지운다!
ex) C:\WINDOWS> rd /s/q winsxs.moved
 
사실, 링크와 스케줄링을 통한 간단한 방법인데 영 설명이 복잡한것 같긴 하다. 아마도 원본 디렉토리를 미리 복사해두고 파티션내에서 이동한 다음 링크 조작을 해도 무방할 것 같다.

p.s.> WinSxS 외에도 Windows\SoftwareDistribution, Windows\System32\DriverStore\FileRepository 같은 비만 디렉토리도 같은 방법으로 옮겨버릴 수 있다

.

위와 같은 방법으로 하드링크된 winsxs폴더를 옮겨 상당한 양의 용량 확보를 할수 있지만 SDHC의

속도가 좋지 않다면 부팅이나 시스템종료 시간이 약간 더뎌집니다. 저는 위와같이 해봤지만 과연

이렇게 까지해서 비스타를 사용해야 할까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윈도우7에서는 가상화 기술을

통해 하위호환성을 지원한다고 하니 이런 용량낭비는 줄어들듯 싶습니다. 그래도 이런 짜증나는

트윅을 통해 비스타를 쓰고싶지는 않더군요. 그래서 바로 XP로 돌아와버렸습니다. XP는 이것저것

다 설치하고 VMware 6.0까지 설치해도 1GB정도의 용량이 남더군요.. 물론 XP도 따로 Eee PC

전용으로 만들어둔 XP SP3 Lite버전입니다. 어쨋든..이렇게 winsxs폴더를 옮긴다고해도 업데이트

를 설치할때나 각종 어플리케이션이 깔리게 되면 옮겨둔 winsxs폴더용량도 계속해서 증가할

것입니다. 최근에 출시된 넷북들에는 비교적 큰용량의 HDD나 SSD가 설치되있는데(40~80GB)

그렇다고 해도 비스타를 사용하다보면 용량에 허덕일듯 싶네요. 어찌보면 제가 작성한 글에 대해

일관성 없는 모습을 보이는지 모르겠지만 넷북 제조업체들에서도 아예 비스타를 뛰어넘고

윈도우7을 내장한 넷북을 출시할 계획이 있는것으로 봐서는 비스타를 넷북에서 사용하는것은

좋은 선택은 아닌듯 싶습니다. 근데 XP를 넷북에서 사용하는것에 대해 기술지원 중단소식때문에

망설이시는 분들이 많은데 흔히들 알고계신 XP의 기술지원 중단시기가 다음과 같습니다.

일반지원 : 2009년 4월 14일
연장지원 : 2014년 4월 8일


일반지원과 연장지원의 차이점은 간단히 일반지원의 경우 현재 이뤄지고 있는 모든 종류의

윈도우 업데이트 지원을 뜻하고 연장지원은 비지니스, 개발제품에 대한 지원을 의미합니다.

연장지원의 경우 비보안 핫픽스의 경우 업체에서 요구하는경우 MS측에서 일정금액을 받고

업데이트가 이뤄지게 됩니다만 윈도우7이 비스타와 같이 넷북에서의 에로사항이 많지 않다면

쓸데없이 제조업체에서 막대한 비용을 소모하진 않겠죠. 여하튼 일반사용자의 경우 여러 생각할

필요없이 연장지원 기한인 2014년까지 보안업데이트를 지원받을수 있습니다. MS에서도 갈수록

한 OS의 사용기간이 늘어나는것을 인지하고 이와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볼수 있겠네요. 결론은

넷북에서는 그냥 윈도우XP씁시다! 라고 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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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에서 새로운 넷북이 출시 됐습니다. CES 2009에서 선보인 제품인데요. 11일까지 전세계 동시

출시 한다고 합니다. 한눈에 봐도 바이오라는 것을 알아볼만 하게 만들어졌군요. 역시 노트북

디자인은 애플과 소니가 단연 최고수준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외관은 하이그로시 처리되어

빤딱빤딱 합니다. 물론 지문은 많이 묻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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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홍보용 사진들입니다. 상당히 작군요. 예전의 리브레또를 옆으로 늘려놓은 듯한

기분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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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핸드백에 들어갈정도의 사이즈라 여성들에게 인기가 좋을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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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보다는 모델쇼를 하는듯한 기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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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보다는 진한 핑크색이 역시 여성들에게 단연 인기를 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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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넷북만 들고있으면 나도 폭풍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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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백에 넣어서 다니면 참 편리하겠습니다. 여행 다닐때 좋아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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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ㅋ 억지로 우겨 넣는듯한^^; 일본TV 광고의 스틸컷입니다.

자 그러면 이 멋진 디자인의 넷북의 성능은 어느정도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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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형 모델인 P15L이나 그나마 저가형 모델인 P13LH모두 기존에 출시되는 넷북과 비슷하게

인텔 아톰 프로세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메모리는 아예 기본적으로 2GB를 온보드 형식을

취하고 있네요. P15L의 경우 SSD를 탑재하여 바로 한단계 아래인 P13LH에 비해 가격이 40만원

가량 더 비쌉니다. 무게는 제가 가지고 있는 ASUS Eee PC 701이 배터리 제외 600g 배터리 포함

900g인것을 생각하면 배터리포함 594g의 무게는 정말 가볍긴 하겠군요. 그래픽은 인텔 GMA 500을

사용하고 있는데 상당히 고가의 넷북인것을 생각하면 성능이 뒤떨어지는 GMA 500을 쓴것은 의외

입니다. HD영상 재생은 720p까지는 어느정도 커버하겠지만 그 이상은 무리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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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마크 결과가 보여주듯 일반적으로 많이 쓰이는 GMA 9xx에 비하면 성능차가 꽤 있습니다.

코어스피드 또한 GMA 900이 400MHz GMA 500이 200MHz로 클럭면에서도 상당히 떨어지는

편인데 초소형급 제품이라 발열문제 때문에 넷북에서 크게 구애받진 않는 그래픽 기능을

약간 줄인듯 보입니다. 디스플레이의 경우 8인치 와이드 스크린(1600*768)을 사용하는데

해상도가 높기때문에 가독성은 좋을듯 합니다. 하지만 8인치 와이드 스크린(800*480) Eee PC를

쓰고 있는 저의 입장에서 보면 어짜피 넷북 화면은 시력나쁜 사람한테는 거기서 거기더라 입니다.

오래쓰다보면 답답함도 느껴지고 눈도 쉽게 피로해지죠. 현재의 디스플레이 기술이 가상 디스플레이

와 같은 전혀 다른 형태를 취하지 않는한 모바일 기기에서의 이런 크기 축소화와 디스플레이 문제는

언제나 따라다니겠습니다. 그리고 터치스크린이 아니라는점이 불편함을 가중시킬듯 합니다. 소프트

웨어 피봇 기능으로 화면을 돌려서 사용할때도 터치스크린이 아닌 넷북은 가지고 다니면서 쓰기는

상당히 불편한점이 있죠. 이점에서는 고진샤 미니 노트북이 상당히 강점을 보이는듯 싶습니다.

그외의 기능적인 면들은 기존의 넷북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블루투스 지원이라던지 웹캠이라던지

하는것들 말이죠. 가장 중요한 배터리 성능또한 기존 넷북들과 크게 차이 나지 않는데 기본배터리

사용시 3시간, 대용량 배터리의 경우 6시간을 사용할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점들로만 미뤄보면

가격은 너무 높게 책정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크기는 기존 넷북보다 줄어들었지만 국내에서

왠만한 넷북들이 고급형이 60~100만원 사이에서 판매되고 있고 새로 구입하시는분들의 경우

60만원대의 제품을 선호하는데 P15L의 경우 159만 9천원이니 160만원입니다. SSD를 사용했기

때문에 어느정도 비싼점은 인정하겠습니다만 P13LH는 119만 9천원입니다. 기존의 넷북에 비해

상당히 비싼데 제가 보기엔 기존 넷북에 비해 큰 메리트는 없어보입니다. 넷북 사용하는것 자체가

고성능 작업을 포기한다는 것인데 이정도 가격이면 고성능 노트북을 하나 사는게 낫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크기도 더욱 작아지고 가벼워진 점등은 높게 살만 합니다만 기존 넷북도 충분히

가볍다고 생각듭니다. 넷북의 첫시작이라고 볼수있는 Eee PC 701을 작년 2월에 구입해서 지금껏

잘써오고 있는데 이동시에 이제까지 전혀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국내시장에서 이런 저렴한 넷북들이

강세를 펴고있는 상황에서 환율문제등을 생각해보면 과연 디자인과 초경량만을 보고 이 제품을

선뜻 구입하기는 일반소비자에게 힘든일이 될것 같네요. 그래도 바이오 시리즈만 사용하신 분들은

이 제품의 매력에 흠뻑 빠져드실것 같습니다. 어쨋든 이런 초경량화 넷북이 출시 됐으니 경쟁업체

에서도 초경량화 넷북이 많이 개발되어 가격인하가 크게 이뤄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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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남는 부품으로 LCD만들고 집에서 뒹구는 펜티엄3 700Mhz로 다운로더를 만들고 나니 점점

욕심이 커져가고 있어서 큰일입니다.. 이래서 왠만하면 하드웨어 사이트등을 검색안하는 편인데..;;

어쨋든 현재 상황이 컴퓨터를 가지고 왔다갔다 해야할때가 자주있는데 가지고있는 Eee PC 701로도

아직 충분하긴 하지만 주변에서 요청해오는 컴퓨터 수리문제 등이 생길때는 외부로 나왔을때

가지고 있는 도구가 전혀없어서 난감한적이 많았습니다. DIY는 몇년전부터 생각해온것이긴 하지만

마이크로 ATX보드들이 그당시엔 상당히 비싸서 그저 그림의떡일 뿐이었죠. 오늘도 차도 없으면서

카PC에 관심가지고 이것저것 찾아보던중 가격도 괜찮고 성능도 그럭저럭 쓸만한 보드를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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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약 4만~5만원대에 판매되고 있더군요. 역시 VIA가 싸긴합니다.ㅋㅋ VIA C3 프로세서

(1.3Ghz)를 사용하는데 제가 기억하기로 이 CPU성능이 펜티엄4와 비슷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꽤 많은 자작PC만드시는 분들이 이 EPIA시리즈 보드를 사용하는것으로 알고있구요.

요새 하이엔드급 PC들에 비하면 발톱의 때만도 못한 성능일지 몰라도

일반적인 작업(인터넷, 영화감상,간단한 게임,오피스 작업등)에는 손색이 없어보이네요.

뭐니뭐니 해도 매력적인것은 사이즈인데 가로 17Cm, 세로 17Cm여서 카PC로 제작을 하던

일반 PC로 제작을 하던 상당히 작게 만들수 있겠습니다. 지금 개방형으로 만들어 놓은 제 다운로더

도 가로 23Cm 세로 23Cm로 항상 일반ATX보드만 써온 저에게는 상당히 작은 느낌이었거든요.

그리고 LVDS포트가  달려있어서 LCD패널을 바로 사용할수도 있을듯 싶은데 찾아보니 문제점이

VIA홈페이지에서도 이 보드가 어떤 LCD패널을 지원하는지 나와있지를 않네요.;;

메모리의 경우 DDR1을 사용합니다. 요새는 노트북에도 DDR2램을 사용하고 서서히 DDR3으로

넘어가는 시기라 DDR1램은 단종된것이 많고 중고로 구입해야할수 있겠지만 별 문제는 없겠죠..

어짜피 이런 보드에서 엄청난 고성능을 요구할수는 없는것이니..

자세한 스펙은 사진에 다 나오니 이것저것 말할 필요는 없겠고 어쨋든 요놈이 너무 끌립니다.

어머니 차에 달아드리면 많이 좋아하실것 같고 아버지께서 요새 따로 컴퓨터를 쓰고싶어하셔서

회사에서 정리하려는 IBM Thinkpad T30을 싸게 사려고 하시는데 그냥 제가 만들어서 드릴지

생각중이네요. 총알이 부족해서 지원좀 받아서..;; 그래서 제가 원하는것을 다 셋팅하면

돈이 얼마나들지 대략 견적내봤습니다.

EPIA SP-13000G : \40,000
12.1인치 삼성 LT121SS-121(LVDS)패널 : \70,000
AD보드,인버터 저가형 Set : \25,000
DDR 2700 512Mb RAM : \17,000
IBM TravelStar 30Gb HDD : \32,000
케이스 제작용 아크릴판 3T 4장 : \28,000

... 총 21만 2원이나 드는군요.. 하지만 배송비는 별도;; 거의 모든 부품은 중고인데도 ㅜ_ㅜ

역시 LCD패널때문에 너무 많이 깨지네요. 집에서 쓴다면 어디서 안쓰는 CRT모니터 정도는

구할수 있으니 12~13만원정도면 노멀 시스템 하나 구축할수있겠습니다. 케이스는 이정도 되버리면

생략 해야될듯..;; 역시 DIY는 내손으로 뭔가 한다는 재미빼고는 은근히 돈이 많이 드는것 같습니다.

사실 이글 쓰는건 지르고 싶은 충동을 누르기 위해서입니다..ㅡㅡ; 지금 개방형으로 만들어 놓은 제

다운로더
에 돈좀 아껴보려고 아크릴 케이스 제작을 미루고있었는데 결국 계획중에서

진행중으로 바뀌고 말았네요.;; 신들린듯 오늘 저렴한 해머드릴까지 하나 구입했습니다.ㅡㅡ;

이제 아크릴 주문전에 종이박스등으로 케이스를 만들어보고 정확한 사이즈 측정후에

아크릴 주문해서 손이 빠지게 칼질 해야겠죠.-0-ㅋ 뭐 어찌됐든 요 보드는 누가 DDR램과 함께

선물로 줬으면 너무 좋겠습니다. ㅜ_ㅜ 인두도 고장나서 사야되는데.. 요새 이것저것 필요하기도

하고 싸기도 해서 질렀던것이 정신차려보니 10만원 넘게 썼더군요.ㅋㅋㅋ 꼭 사고싶지만

꾹 참아야겠습니다. ㅜ_ㅜ 혹시 이 보드 써보신분 있으면 소감 댓글로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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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PC인 Eee PC 701을 사용하면서 xp라이트 버전 설치후에도 한참 모자라는 용량인 메인

SSD(4Gb)에 XP 서비스팩3을 설치하니 그나마도 없던 용량이 100~200Mb여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인터넷조금 하고 간단한 기능들을 수행하기에는 이정도면 충분하긴 했지만 사람욕심이 그렇지

않더군요 -0- 대다수의 MMC카드를 지원하는 노트북들이 SDHC를 지원하는데 Eee PC역시

SDHC를 지원하기때문에 결국 Sandisk의 8Gb 클래스 2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원래는 클래스6

계열의 Extreme에디션이나 트랜센드사의 16Gb SDHC의 가격이 떨어지면 구매하려고 했는데

전자상가를 지나다가 충동구매 해버렸습니다. 하지만 역시 사람들이 용산이나 각종 대형컴퓨터

상가들을 왜 피하고 인터넷쇼핑을 하는지 알게되었습니다. 비슷할것이라 생각했던 가격은 찾아

보니 9천원이나 바가지를 썼더군요. 씁쓸했습니다.. 나름대로 오프라인매장이 망해가는것이 안타

까워 믿어보고 재지않고 구입했던것인데 이젠 저도 온라인쇼핑만 하렵니다.-0-

잡담은 이만하고.. 어쨋든 구입한 목적은 포터블 프로그램을 많이 저장해서 쓰려는 것이었습니다.

포터블 프로그램이란(Portable Program)?
 기존의 프로그램을 인스톨 과정 없이 즉석에서 사용가능하게 해주는 프로그램등을 사용하여
 간결화시킨 프로그램을 말합니다. 대표적으로 Thinstall을 대표적인
포터블화 프로그램으로 들수있습니다.

아래는 Pstart라는 프로그램 런처로 본 제가쓰는 프로그램들의 목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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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충 보시면 거의다 알만하실 프로그램들입니다. 이보다 훨씬많은 프로그램들을 쓰고있으나

다합해도 1.8GGb정도 밖에 되지않습니다. 이러한 프로그램들이 없었다면 Eee PC같은 저용량

기억매체를 가지고 있는 PC에서는 XP상에서 유틸리티를 사용할수가 없었을겁니다. 물론 이전에

이런 포터블 프로그램을 사용했던 이유는 USB에 저장하여 이동시에 사용하려는 것이었지만 거의

쓸일도 없었고 SDHC구매전에 Eee에 연결해서 사용하기엔 번거롭기도 하고 속도도 쓰기에 불편할

정도 였기때문에 관심에서 멀어졌지만 이제 SDHC를 사용하게되면서 자주사용하게 된것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편한 포터블 프로그램은 편하게 사용할수있는 반면에 원본 프로그램을 변형시킨

프로그램으로 원본 프로그램 제작자의 의도에 맞지 않게 작동할수도 있고 용량을 줄이기 위해

기능중 일부를 제거해서 필요한 기능을 사용하지 못할때도 있습니다. 또한 실행할때 Application

Data폴더등에 들어가는 사용자 프로파일등이나 레지스트리키가 설치종료후에 제대로 제거되지

않고 계속쌓여 시스템을 느리게 하는 결과를 낳기도 합니다. 전문 프로그래머이신 분들이 포터블화

하기도 하지만 저나 몇몇 아마추어 분들처럼  편리를 위해 제작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안정성을

보장 할수 없다는것이 문제이기도 하고 저또한 대다수의 상용 프로그램을 변조한 포터블 프로그램

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는 개발자가 반대하는한 어떤 좋은말을 갖다 붙혀도 불법이란 것입니다.

USB메모리와 마이크로SD 매체들이 용량이 커지고 UMPC를 사용하는 유저가 많아지면서 이러한

포터블 프로그램은 앞으로도 더욱 많이 쓰이게 될텐데 앞으로 개발자 여러분들이 포터블 프로그램

에도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무조건 안된다라기 보다는 상황을 잘 이해하여

더욱 나은 효과를 보는것이 좋지 않을까요. 개인적으로 좋은 방향을 보여주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국산 무료백신인 이스트소프트의 알약을 꼽고 싶습니다. 포터블화되는것에 관심을 많이 보이고

있더군요. 오픈소스로 개발되는 포터블 프로그램들도 물론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오픈오피스등을

꼽을수있겠죠. 하지만 저는 오픈오피스를 안씁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오피스가 익숙하기 때문인데

누구나 그렇듯 익숙한것을 선호하게 됩니다. 그렇다고 오피스의 수많은 기능을 자주 사용하는것은

아니지만 필요한 기능들은 사용하기때문에 포터블 버전도 만족하며 쓰고있죠. 위에서도 언급했듯

UMPC나 미니PC등 저렴한 가격을 추구하며 이동성이 좋은 PC 하지만 성능자체는 일반 노트북에

비해 조금 떨어지는 PC들을 서브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날수록 이와같은 프로그램 포터블

화는 더욱 늘어날것이라 생각되고 프로그램 개발자와 포터블 프로그램 사용자들간에 적절한 타협

방법모색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참고로 포터블 프로그램을 구할수 있는곳은 아래 링크들을 방문해보시면 됩니다.

http://usboffice.kr - USB메모리 스틱활용에 관련된 많은 자료를 얻으실수 있는 곳입니다.
네이버카페에서 http://usboffice.ohpy.com 을 거쳐 세번째 이동을 하게됐습니다.
한글화된 프로그램의 포터블프로그램에 대한 정보가 많기때문에 좋습니다.

http://fliiby.com/folders/176/portable_software.html - 각종 포터블 프로그램을 검색 다운로드
하실수 있는 외국사이트 입니다. 멀티랭귀지를 쓰지않는 프로그램의 경우 영어나 프랑스어
버전을 쓰는 프로그램이 많습니다.

http://portableapps.com/ - 포터블 프로그램에 관심이 많은분들에겐 익숙할만한 외국사이트
입니다. 상당히 안정적인 포터블 프로그램이 많습니다.

http://portableappz.blogspot.com/ - 이곳도 외국사이트 입니다. 장점으로는 프로그램들이
원본의 변형을 최소화 하여 작업되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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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최근에 Eee를 구입해서인지 관심사가 Eee PC  tweak과 미니PC들에 집중 되는것

같습니다. 이제 정식 출시를 하루 남겨놓고 있는 asus Eee pc(4Gb)와 불꽃튀는 경쟁을

할듯 싶은 고진샤 미니PC E8이 2월 29일에 판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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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샤 미니PC E8

일단 이제품의 대략적인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CPU : AMD Geode LX800(500Mhz)
RAM : 512Mb
HDD : 40Gb
해상도 : 1024*600
배터리 : 리튬이온,완충시 3.5시간 사용가능
외부출력 해상도 : 1600*1200
터치스크린, 모니터 피벗기능,CF,SD메모리리더, 무선랜채용


Eee PC를 상당히 의식한듯 29일 출시시에 계약관계인 현대홈쇼핑에서 방송하는 시간만

49만 9천원
에 판매된다고 합니다. Eee PC의 국내판매가격과 동일합니다. 위 사양만

대충 보면 상당히 매력적인 가격입니다. 자세히 찾아보진 않아서 메모리를 SODIMM모듈

을 쓰는지 일반모듈을쓰는지 알수 없었지만 최근에 노트북용 램도 아주 비싼편은 아니기

때문에 1Gb정도로 업그레이드 하면 적당하겠고 외국에서 이미 출시된 Eee PC의 최대

취약점으로 지적되는 낮은 해상도(800*480)도 1024*600의 해상도로 웹서핑이나 기타

작업시에 시각적 답답함과 잦은 스크롤을 피하게 해줍니다. 미니 PC를 쓰다보면 외부

출력할일은 크게 없지만 이것도 Eee PC보다 높은 해상도를 지원합니다. 뭐니뭐니해도

강점은 터치스크린 이겠죠. RSS리더로 이곳저곳 글들 읽을때 편하겠습니다. 아무래도

책처럼 접어서 뭔가 할수있는 편의성이 Eee PC보다는 우위적 입장에 있는듯 하네요.

게다가 해상도와 더불어 말많은 보조기억장치 용량이 해소되있습니다. SSD가 충격에

강하고 일반 HDD보다 반응성이 약간 더 좋은것은 사실입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SSD가

월등히 빠른 속도를 보이진 않습니다. 소음면에 있어서는 Eee PC보다 아무래도 모터가

움직이는 HDD를 쓰니 이것은 Eee가 우세하다고 봅니다. 그러나 이것저것 저장하려면

외장기기가 반드시 필요한 Eee에 비하면 써먹지 못할정도로 느린속도의 HDD가 달려

나오진 않을 E8이 더 낫겠죠. 운영체제는 최근에 출시된 고진샤의 노트북들이 윈도우

비스타를 거의 억지로 채용하여 속도가 느린반면에 윈도우XP를 기본채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단점도 존재합니다. CPU성능 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E8은 인기몰이를 했던 SA시리즈의 고사양 기능을 제거시켜 단가를 낮춘 PC라고 하는데

일단 클럭이 500Mhz로 Eee의 630Mhz에 비해 낮습니다. 그리고 Eee의 경우 원래 900Mhz

속도의 CPU를 낮춰서 출시한것이기 때문에 간단한 유틸리티로 FSB조작을 통해 본래속도인

900Mhz를 아무 이상없이 사용가능합니다. 실제로 적용해본결과 아무런 문제도 없었고

다만 1Ghz이상 오버클럭 했을때는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다시 E8의 CPU얘기로 넘어

와서 보면 1차캐시가 64Kb 2차캐시가 128Kb입니다. 캐시메모리가 상당히 작은 관계로

멀티태스킹에는 약간 무리가 있을듯 합니다.

Eee의 Celeron M은 2차캐시가 512Kb 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물론 Eee나 E8이나 기타 저가형 미니PC에서 엄청난 성능을 바라는것은

과도한 욕심이지만 Eee를 구매하기전 여러포럼에서 봐온글중에 'SA는 동영상

보기에 답답한면이 있다.'
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직접 써보진 않았기에

어떤지 단언할수는 없지만 확실히 Celeron M보다 느린것은 사실인것 같습니다.

모바일 CPU와 일반 데스크탑용 CPU의 클럭을 비교한다는건 약간 웃긴일이지만

대략 펜티엄3 800Mhz정도의 성능이라고 합니다. 이정도라면 고화질 영상은 약간

버벅임이 있겠고 인터넷 강의 정도는 고화질이 아니라면 다른 여러작업 하지않는

이상 큰 무리는 없을듯 합니다. 게임은 좀 무리가 있을듯 합니다. E8의 칩셋은

3D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후지쯔의 라이프북 같은 성능을 기대한다면

안되겠습니다.;; Eee는 개발초기부터 아예 색다른 컨셉을 가지고 출시된 PC라

E8과 비교하기가 쉽진 않지만 해상도,용량만을 따지고 봤을때 상당히 매력적인

가격에 판매될수 있는 PC임에는 틀림없습니다. Eee PC로 많은 내용을 저장하려면

외장기기가 필요한데 최근에 외장HDD들이 40Gb가 6만원대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지금으로도 별 불편함이 없고 할부 카드값이 두려워 지를수도 없지만

E8의  행사기간 가격 49만 9천원이 행사후인 50만원 중반대의 가격이라고 해도

Eee의 가격 49만9천원+외장HDD(40Gb) 6만원=약 55만원을 생각해보면 크게 비싸다고

생각되진 않습니다. 저도 원래는 고진샤 제품을 사려했었기때문에 더 관심이 가는군요.

노트북도 데스크탑도 여기서 조금만 더보태면 훨씬 좋은데라고 생각하다보면 끝이

없습니다. 자신이 쓸용도에 맞는 사양을 구입하는것이 최상의 선택이라 봅니다.

고진샤 제품들은 참 좋은것 같은데 여기저기서 A/S에 대한 불만이 너무 심한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초기불량품이 많다는것도 안타깝구요. 이런 점들만

보완된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내일 출시될 Eee PC와 고진샤 E8.. 이렇게 경쟁이

붙는건 소비자 입장에서는 즐거운 일입니다. 이런 미니PC제품의 경쟁으로

이제 PMP시장은 차츰 저물어 가는듯 하네요.

E8을 구매해서 좋을만한 대상
*인터넷 강의 시청자(저화질), DivX(보통수준)감상, 간단한 오피스 작업, 인터넷 서핑
 이동이 잦은 디지털족, 배드컴퓨팅(침대 뒹굴뒹굴;;)

p.s : 고진샤 SA나 E8에 쓰이는 CPU는 위에서 언급했듯 클럭속도가 매우낮고
2차캐시가 작은관계로 멀티태스킹이 어렵다고 할수있습니다. Eee와 비교해서
구입을 생각한다면 터치스크린,디스플레이 피벗기능,적당한 크기의 HDD용량
을 주로 보셔야할듯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Eee가 가격이 이 E8의 등장으로
운영체제 미포함 버전이나 리눅스 채용버전으로 가격이 인하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Eee출시후에 약간 기다렸다가 구입을 생각해보는것도 좋을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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