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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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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nibal Corpse 상당히 오랜만에 음악관련 글을 포스팅 하는듯 합니다. 요새 바쁘신 축구왕피구님처럼 자세한 리뷰나 평을 내리기엔 내공도 부족하고 긴글을 쓰는건 게을러서 못하기때문에 자세한 디스코 그라피나 음반정보는 인터넷에서 찾아보면 충분할 것입니다. 메탈에 관심이 많으신 분이라면 카니발콥스는 이미 들어보셨겠지만 메탈을 처음듣거나 메탈 안에서도 갈라지는 수많은 장르 중에 브루털 데스메탈을 접하지 않았다면 생소한 이름일것입니다. 메탈이란 장르가 일단 우리나라에서는 최악의 비주류 장르인데다가 더욱이 블랙메탈이나 데스메탈계열 음악들은 더욱 심합니다만 국내에서는 Sad legend같은 밴드도 있고 도깨비같은 밴드들도 활동했고 (요새는 잘 모르겠습니다..) 독솔로지(Doxology)같은 밴드도 있었죠. 간단히 밴드를 소개 하자면 ..
Kreator (크리에이터의 라이브 dvd이다 이 dvd에는 한국 부산락페스티벌에서의 크리에이터도 있다.) Kreator - Violent Revolution - 03. Violent Revolution (사진은 크리에이터의 공식홈페이지 http://kreator-terrorzone.de 의 캡쳐메인화면이다.) 크리에이터의 음악을 접한것은 얼마 되지 않았다. 군대를 05년 5월에 제대하고 8월경에 필리핀 세부를 가게 됐는데.. 그곳 시내에 Colon이라는 곳이 있다. 이곳은.. 우리나라 용산처럼 소위 빽판디비디를 판매하는곳이 많은데. 공연 실황은 없나 해서 찾아보던중 발견했던것이 바로 이 Kreator dvd였다. 사실 이때까진 Kreator가 뭐하는 애들인지도 몰랐다. 학원에 돌아와서 DVD를 틀어본 나는 소름이 쫙..